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이 시끄러워서 울 아들 딸이 베란다로 빼꼼 내다 보고 옵니다.
내가 "누구야?" 물어보니
6살 울딸: "이명박이야!"
8살 아들: "아냐 주황색 정동영이야!" ㅋㅋㅋ
요놈들이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 이름을 함부로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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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야~!" "아냐 정동영이야~!"
@@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7-12-14 17:06:55
IP : 211.203.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윗님
'07.12.14 5:24 PM (125.129.xxx.105)넘 까칠하시당..꽈배기 드셨나
애들이 하는 얘기를 올리신거지
그걸 자랑이라고 올린건 아닌거 같은데..2. @@
'07.12.14 5:35 PM (211.203.xxx.153)...켁...님...아이들한테 아저씨를 붙여라고 했답니다.^^;;;
자랑이라고 쓴 적 없는데요....여기는 자유게시판.
그냥....6살 아이가 이명박을 안다는 것이 귀여워서...(저 고슴도치..^^)3. !!!
'07.12.14 5:36 PM (222.121.xxx.185)그러게요. 너무 까칠하시네요.
4. ..
'07.12.14 5:38 PM (218.150.xxx.151)그러게요...느무 까칠해서리..ㅜㅜ
저 포항사는데
저희 딸도 6살인데 아마 길에서 봤나봐요
제가 집에 온 안내책자 쭉 보는데
엄마 이명박이네??
어디서 봤니? 했더니
아파트앞에서 봤답니다..--+
그래서 남이 들으면 울집에서 엄청 이명박이명박 한줄 알겠다고...
이명박이가 니 친구냐?? 그랬네요...--5. .
'07.12.14 6:19 PM (122.32.xxx.149)어른이나 애나 후보들 보통은 그냥 이름 뒤에 존칭 생략하지 않나요?
대통령 후보 뿐 아니라 연예인이나 보통때 정치인 부를때도 그렇게 하잖아요.
까칠하게 구실일도 아닌거 같은데요..6. ^^
'07.12.14 6:41 PM (121.146.xxx.119)원글님이 언제 자랑이라고 했나요? 전혀 그런 뉘앙스도 안보이는데~
글귀를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이 항상 계시더라. 가만히 계시면 되는데
못알아들으시는 분은 꼭 티도 내더라는 ^^7. ..
'07.12.14 6:54 PM (59.11.xxx.11)꼬이는것도 가지가진가봐요..울딸아이도 벽보보고 와서 아무개 아무개 종알대니까 귀엽던데..
그리고 밖애 나가서 공공장소에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끼리끼리 있을때 궂이 후보까지 붙여서
하는 경우가 더 드물지 안나요?ㅉㅉ8. 저분 아이피도
'07.12.14 8:31 PM (220.75.xxx.203)저분 아이피도 좀 낯익은거 같아요.
까칠한 댓글 이전에도 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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