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샐러드를 만들어야 할 일이 생겼는데요, 드레싱이 참 어렵네요.
저도 시저 샐러드 참 좋아하는데
어느 곳은 앤초비 맛이 엷어 그냥 밍밍하고 어느 곳인 너무 짜고 그러는데
매드포갈릭 시저 샐러드 드레싱이 제 입에는 딱이거든요.
근데 제가 드레싱을 잘 만들 수 있을지 몰라서... ㅠㅠ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드레싱 비율이 제각각이라 참 그렇네요.
혹시 시판 드레싱도 괜찮다, 싶은 것 있으신가요?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도 시저 샐러드를 판다는데 제가 직접 먹어본 적은 없어요.
코스트코 시저 드레싱은 어떤가요? 그리고 정확히 어느 제품인지...
또 코스트코에 앤초비도 팔까요? ^^;;
아후... 막막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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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 드레싱이요~ ^^
^^ 조회수 : 852
작성일 : 2007-12-10 15:12:56
IP : 221.148.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7.12.10 4:30 PM (221.146.xxx.149)사다 먹어봤는데....
좀 짜다 싶으면서 전 맛이 괜찮았어요.
큰 기대를 안하고 걍 먹어서 인지 불만 없었습니다.
앤초비도 봤던 것 같은데 확실치 안네요.드레싱은 확실히 있엇어요.2. .
'07.12.10 4:48 PM (122.32.xxx.149)코스트코 드레싱 동생이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통도 커서 어찌 처리하나 고민인데.. 근처에 사시면 맛보시라고 좀 나눠드리고 싶네요. ^^;3. ^^
'07.12.10 5:56 PM (221.148.xxx.152)허걱... 그렇군요 ^^;;
수요일에 갈까 말까 엄청 고민중이거든요. 사먹어봐야 하나...
남편이 치킨 알러지라 항상 갈때마다 침만 흘리고 말거든요.
닭고기가 들어 있다는 자체로도 식겁하는 사람이라.. ㅠㅠ
.님~ 전 논현동 사는데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 히힛. 이래서 82가 좋아요!4. **
'07.12.12 10:17 AM (121.129.xxx.24)저두 코스코에서 사서 먹었는데 입맛에 맞지않아 좋아하는 분 드렸너요..
식구들이 다~~~안먹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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