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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독하고 무시하는 사장..분하고 억울해서 미치겠어요...
1. ..........
'07.12.9 2:43 AM (61.66.xxx.98)월급 제때 주고,보너스 많이 주면 그냥 참고 다니세요.
억울하려면 억울할 수 있는데,
또 그냥 무딘척 못알아 듣는척 하고 지나가면 또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언행이라
생각되네요.
사장이 무시한다기 보다 생각자체가 없어서
뇌를 안거치고 말하는 습관이 있는거 같은데요.
만약 관두실거면 쌓인거 말하지 마시고,
다른 일이 있어서 관두는것처럼 인수인계 확실히 하시고 관두세요.
세상이 좁아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거든요.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게 좋지요.2. 저도
'07.12.9 9:45 AM (121.155.xxx.114)원글님과 같은 직장을 다니는 주부입니다.
원글님 글을 읽다보니..참 한숨만 나오는군요.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사장이라고 해도.. 결혼한 여직원에게
"야" 나 "너"라는 호칭은 아니라고 봅니다.
울 회사 사장님 남자직원들에겐 반말 하셔도
저한텐 항상 존댓말 써주시거든요.
원글님 사장님 성격이 원래 그러시다고 쳐도
기본이 안되신 분 같네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 아니라 그 마음 다는 알지 못하지만
저 같으면 그만 두겠어요.
돈도 중요하지만 그런 곳에서 무시 당하면서 일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급여는 좀 낮더라도
다른 직장을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몸은 고되도 마음이 편해야죠.3. ...
'07.12.9 1:13 PM (124.61.xxx.207)다른건 몰라도 니남편...이소리만 들어도 제가 다 열받네요.
갈술록 태산 같아요.
저같아도 그만두고 다른곳 다녔을것 같아요.
아우..너무 해요4. 다른 직장구하세요.
'07.12.9 4:04 PM (222.232.xxx.180)일단 갈곳을 정한후 그만 두시구요.
옮기시면
괜히..청소아줌마 처럼 화장실 청소 그런거 하지 마세요.
외모도 나름 신경쓰시고
꼭 비싼걸 사는게 아니라..깔끔하고 지적으로 코디..
그리고 이미지 관리의 컨셉은
자신감과 당당..
또 있는척 하는것도 꼴불견이지만...지지리 궁상스런 모습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얼굴에서...당당함 느껴지고
행동도 무수리 스탈로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문제 없겠네요..
그리고 사장이 기분나쁜 소리했을때는
당당히 기분나쁜것에 대한 표현을 하세요.
절때 흥분하지 말고..나름 진지하게..5. 옮기세요.
'07.12.10 8:54 PM (122.34.xxx.148)다른 곳 알아 보시고 결정되면 바로 그만 두세요. 그리고 또박또박 언제 어디서 사장님이 어떤 언행으로 나에게 실례되는 말을 했는지 다 따지고 사과받도록 하십시오. 님께서 노트에 적어서 연습하세요. 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화가 나도 꾹꾹 눌러 두는 스타일 같아요. 야 니남편이라뇨.그런데 님의 대답도 좀 황당해요.사장님 뭐 고장났어여. 가 뭡니까 아*창을 한대 갈겨 줘도 시원찮을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