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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양글은 모두 허위래요~
괜히 엄한 아이 상처줄 뻔 했어요
1. 정말..
'07.12.15 12:58 PM (218.50.xxx.246)이아이.. 부모가 늘 이런말 하니까.. 이런 생각 든거겠죠?
현대 하이페리온 그 비싼 곳에서 것도 4개 합쳐서 사는 아이가 중산층..
정말 슬픕니다.. 이런 아이가 커서 어떤 사회를 만들지..
정말 앞에 있음 한대 때려주소 싶습니다..2. 이 글
'07.12.15 1:04 PM (121.53.xxx.59)중학생이 썼다고 하기엔 수준이 너무 높네요.
누가 중학생을 빙자로 쓴게 아닌가 싶습니다.3. 이글이 조작아닌가요
'07.12.15 1:06 PM (61.102.xxx.218)학생이 그것도. 중학생이 썻다고보기에는
세상물을 많이 먹은듯이 보입니다
세상의때가 많이 묻은듯이 보입니다4. .
'07.12.15 1:06 PM (124.54.xxx.204)철자 교묘히 틀리는 게 중딩 맞을거 같아요.
아이는 어른의 거울입니다.5. 글쎄요
'07.12.15 1:09 PM (121.128.xxx.124)정말 중학생이 쓴글이라면
자기가 없는집에 태어나서 부모가 시켜주는 과외안받고 온갖혜택누리지않고도 과연 상위3%안에 들수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부모잘만나 호의호식하는 주제에 누가 누구를 비난하는지...
자기 노력만으로 성공한 사람이 이런글을 쓴다면 이해라도 하지...ㅉㅉㅉ
에이, 그냥 그집안 한번 쫄딱망해봐라....어떤 생각을 할지..6. .
'07.12.15 1:10 PM (122.32.xxx.149)저도 중딩이 쓴 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7. 이거
'07.12.15 1:14 PM (222.238.xxx.17)중딩아니듯~~웬지 또 낚였다하는 느낌~~물론공감하는사람있을려나????
8. 기막혀,,
'07.12.15 1:23 PM (121.142.xxx.135)난, 이아이의 부모가 궁금하다.
엄마가 초등학교 교사라고, 헉........9. 글
'07.12.15 1:44 PM (122.32.xxx.20)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자기 생각은 아니지요. 죄다 어른들이 하는 얘기 들은거지..
자기가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다.
역시... 개념없는 부자는 사회악인듯;10. 찌질
'07.12.15 1:46 PM (58.77.xxx.109)찌질이란 단어 씷어하는데 참 적절하네요..어른이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제가 봐선 딱 초등고학년이나 중학교 수준의 글 맞는것 같아요..자기가 보고듣고 직접 느낀게 아니라 옆에서 부모나 어른들이 하는 말 주워듣고 자기나름대로 가치관을 정립한 듯한..
아이의 뜻이 아니라 얘네 부모가 평상시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딱 드러나네요 애네들은 선진복지국이라는 데 좀 다녀와야 겠어요..
얘가 지금 말하는 논리는 태어날 때부터 계급계층 정해져있고 하층민 피빨아먹고 살던 제국주의시대 얘기를 하고 있네..
부동산값 좀 뜨고 먹고살만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계층분리하자고 난리네요..ㅉㅈㅉㅈ11. ㅎㅎㅎ
'07.12.15 2:03 PM (222.238.xxx.144)양가 괜찮아, 집 잘 살아, 성적 좀 나와...... 충분히 자만심 가질 수 있는 나이죠.
제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중학생이 충분히 쓸 수 있는 글입니다.
(저만해도 초등 고학년때 벌써 인생,처세 다 깨우친 줄 알았거든요.^^;)
나중에 커서 한 때, 자신이 저런 글을 쓴걸 조금이나마 창피하게 생각하길 바랄뿐입니다.12. 씁쓸...
'07.12.15 2:18 PM (218.53.xxx.227)그러게요...세상의 모든 이치 다 깨닫고 자만할 수 있는 나이일지도...
자신은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도 잘하고 먹고 살 걱정 없으니 온 세상이 다 자기 발 밑에 있다고
생각할 나이 아니겠습니까...그래도 저 부모 또한 찌질이네요...
