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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용하지 않고 수를 할수 있게 하는 방법은요....
글을 한꺼번에 올리면 좋은데요...
그렇게 되면, 제가 궁금한게 여러개인데..답변은 한가지 정도로만 달아주셔서..
각각에 해답을 정확하게 알고자 이렇게 여러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좀 부탁드릴께요..
아빠도 수학때문에 피를(?) 보았고, 저또한 수학에는 별로 소질이 없어서..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하면. 기초부터 단단하게 다져놓을까 고민중이라서요..
아직 10자리 안의 문제도, 손가락을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어, 4 + 3...일경우에, 손가락 4개를 편후에, 3개를 또 펴서, 그걸 다시 세어서, 답을 내거든요.
이렇게 하다보면, 시간도 많이 들고...효율적이지 못한거 같아서요..
아이들 언제까지 손가락셈을 하는지요?
그리고, 10넘지 않는 수 계산할때도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산 가르치지 않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손가락 셈을 졸업할까요?
방법 좀 전수해주세요....
1. 잠오나공주
'07.12.14 10:51 AM (221.145.xxx.95)저는 손가락 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가락 셈을 하다가 본인이 자신의 계산에 자신감이 생기면 더 이상은 안하게 되죠~(아마도..)
그러므로.. 손가락 셈을 졸업하려면... 셈을 많이 해봐야 할거예요~~
한자리 더하기 한자리... 그 유형 81가지거든요... 1+1부터해서 9+9까지 다 하면은요..
지금 생각한건데..
카드 81장 만들어서... 앞에는 덧셈 쓰고.. 뒤에는 답을 써서 게임을 하면 어떨까요??
엄마랑 둘이 앉아서 하나씩 뽑아서 셈하기 게임이요..2. 아이수학2
'07.12.14 10:54 AM (211.214.xxx.205)너무하신다는 분께서는 제가올린글은 읽지 마시고, 넘어가시면 안될까요?
관심있는 글만 읽으시면 될터인데..굳이 제가 올린 글마다 들어오셔서, 제 절박한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하시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취급만 하시는 님도..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잠오나공주님께는 정말 감사드려요..
각각 올리는 글에 대해 저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질문마다 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정말 엄마로써 너무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3. 작은섬
'07.12.14 10:59 AM (152.149.xxx.28)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머리속 암산을 할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가락 발까락을 사용하다가 그것이 머리속에 이미지화 될수 있도록 어머니가 도와
주시는것이 좋아보여요. 사용못하게 하다보면 아이가 위축되고 수공부에 재미를 잃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짧은 사견 입니다.4. 아이수학2
'07.12.14 10:59 AM (211.214.xxx.205)ip번호 121.183.11님...여기 꼭 제한해서 올려야 하는 곳인가요?
그리고 제가 글 도배하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미리 양해 말씀 드린만큼,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안되나요? 글 4개 올린게 적은건 아니지만, .."너무" 많다 하시니...죄송하게 되었네요..5. 아이수학님..
'07.12.14 11:00 AM (116.33.xxx.19)저두 수학은 어려서부터 넘넘 싫어했던터라...
근데, 제가 아주 어렸을적에...
그러니깐 아마 초등1,2정도였을까요?
저희 외삼촌이 엄마의 사주로 우리 오빠, 언니, 저 공부를 좀 봐줬던거같아요..
용돈겸좀 받았었겠죠?
그때, 제 기억에 산수를 사과나 먹을걸가지고하면 맞추고, 걍 숫자가지고 하면
못맞춘다고.. 외삼촌이 저한테 '나는 바보입니다'를 열번씩 크게말하게 했던걸...
지금도 아주 우울한 기분으로 기억하네요..
하고싶은 얘기는 자신감이 크게 작용한다고봅니다..
저 그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은 정말 피하고싶은 적이었고..
수학선생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정말 이상한사람일거라 혼자생각한적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아이가 이해력부족하고 좀 떨어진다 싶어도..
풀어서 잘 설명해주시고.. 자신감을 갖게해주세요..
길~~~~~~~~~~~~게봐서 그게 수학을 잘하게하는 방법일거라생각합니다.
