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돋에 올라오는 아미쿡 행사 제품들 보면서 부산 가 말어 지금 안절부절입니다.
여기서 부산까지 왕복 교통비가 더 비쌀텐데 ^^;
시댁이 부산인데 시어머니께 부탁해 말어...
얼마전 취업 성공하고 놀고 있는 시동생을 보내면 아줌마들 사이에 *팔린다 안 가겠지..
같은 부산이라도 행사장이 시댁에서 좀 멀던데 시엄니께 그런거 부탁하면 욕 먹겠죠?
원래 살림 욕심 별로 없어서 구색 안맞고 다 벗겨진 냄비랑 후라이팬 투성이라 이번 행사 때
싹 다 갈아치우고 싶건만...
몸은 못가고 마음만 버~얼써 부산 가있네요. ㅋㅋ
지금 저처럼 이런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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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 곳에 ㅋㅋ
안절부절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7-12-14 14:17:29
IP : 211.177.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g
'07.12.14 2:27 PM (125.129.xxx.105)님 얘기인가해서 클릭했네요..ㅎㅎ
장터에도 보니까 대행 해주시는거 같은데..한번
장터에 구매대행 해주실분을 찾아보세요2. 저도
'07.12.14 2:31 PM (221.152.xxx.246)지금 말 잘듣는 애인이라도 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 데리고 가 줄 사람으로...
저희 남편 문자 보내 놓았는데
너무 어이없어 할거 같아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당께...3. 원글이
'07.12.14 2:32 PM (211.177.xxx.227)장터에는 대행 부탁을 못 드리겠어요. 워낙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셔서리...^^;
그리고 물건들 사이즈도 클텐데 포장해서 보내기가 장난아닐거 같아 아예 부탁을 포기했어요.4. 부산가서
'07.12.14 4:26 PM (211.192.xxx.23)이거 사고 깡통시장가고 마들렌상점인가 하는데 가고 오뎅사가지고 오면 교통비 빠질것 같아요,거긴 몬타나도 많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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