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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와약대

수험생모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07-12-11 13:48:59
진로가 다르겠고 본인의선택이겠지만sky중 공대와
서울권,아님 지방권도 포함해서
약대의갭차이는 어느정도 일까요?
IP : 211.225.xxx.1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대
    '07.12.11 2:00 PM (121.182.xxx.211)

    전문직이 최고입니다.

  • 2. 포비
    '07.12.11 2:02 PM (211.178.xxx.237)

    공대 나와서 몇년이나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모.. 본인이 공학에 취미가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 3. 약대..
    '07.12.11 2:03 PM (211.218.xxx.81)

    약대가 공부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졸업하고나면 선택 잘했다고 생각들것 같은데..
    저도 약대 한표 입니다~

  • 4. 수험생모
    '07.12.11 2:12 PM (211.225.xxx.163)

    답글들 감사드립니다.큰결정에 많은 도움되겠습니다.
    역시 82입니다.

  • 5. ..
    '07.12.11 2:13 PM (121.139.xxx.213)

    제가 공대 나왔고 공학에 관심있어지만..
    약대 가라고 하고싶어요.

  • 6. 적성..
    '07.12.11 2:14 PM (58.77.xxx.109)

    적성이 애매하다면 약대..뛰어난 재능이 있다면 이공대..
    이공대 나와서 안풀린다면 다시 약대 가도 됩니다..제 동생은 약대나와서 방황중,,

  • 7. 재봉맘
    '07.12.11 2:17 PM (152.99.xxx.133)

    교수될수 있으면 공대(박사나 포스닥외국필수), 아니면 약대.

  • 8. ..
    '07.12.11 2:24 PM (211.229.xxx.67)

    약대나와도 교수될수 있습니다...^^..

  • 9. ...
    '07.12.11 2:30 PM (210.95.xxx.231)

    근데 약대는 지방 알 수 없는 대학이라고 해도 진짜 점수 높고 유망한 과인거는 분명하지만
    가끔 동네약국에서 박카스나 집어 주고 있는 것 보면
    또 참 판단하기 어려운 전공입니다.

    (물론 연구소 가서 신약 연구하고, 그런거 모르는거 아니예요)

  • 10. 그래서
    '07.12.11 4:50 PM (58.140.xxx.207)

    친구들 약사 많은데
    다들 너무 싫어라 하고요
    닭장속에 갇혀 산다느니
    약가루로 폐가 상한다느니
    이래저래 빨리 골병든다느니 하네요
    교사와 약사,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드라구요

  • 11. ,
    '07.12.11 5:21 PM (61.254.xxx.240)

    울언니 지방대 약대 나와서 제약회사 있는데 대기업 못잖게 월급받고 재미있게 삽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과장,차장급까지 진급하고 나가라는 소리도 안하고 나가려고 하면 못나가게 말리고 이런 직장이 어딨답니까..회사가 눈치보는 사무직 약사도 괜찮죠. 주5일제에다..

  • 12. 음.
    '07.12.11 5:48 PM (203.241.xxx.50)

    sky 공대 나와서 대기업 연구직 7년
    내년에 수능 봐서 약대 지원하려구요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지방대라도 약대 가렵니다

    아.. 역시 sky 공대 나오신 선배 와이프
    37에 수능봐서 지금 모 여대 약대 3학년입니다
    그 선배 얼굴이 피었어요

  • 13. 약대요
    '07.12.11 6:47 PM (165.186.xxx.188)

    ^^

  • 14. ..
    '07.12.11 8:29 PM (218.232.xxx.180)

    공대다니는 울아덜 지방대 약대 편입하겠답니다.
    무지 어렵다던데,
    해외학위이수자,상위대 출신들은 물론이고
    입사하기 어려운 회사에 들어간 사람들..등이 편입시험준비하더라는..

  • 15. 약대
    '07.12.11 11:27 PM (213.42.xxx.148)

    무조건 약대입니다.
    저 고등학교때 정말 전국에서 3-4등 하던 오빠 ,
    17년전 공부잘하는 애들 서울대 물리대 많이 가던 그시절에 청운의 꿈을 안고 갔지만 지금 의대 안간거 후회합니다.

    의대, 약대, 한의대, 치대, 뭐든 공대보다 낫다고 봅니다.

  • 16. 약대
    '07.12.12 9:30 AM (203.241.xxx.14)

    약대나와 약국에만 있는거 아니더라구요. 남편이 제약회사 다니는데 약대 출신 여자들 많구요.
    연봉 국내 S 대기업 다니는 저랑 차이 많이나게 높구요 @.@ 저도 놀랐습니다.
    주 5일제, 휴가도 많고 복지도 좋고 암튼 약대나와 맘편하게 제약회사 (일반 사무직)도 괜찮은거 같아요.

  • 17. 지방대..
    '07.12.12 10:29 AM (125.143.xxx.104)

    약대도 웬만한 서울쪽 공대보다 점수가 높아요...
    당연 수능때도 잘한다는 애들 많이 오고 편입은 정말 더 힘든답니다...
    미리 많이 준비 하시고 보내시길..

  • 18. ㅎㅎ
    '07.12.12 11:28 AM (210.223.xxx.138)

    약대 나와서 동네 약국하먀 박카스 집어주는 것..

    약사들 사이에서는 별로 선망하는 직장 아닙니다.

    윗분 말씀처럼 유학하고 실력쌓으면 제약회사, 연구소, 고급 공무원.....

    다양한 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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