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울에 태어난 아이가 머리가 좋다?사실인가요?

잠원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07-12-14 14:37:19
남편은 겨울에 태어난 아이가 머리가 좋은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사실 아니죠?
아기는 언제 태어나는게 건강이나 여러가지로 좋은가요?
IP : 218.153.xxx.17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14 2:42 PM (58.142.xxx.144)

    5월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봄에 태어나면 좀 키워서 밖에 데리고 나갈때 여름이라 안춥고요.
    또 학교도 3월1일로 자르니 또래보다 똘똘하죠.
    오뉴월땡볕이 어디야 하는 말도 있잖아요.
    겨울에 태어난 아이와는 같은 나이라도 차이가 많이 나요.
    모르고 가을에 출산했는데 몸조리하기에도 좀 춥고 백일즈음이 겨울이라 나들이 가기에도 힘들었어요.

  • 2. 글쎄요
    '07.12.14 2:42 PM (121.140.xxx.170)

    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는데...
    언젠가 서울대에서 발표하길
    4-5월에 태어난 학생이 제일 많다는데...
    글쎄요.
    공부 잘하는 것과
    머리 좋은 것은 다른가요?

  • 3. wjs
    '07.12.14 2:43 PM (58.120.xxx.212)

    전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태어난 아기가 모든 면에서 좋을거 같이 생각되어 그렇게 했는데 그런거 아무 소용없는거 같아요.
    서울대입학생들중에 1.2.월생이 많다는 이야기는 있었던거 같아요.

  • 4. 저두
    '07.12.14 2:44 PM (58.233.xxx.13)

    봄에 태어난 아이들이 좋다고 들었었는데요.
    그게 저학년까지는 좀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먹은 밥그릇의 차이는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 마다 틀리다는데 한표..^^;

  • 5. ㅎㅎ
    '07.12.14 2:52 PM (121.162.xxx.230)

    1,2월생과 10월생이 머리가 가장 우수하다고 합니다
    서울대생에서는 1,2월 생이 가장 많고, 10월생은 우리나라 절기상 그 때가
    오곡이 충만하고 모태의 상태가 가장 우수하다고 확률적으로 머리좋은 아이가
    가장 많대요. 머리도 좋고 근면해서 성적도 최우수학생들이 많다고..

  • 6. 아싸
    '07.12.14 3:07 PM (211.207.xxx.63)

    울아들 2월생인데..ㅎㅎ

  • 7. ㅋㅋ
    '07.12.14 3:08 PM (219.255.xxx.113)

    갑자기 궁금한데요..
    그 서울대생들 ........유예한 학생들일까요? 아님 한살 빨리 간 학생들일까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 8. ..
    '07.12.14 3:09 PM (58.233.xxx.13)

    그 서울대생들때는 유예라는게 거의 없었을걸요. ^^;

  • 9. ...
    '07.12.14 3:11 PM (211.41.xxx.254)

    1월에 태어난 나는 왜 이런가...쿨럭!!!!!!!!!ㅋㅋ

  • 10. 한의원에서
    '07.12.14 3:12 PM (125.177.xxx.164)

    들은얘긴데요
    만물의 섭리에 따라 봄에 씨를 뿌리듯이,
    봄에 태어난 아이 말고
    봄에 갖게된 아이가 건강하다는 말을 들은적은 잇어요
    그럼 겨울에 태어나게 돼는건가??

  • 11. ....
    '07.12.14 3:13 PM (220.83.xxx.40)

    친정엄마는 봄(4-5월)에 태어난 아이가 머리가 좋다고 하던데요...
    저 겨울(1월)에 태어났는데 머리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12월에 태어난 언니 둘은 공부 잘했는데...
    머리가 좋다기보다는(그렇다고 나쁘다는 말이 아니고) 노력파였어요...

  • 12. .
    '07.12.14 3:14 PM (122.32.xxx.149)

    전에 신문기사에서 봤는데
    한여름을 엄마 뱃속에서 지낸 경우에 더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겨울에 태어난 아이가 지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촐랑거리면서 그 얘기를 올케에게 하고나서 생각하니..
    아차! 저희 조카가 11월 생이더라구요... 이놈의 주둥이..--;;;;
    뭐... 사실 통계학적으로 사소한 차이이니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되겠어요~

  • 13. 1
    '07.12.14 3:20 PM (211.198.xxx.229)

    저는 10월인데 별로 똑똑한지 몰라요. 잔머리는 잘굴러가지만.