저 닮아 울아들도 수학싫어할까 걱정이에요..
그 외삼촌 지금봐도 좋은감정 없습니다..ㅠㅠ6. ..
'07.12.14 11:01 AM (220.86.xxx.70)울 딸은 7살인데요, 아직 10넘어가는 덧셈은 해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이거 하나는 확실하네요.
덧셈할때 손가락으로 세면서 하는건 안좋은 습관입니다. 뺄셈도 마찬가지구요.
손가락으로 셈하는것부터 고쳐야겠네요.7. ㅡㅡ
'07.12.14 11:02 AM (211.224.xxx.69)아이수학님이 질문이 많으신건 사실이지만, 질문마다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해대는 121.183.11 님도 참 성격이상하시네요
아님 할일이 너무 없으신건가?
뭐 그렇게까지 까칠하게 반응을 하시는지....읽기 싫으면 그냥 패스하면 될것을......
주위분들 엄청 피곤하게 하시는 스타일이실거 같아요8. 잠오나공주
'07.12.14 11:03 AM (221.145.xxx.95)1단계 손가락으로 셈한다..
2단계 손가락을 머리속에 떠올려서 셈한다.
3단계 암산
이렇게 하면 안될까요?? 손가락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건 넘 가혹해요..9. 캐들레아
'07.12.14 11:04 AM (59.12.xxx.240)위에 댓글처럼 10보수를써서가르칩니다-애한테는'십짝꿍'이라고 말해줍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7의십짝꿍은? 3 이렇듯 시각적으로 얼마간 한뒤에는 바로바로 대답나올수있을때까지 한두달 합니다
그뒤 십진법묶기를 다뤄줍니다 ㅁ16개면 세지말고 10묶음하나에낱개6개->16 이렇게 한두달
십짝꿍과 십진법묶기가 익숙해지면 7+8에서 8밑에 ^로3,5로 가르기합니다(7의십짝꿍은3이므로 3,5의짝으로가릅니다)7과3을 묶으고 낱개가5이니까 15라고 이끌어줍니다 이과정이 한두달
저는 이렇게 했는데요 전에 어떤엄마께서 7세아이 하루이틀만에 이해못해서 답답하다고 올리셨던데 이과정이 어른은쉽지만 애들이 잘이해하려면 몇달걸린답니다^^
그리고 뺄셈은 두가지방법인데요
16-8=10-8+6=2+6=8
16-8=16-6-2=8
초등교과서에서는 두가지다 다룹니다10. 아이수학2
'07.12.14 11:05 AM (211.214.xxx.205)아침에 혹시 무슨 기분 상하신 일이라도 있으신거 같습니다.
4개의 글이 전부 다른 내용이랍니다. (아직 아이 엄마가 아니신가봐요..)
그리고 제 첫번째 글에도 답변을 해주신분이시라면 한번 답변 해놓고, 또 보니 글이 올라와있어서 약간 짜증이 나시는거라면, 제가이해가 가는데, 첫번째 글에 대한 답변도 없으시던데...
집요하게 제 글에 대해 토를 다시는 님이...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분들은 제 심정을 이해해주셔서, 고마운 답변들 올려주시는데...님께서는 정녕 이런글을 계속 올려야 하시는겝니까....11. 캐들레아
'07.12.14 11:16 AM (59.12.xxx.240)한가지 덧붙이자면요 4+3은 얼마간은 손가락을 이용해도 상관없지만 7세정도면 추상화단계로 들어가줘야합니다 다음수 다다음수개념으로요
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는데요 4층에서 타면 우리가3층 더올라가면 몇층일까 하고 퀴즈를 내요 그럼 아이들 금방 대답합니다 9층서 타면 3층 내려가면? 하고 물어보구요그럼+_3까지는 쉽게 추상화됩니다12. ~
'07.12.14 11:17 AM (116.122.xxx.80)잠오나공주님은 참 친절하시네요..
아마도 전공이시니 그렇겠지만 그래도 글마다 다니면서 일일히 답글 달아주시는 모습 넘 보기 좋네요..
글구 원글님의 답답한 마음 저도 이해될듯..
울 딸도 7살이라 글과 답글 유심히 잘 보고 있답니다...
