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맞벌이가 아니라 저 혼자 애를 키우고 있는 맘인데요..... 그래서 제가 꼭일을 해야해요...........
올해 6세인데 내년엔 7세가 되죠..
1년 종일반 하더니 요즘와서 매일 저녁때 만나면 종일반 하기싫다고,,,, 말도 안되는핑계대고,,
엄마맘도 종일반 시키기 싫죠.....하지만 일을 해야될 상황이라 어쩔수 없고.......
저와 같은 경우에 다른 맘들은 애를 어떻게 설득하나요?........
정말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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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종일반 하기 싫다고 ............
딸 맘 조회수 : 405
작성일 : 2007-12-14 22:16:42
IP : 211.177.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4 10:28 PM (211.203.xxx.176)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제 경우라면 (5살남아) 솔직하게 지금의 상황을
애기해주고 그럴수 밖에 없다는걸 이해시킬 것 같아요 정말 맘 아프시겠네요2. ....
'07.12.14 10:30 PM (124.56.xxx.18)안타깝네요..근처면 봐드리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애가 설득되진 않아도 말은 알아 들으니 잘 설명하세요
글구 대화하다 성내지 마시구요...둘다 힘든 과정 겪으시네요..
아이가 원하진 않아도 어떤 부분으론 강해지는 계기라
생각하시면 맘이 좀 편해실것도 같은데...
기운내세요... 토닥토닥3. 학원
'07.12.17 9:28 AM (125.135.xxx.150)미술학원 오래봐주는 곳 있으면 2-3시간 미술도 하고 시간도 적당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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