  • 14. 댓글을보니
    '07.12.14 3:25 PM (220.75.xxx.224)

    댓글을 보니 몇월에 태어났나보다는 아이가 태어날 시기의 환경이 어땠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 15. 10월
    '07.12.14 3:37 PM (124.63.xxx.93)

    딸애는 아이큐로만 수재이상급 수재 다음이 천재인가요?
    그러나 공부는 정말 안해요
    공부안해도 성적 잘나오는 아이라고 친구들사이에 소문이 자자하고
    아들애는 1월생인데 모든게 헉~소리 나오게 늦되고 아이큐도 보통이하입니다.
    그러나 성적은 딸애보다 좀 나아요

  • 16. 음..
    '07.12.14 4:21 PM (210.115.xxx.210)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겠어요?
    모 연구에 의하면 여름을 뱃속에서 지낸 아기는 모기약에 들은 성분때문에 지능이 낮다는 설도 있고...
    엄마 아빠의 유전자와 태어난후 어떻게 아이를 양육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 17. 언젠가
    '07.12.14 4:27 PM (211.52.xxx.239)

    천재적 음악가들은 12월생이 많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겨울에 태어난 사람들은 창의력이 대단하다고.

  • 18. ...
    '07.12.14 4:45 PM (122.29.xxx.169)

    정말 진지하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여름을 뱃속에서 안지낸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 19. 음..
    '07.12.14 4:54 PM (220.70.xxx.211)

    음...그럼 1.2.4.5.10.12... 빼고
    3.6.7.8.9.11월 생은 좀 별루인가용?

  • 20. ...
    '07.12.14 5:07 PM (220.64.xxx.97)

    여름에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지내면 되겠네요. ^^

  • 21. ....
    '07.12.14 5:38 PM (220.123.xxx.68)

    말도안되는.....

  • 22. 아마
    '07.12.14 9:29 PM (220.88.xxx.235)

    서울대생들 1,2월생 많은건, 학교를 일찍 들어갔으니 상대적으로 재수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예전에 전기후기 있을때도 아니고..요새 대학생들은 다 자기가 다니는 대학이나 과가 맘에 안들어서 재수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학교 1년 빨리 들어간 사람은 아무래도 재수를 쉽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서울대생들 은근 한번에 합격한 사람보다 Y대나 K대 다니다가, 혹은 서울대 다른 과 다니다가 재수한 사람들 많답니다.)

  • 23. ㅎㅎ
    '07.12.14 11:11 PM (58.148.xxx.67)

    저 10월생, 서울대 출신입니다.

  • 24. 한의사 친구왈..
    '07.12.15 12:41 AM (218.148.xxx.194)

    봄에 태어난 아이가 건강도 하고.. 산모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시기라서 몸풀기도 좋고.. 아이도 좋고....

    공부는..... 나름 아닐까요?????

  • 25.
    '07.12.15 1:25 AM (219.253.xxx.97)

    언제 태어나는 아니가 더 똑똑하다는 건 말이 안되구요.
    봄에 낳으면 산모도 좋고, 아이도 백일 지나고 서서히 데리고 다닐만 할 때 좋고,
    돌 때 걷기 시작할 때 날씨 좋고..그래서 봄에 낳는 걸 많이들 선호하지요~

  • 26.
    '07.12.15 1:33 AM (221.144.xxx.146)

    봄에...3월에 태어난 아이가 머리가 가장 좋다고 통계학적으로 나왔어요.
    엄마 나이 23살에 태어난, 3월생아이...
    가을에 태어난 아이가 두뇌활동이 조금 뒤떨어진다는 보고도 있구요.

  • 27. 1월생인
    '07.12.15 11:29 AM (218.51.xxx.18)

    전 왜 안똑똑하죠..후후.
    1~2월생이 똑똑하다는건 학교를 일찍들어가서 빨리 대학에 들어가서 그런이야기가 나온것 아닌가요.
    그냥 그래요.

  • 28. 저두 봄
    '07.12.15 11:50 AM (125.180.xxx.11)

    이라고 들었어요...
    어디서 주워듣기론 엄마나이23~24에 4~5월생이 머리 젤로좋터라는.....ㅎㅎㅎ
    다 뻥인거같아요...

  • 29. ...
    '07.12.15 12:09 PM (219.255.xxx.24)

    가을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산모의 영양섭취가 제일 좋아서
    아이들이 영양상태가 좋대요...
    제가 봄아이 가을아이 둘인데요...
    계절보다는 태내의 환경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예쁜 아이 낳아서 예쁘게 키우세요

  • 30. ^^
    '07.12.15 10:57 PM (211.243.xxx.187)

    저 10월생, 아이 1월생. 믿고 싶지만 안 믿을래요~
    전 아이가 1월생이라 조기입학과 유예로 머리 아팠고요, 꽉 찬 3,4,5월생보다 확실히 느려요(인지보다 정서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생일 파티 해주기 애매해서 누가 애 낳는다면 4월이나 5월에 출산 맞추라고 하고 싶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3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