도움글은 아니라 죄송~~13. 아이수학2님
'07.12.14 11:19 AM (220.75.xxx.239)보기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잠오나공주님이 성실히 답변해주셨고요. 저 역시 수학과외선생인데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계는 손가락셈이예요. 아이가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잘하면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보수의 개념을 먼저 익여야하고요. 지금 글에는 아이가 몇살인지 안적으셨네요.
보통 초등 1~2학년까지는 손가락셈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왕이면 글을 정리해서 하나로 모아 다시 질문하시는게 자게를 이용하시는분들의 배려 아닐까요??
잠오나 공주님이 글마다 댓글다시느라 애쓰시네요.14. .
'07.12.14 11:22 AM (58.103.xxx.71)구체물을 사용하시면 될텐데...
바둑이나 블럭이나 눈에 보이는걸로 사용하시고
수학은 단계단계 숙성 시간이 필요해요.
우리아이 어릴때 손가락으로 부족하면 자기 발로 눈이 가더군요.
초등때 원시 수학을 몸으로 깨우쳐야 고딩때추상수학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는 수학카페 선생님의 말씀 옳다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없이 선행!선행!으로 수학을 하면 고딩때 무너지죠.
글케 아이들사교육 시켜도수능 평균점수40점도 안됩니다.15. .
'07.12.14 11:30 AM (122.32.xxx.149)저도 이렇게 수학관련 질문으로 도배를 하는건 그다지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한 게시물로 질문을 정리했으면 좋았을텐데요.16. 궁금하긴해요
'07.12.14 11:31 AM (124.62.xxx.159)아이고 부모님입장에서 아이키우시느라 궁금하셔서 글을 올리는 것인데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그리고 원글님! 댓글다신 분들의 말씀도 맞는 말씀이니 다음에는 궁금하신 사항 한번에 올리시고 거기에서 충분한 답글이 안나올 경우라든지 시간이 엄청 경과했는데 반응이 없다그러시면 다시 올리시면 되세요.
저희 아들도 6살인지라 여러번 반복하면 절로 암기도 하고 가끔은 손가락 발가락 사용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손가락 사용이 안좋다 그러시기도 하는 데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아이가 흥미만 잃지 않게 하심 좋으실 듯 해요. 구체적인 사항은 저도 궁금한 터라 다른 분들이 댓글 가만히 지켜볼라구요.17. ...
'07.12.14 11:33 AM (125.178.xxx.134)유아방문학습 교재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선 묶음 수를 이용하더라구요.
1~5까지 가르치고 6~10까지 가르치는 단계를 밟는데
6은 5과 1의 개념으로..
11은 10과 1.. 이런식으로 하던데요.
1~5 가르칠때도 5개의 볼이 있으면 볼 3개와 볼 ?여야하는지.. 이런식으로요..
선생님 말로 5까지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야 10까지가 쉽고..
그리고 그 담이 쉽다고..
기탄수학 교제보면 첨엔 죽어라 도트가 몇개인지 세는거 나와요.
윗분 말씀처럼 크기가 같은 구체물을 두고 개념을 익히는게 중요한거같아요.18. 급해서요..
'07.12.14 11:34 AM (59.26.xxx.136)손가락셈하면...처음엔....그렇게 저렇게 계산이 넘어가지만..
결국..시간이 더 오래 소비됩니다..
손가락이 아님...연습으로 하게되면...사람 미치고 팔짝 뛸정도로 답답합니다.
하지만...
결국..은....그 한계를 넘으면...신기하게 척척 넘어가네요..
현재 8살 여자 12월생 수학을 젤로 실어하는 딸둔 저의 작은 경험치입니다.19. 원글님.
'07.12.14 11:37 AM (125.241.xxx.202)차근차근 인내심을 갖고 자꾸 연습시키는 것이 연산에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잘 했을 떄 칭찬 많이 해 주시구요, 답을 내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답이 틀려도 조바심내거나 아이 나무라지 마시구요, 인내심을 갖구요.
이제 시작 단계이지 않습니까.