아가야~~ 세상 좀 더 살고 오너라~~ 네 인생 평생 그리 핑크빛이 아닐지니...13. 신유진양..
'07.12.15 2:21 PM (222.109.xxx.201)어린 나이에 영혼이 너무 찌들었네요. 쯧쯧..
읽다보니 처음엔 슬슬 화가 나더니, 너무 기가 막혀 그냥 웃음이 납니다.
신양.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무엇인지 공부하고 생각 좀 해보시지..14. ...
'07.12.15 2:26 PM (211.33.xxx.88)저기 정말 이거 저희가 낚인 거겠죠..
정말 낚인 거라고 차라리 그렇게 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신목 중학교 2학년에 신유진이라는 꼴통 중학생..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철없는 한 어른이 그냥 저냥 꼴통글 하나 쓴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유진양..
정말 진짜라면...
솔직히 꿀밤 백대 때려도 속이 안시원할것 같구요..
과연 목동 220평대 살면서 중산층이면...
20평대 사는 나는 완전 거지인가 묻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머리에 떵만 차있다고 해도 저런 생각은 못하지 싶은데..
어찌 저런 생각이 나오나요...
정말 가슴이 턱 하고 막혀요...
욕도 바가지로 나구요..15. 아이를 빙자해
'07.12.15 2:41 PM (124.56.xxx.162)경제적인 이분법을 써가며 분노하게 하는
익숙한 이 화법..
이제 그만할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그대는 아집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가...16. 원글이
'07.12.15 2:44 PM (211.189.xxx.57)플러스쿡 관리자님이 원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공지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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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원글 내용을 인용하여 조심스럽게 관련글 공지합니다..
실제 신목중학교에 재학중인 신유진 학생은 이 글을 올린 적이 없으며,
자신과도 무관한 일이라고 합니다..
신유진 학생을 사칭한 이 글로 인해,
현재 실제 신유진 학생은 신변에 위협까지 받고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대충 학교 정하고 이름 지어 글을 올렸거나,
고도의 신유진 학생 안티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오해 마시고 신유진 학생을 욕하지 말아주십시오..
실제 신유진 학생은 이 글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본 게시글은 더이상의 덧글을 제한합니다..
추후에 본 글과 관련하여, 더 큰 논란을 야기시키는 회원은 강력한 징계조치를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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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원글 내용을 지우겠습니다.17. ..
'07.12.15 2:53 PM (58.121.xxx.125)신목중에서 3% 드는 아이가 저렇게 철자법이 틀릴 리가 없다 생각했어요.
대체 누가 저런 짓을 했을까.. 세상 무섭군요.18. 무섭다
'07.12.15 3:10 PM (218.38.xxx.183)우리나라 네티즌들 무섭네요.
뭐 하나 터지면 진위가 밝혀지기도 전에 와~ 하고 달려드는.
만약 누군가 내 아이 이름으로 허위글을 올렸다면 어떨까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도 끝없이 복제해서 떠 돌 글 한 줄이 얼마나 무서운데.
초등학생들도 학급홈피나 개인홈피에 있지도 않은 말 지어내서 유포하고,
심지어 친구 이름 도용해서 나쁜 글 올리고 그런답니다.19. ...
'07.12.15 3:12 PM (211.208.xxx.82)신유진에 대한 사이버테러네요...
꼭 잡아내어 처벌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러나저러나 인터넷은 사이버세상이라
가려가며 믿고 받아들여야 할 것같네요...
음식점이며 병원에 대한 후기, 지식검색
전문 알바업체가 있대요.
한달에 몇백이라네요...20. .,,
'07.12.15 3:13 PM (220.64.xxx.97)원글님, 제목도 지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중학교, 이름 모두...그저 어느 학생의 글 정도가 어떨지요.21. 원글이
'07.12.15 3:17 PM (211.189.xxx.57)신목중학교 신양이 지금 여기저기 다니면서 해명을 하고 있어요.
보기에도 안쓰러워 보이더라구요.
혹 다른곳에서 이글을 보시면 꼭 누군가 허위로 올린글이라고 해명해주세요...22. 그럼
'07.12.15 3:42 PM (219.255.xxx.113)신양의 상황을 잘 아는 친구가 일부러 그렇게 올린건가요?
이건 정말 범죄행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