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할때 호칭이나 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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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던 좋던 호칭을 꼭 이렇게 써야하나요?
그냥 이명박씨..정동영씨 라고 하면 안되나요?
입장이 다르거나 잘못했다고하면 막말해대는 정치인들 보는거같습니다.
서로 기본을 갖추고 이야기하면 안되는걸까요?
정치 이야기를 나눌때면 국민들도 똑같은 모양새로 변합니다.
그들이 잘잘못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언행을 비판할때
호칭이나 내용을 반듯하게 하면 안되는걸까요?

국회나 청문회때 보면 서로 귀틀어막고 자기말만 하는 것도 넘 싫고
버럭버럭 화내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투로 말하는 것도 싫어요.
치고 받고 막말해대고..
우리부터라도 좀 달라지면 안되나요?

[반듯하면]

우리부터라도 반듯하면 나쁠건 없지요. 아니 좋지요.
그런데요...막말하듯이, 조롱하듯 풍자로 부르는 것,
정치인들의 자업자득인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정치인들은 유권자-국민을 개떡같이(?) 여기는데
선거철이나 되어야 국민은 정치인을 향해 그럴 수 있는거잖아요.
평소와 선거철, 기간으로 보면 선거철이 훨 날짜가 적은데요뭐. 히히...;;;
그런 말이 잘한다는게 아니고요...그 대단하신 정치가들
국민들이 좀 놀리면서 선거기간 즐긴다고 보는 거지요.;;;

[동감!!]

동감이에요!! 맞는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