계속 궁금한 것이 생각나서 글 올리신 건 이해하지만, 새 글로 올리실 것이 아니라 첫 게시물 댓글에 추가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시면 좋았을텐데요.20. 6살,9살아이들
'07.12.14 11:45 AM (211.221.xxx.245)6살 작은애는 아직은 10까지만 가르기와 모으기를 하고 있어요.
손가락 사용은 1~10까지 수를 세는걸 처음 시작할때 했고
수를 가르기와 모으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손가락 사용은 안했어요.
손가락 사용을 하기 시작하면 7살,8살이 되어서도 빠르게 못하게 되기 때문에
기본 원리(보수 개념)을 익히게 해야해요.
처음에는 다른분들이 이미 글에 하는 방법을 올려 놓으신것처럼
구체물을 이용해서 하면 되는데
수 타일이나 블럭,가베 같은걸로 10까지 가르기 모으기를 하고
10까지 가르기 모으기가 자연스럽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꾸준히 매일 하루에 2~3장씩의 연산 문제집을 풀면
어느 순간에 암산으로도 척척 문제를 푸는 실력이 되어 있을거예요.
큰애를 보면 6~7살초까지는 수학이 빠른편이 아니였는데
10까지 가르기 모으기를 기본으로 개념을 익히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초2인 지금까지 천자리수까지 암산으로 풀어요.
수학경시용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도 다 푸는데
어렸을때는 1을 가르치면 겨우 1을 아는 아이였거든요.
혼자서 1~100까지 아는 아이가 아닌 딱 가르친만큼 아니면 10까지 가르치면
겨우 5까지 알 정도였어요.
지금은 혼자 반에서 100점 받을정도로 수학은 선생님도 인정할정도로 잘 해요.
다른 과목도 잘하지만 암산이 빨라서요.
시시해 보이지만 꾸준히 하루에 2~3장씩 연산 문제를 푼게 도움이 된것 같아요.
6살 작은애도 5까지 가르기 모으기할때 처음에는 손가락을 사용할려고 하는걸
구체물을 이용해서 가르친 다음에 머리속으로 생각하게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생각해서 해요.
지금은 10까지 가르기 모으기 하는 수준이지만
큰애를 보니까 10까지만 확실히 알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되더라구요.
구체물을 이용해서 하게 하고
1+1.2+1.1-1.2-1.... 시시해 보이지만 아주 기초부터 몇장에 반복되어 있는
연산문제집을 사서 매일 하루에 2~3장씩 풀게 하다가 3~5장씩 풀게 하면 되요.
주산은 가르친적이 없어요.
느려도 시시해보여도 기본은 익혀야 되니까 꾸준히 구체물과 연산 문제집을 이용해보세요.21. 무지
'07.12.14 11:50 AM (221.159.xxx.5)안 좋아 보여요
잘못해 놓고 비난하는 댓글에 계속 댓글 다는 모습도 그렇고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하면, 게시판이 어떻게 될까요?
똑같은 주제로 네개나...22. 사실
'07.12.14 11:54 AM (123.143.xxx.199)무지 안 좋아 보여요 2.
수많은 사람에게 내 개인 사정 무조건 이해해 달라고 할 순 없죠.
사실 그리 급박한 일도 아니잖아요.23. 6살,9살
'07.12.14 11:55 AM (211.221.xxx.245)교육 문제는 여기 보다는 기탄,해법..에 가서 질문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여기보다는 답이 느리게 올라오겠지만 같은 고민을 해서 비슷한 질문을 올리신 분들도
많던데 그글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24. ..
'07.12.14 12:50 PM (125.177.xxx.27)문제는 부모님이 자신없었던 분야에 대해서 민감하단 겁니다
우리 아이 2학년인데 아직 손가락 써요 남편은 뭐라고 하는데 제가 수학은 잘 했던 터라 별로 걱정안합니다
그냥 그때 배우는거 알고 지나가면 된다 생각하고요
사실 제가 영어가 약해서 좀 영어에 신경쓰고요
님 글을 다 읽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너무 같은 내용으로 자주 올 린 모양이군요
아이 키울때 젤 중요한건 느긋한 마음 같아요 내 아이 믿고 부족한거 조금씩 보충하고 잘하는거 칭찬하고요25. ...
