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데 올리브 라는 브랜드...

[잘 모르는이]

언니가 작년 올리브 데 올리브 라는 브랜드 코트를 주기로 했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언니한테 그래도 돈이나 뭐 다른 작은 사례를 하려하는데
얼마나 해야 할지 몰라서요...

언니는 자꾸 괜찮다고 그냥 입으라고 하는데
오래된것도 아니고 작년거라서요...
알파카 코트라고 하는데
보기에도 이쁘더라구요.....

근데 이 브랜드가 괜찮은 건지, 인기가 좀 있는 브랜드인지 궁금합니다.

82님들의 지혜를 빌려봐요~~~
감사합니다.

[그집]

그 브랜드 좋아해요.
옷 귀엽고 예쁘던데요.
가격대가 그리 비싼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싼것도 아니구요.
저는 그집 스타일 옷 예쁜데..나이가 나이인지라..
중3딸래미 옷은 거기서 가끔 사줍니다.

[여유만만]

친언니라면 그냥 받아도 괜찮을듯... 혹시 기획으로 나온 제품이면 알파카라도 많이 비싸지는 않아요. 정 그냥 받기가 미안하시면 맛있는 밥 한끼 정도 사드시는게 어떨까요.

[예뻐요]

저도 올리브데 옷 몇개 있는데 좋아요.
일본에도 있는 브랜든데...ㅎㅎ

[올리브]

저 작년까지 올리브데 옷 무지 샀었거든요,,,한섬꺼는 아니구요,,온앤온이랑 더블유 닷 생산하는 보끄레 머천다이징 인가 그회사꺼구ㅡㅡ에스제이보다는 살짝 싼듯..
작년에 알파카가 유행이여서 참많이 나왔지요,,모든브랜드에서..
가격은 70까지는 안가구(레닌본에서 작년에 알파카100%ㅉㅏ리가 70정도했으니...)
입던거구 친한 언니시면 맛있는거 사주시거나 추우니까 장갑같은거 선물하세요^^

[잘 모르는이]

네 감사합니다.
울 언니가 옷이 많아서..ㅋㅋ 멋쟁이 언니두니 이런점이 좋네요.
반면 저는 잘 모르구요..
장갑이나 목도리 선물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과가쿵!!]

올리브옷..그리 싼편은 아닌데..

저두 무지 좋아하는 옷이구요.
지금은 학부형이 되어서 조금씩 스탈 변화를 주기위해..자제하고 있어요..

작년 알파카가 무지 이뻤어요..소매두 벌룬스탈로 이쁘게 나오고..

돈보다는 조카가 있다면 조카옷한벌..또는 언니 헤어핀같은것두 좋을거 같아요..

[잘 모르는이]

네..맞아요. 벌룬 스타일...
그냥 꿀꺽하기엔 친언니라두 좀 미안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꽈당]

저 쓰러졌어요.
올리브유 이름인줄알고 읽다가..ㅠㅠ;;

[아..]

ㅋㅋ 넘웃겨요..윗분^^
센스쟁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