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느라..잘 안꾸몄습니다..거울도 잘안봤구요
부지런하신분들이나...잘 꾸미시는 분들은..자주 보실테지만...
저희집엔 화장대도 보석함 같은거 있고..세수후에 목욕탕안에서 기초화장만 하구.. 거울을 대충 봤거든요..
또 화장실 불빛이 주황색이니 잘몰랐을 뿐더러..눈까지 나빠 .세수하고 기초바른뒤..
안경을 쓰곤 거울을 안봤네요.
그런데...허걱...
어제 경악을 했네요..형광등 환한 불빛밑에서 손거울로 얼굴을 봤는데
팔자주름은 원래부터 알고있었지만..(아직 심하진 않아요)
그 팔자주름을 타고 입주변이 동그랗게 색소가 침착 되있네요
꼭 곰돌이 같네요 ㅠㅠ
왜 그부분만 색소가 침착 된건지 모르겠네요
신랑한테 물어보니까...자기는 원래 부터 알고있었다고...
말좀 해주지 안해줬냐고 막 성질 냈네요.^^
오늘부터 관리 들어갑니다 ㅠㅠ
관리래봐야..그냥 쓰던것보다 좀 더좋은 화장품으로 집에서요 ㅠㅠ
근데 색소 침착된건 원상복귀가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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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변 팔자주름과 색소
미치겠다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7-12-13 18:19:31
IP : 218.232.xxx.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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