'07.12.14 12:50 PM (125.138.xxx.22)궁금하면 계속 질문 할 수도 있지 그게 남에게 피해를 왜 줍니까??
같은 제목 이랑 비슷한 질문 하는게 님들 정신건강에 큰 피해가 되나요?
저두 아이가 다섯살이라 질문 읽으면서 댓글도 유심히 보면 큰 도움 받았가든요
여기가 자유게시판 아니가요? 질문에도 규정이 따로 필요한가요?
자유게시판까지 잔소리 해대시는 분들 정말 당신들이 더 짜증납니다
글구 아이피 적었다고 화내시는 분!! 당신의 댓글은 같은 질문으로 백만개 올린 사람보다 더 짜증납니다26. 맞아요
'07.12.14 2:04 PM (219.253.xxx.143)자유게시판인데 뭐 궁금한 거 올릴 수 있죠.
저도 덩달아 원글님 덕분에 도움 받고 가는걸요?
내 아이 앞으로 어떻게 가르쳐야겠구나..하구요27. 아이
'07.12.14 2:29 PM (219.255.xxx.113)학습지를 보니깐
다음수로 계산을 먼저 연습하더라구요.
+1은 다음수
+2는 다음다음수
+3은 다음다음다음수 아니면 +2 다음수
이런식으로 +4까지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10이내에선 자유롭게 계산 할수 있어요.
기탄 수학이나 그런거 사셔서 단계 단계 풀려보세요.
단 지겨워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4까지 생각이 바로 팍 나야지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거든요....28. 계속 질문하려면
'07.12.14 2:47 PM (220.75.xxx.224)...님 똑같은 주제로 계속 질문하려면 위에분이 말하셨듯이 기탄이나 아이 학습에 관한 싸이트를 이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궁금하니까 비슷한 질문 여러개하는게 뭐가 피해를 주냐고요??
자유게시판이지 수학질문 게시판이 아니잖아요??29. ..
'07.12.14 4:39 PM (152.99.xxx.133)저도 정말 질서 어쩌고 하면서 다는 댓글이 더 짜증나요.
클릭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넘어가면 되지 까탈스럽게 남 가르치려드는분 자게에 안오셨으면 하네요30. 자자자
'07.12.14 6:21 PM (61.79.xxx.191)진정들 하세요.
어떻게 하는지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분께서 잘 설명을 해 주셨네요.
제대로 개념을 잡아주길 바라신다면
아예 1학년 수학교과서를 구하시든지
(구입하실 수도 있고, 주위에서 얻을 수도 있어요.)
아님 천재교육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하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거든요.
그걸로 사용하시던지
교과서를 엄마가 주욱 훑어 보세요.
뭐니 뭐니 해도 교과서가 제일이더라구요.
교과서 순서를 보면
모르고 보면 참 생뚱맞게 구성이 되어 있다 싶은 것도 있는데요,
나중에 보면 유기적으로 잘 연결이 되어 있구나 하고
감탄을 할 떄가 있답니다.
책이 좀 촌스러워 그렇지
교과서가 제일인것 같아요.
교과서에서 보면 쓸데없는 것 같은 내용도 있는데
나중에 다 도움되는 개념들이고
하나도 빼놓을 것들이 없어요.
교과서 정말 중요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주산에 관한 제 견해는
좀 부정적이랍니다.
근데 아직 7살인데 손가락 쓰면 안되나요?
단자리 숫자 손가락으로 계산해도
10넘거나는 덧셈 뺄셈할때
보수개념을 확실히 익히게 되면
손가락 셈해도 셈 잘 하게 되고요.
속도는 자연히 따라 오게 됩니다.
손가락 쓰는 거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아이 엄마 아빠께서 수학에 두려움을 갖고 계시니까
아마 이런 것에도 다급하고 절실하게 느껴지겠지만
그리 다급해 할 일 아닌 것 같거든요.
혹시 너무 다급해 하신 나머지
아이를 너무 다그치게 되면 (본의아니게 그렇게 된답니다.)
아이가 정말로 수학에 흥미를 잃을지 몰라요.
일단 교과서 한번 훑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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