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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미운사람
1. 음.........
'07.12.8 2:09 PM (61.66.xxx.98)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사람은 다른사람과 이야기하는게 더 좋았나보죠?
세상의 모든이가 나를 좋아할 수도 없고,그럴 필요도 없답니다.
원글님께서 그사람에게 특별히 잘못한게 없다면
그냥 그사람이랑 내 스타일이랑 안맞나 보다 하세요.2. 최악
'07.12.8 4:02 PM (125.142.xxx.100)평생에 한명있었네요
저 그래도 인맥관계 좋고, 발넓고 남에게 피해안주고 사는데
얼마전에 왠 여편네가 처음보자마자 눈을 위아래로 보고 사람말끝에 톡톡쏘고
저희집에와서 화장실사용하고 이거달라 저거달라 하더니 눈도 안마주치고 옆사람이랑 낄낄대고
대체어떤사람인가 싶어 살펴보니 별볼일없는 인간이더군요
그사람이랑 어울리던 제측근과도 관계 싹 끊어버렸어요
그런여자랑 어울리는거 자체가 똑같은 인간들이란 생각에.
맨날 찾아와 왜그러냐고 자기가 뭘 잘못한게 있으면 말해달라는데,
됐다고 말 안섞었네요
그냥 자기기준으로 보기에 뭔가가 아니었나보죠. 어울리지않으면됩니다
지가 뭐나 되는양..3. 아니...
'07.12.8 4:25 PM (121.140.xxx.145)좋은 사람만 만나도 시간이 모자릅니다.
나 좋다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왜 괜히 미운 사람에게 신경 쓰세요?
사람들이 기질이 모두 다르니
주는것 없이 미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편한 사람끼리도 어떤 때는 불편한데...4. 맞아요
'07.12.8 8:43 PM (59.17.xxx.138)신경쓰지마세요. 지들이 아쉬우면 또 찾아오더이다. 저도 첨 알았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거.. 괜히 싫더라도 대놓고 그렇게 표현하면 안돼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그리하면 안되거늘..ㅉㅉ
5. 우리
'07.12.8 9:44 PM (125.141.xxx.24)지푸라기 인형 하나 구입합시다.
큰 송곳도 함께,,,6. ...
'07.12.8 11:24 PM (222.98.xxx.175)무시하세요. 사람이 넘쳐나는데 그런 사람까지 상대할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