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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 공기청정 가습기 사용해보신분 의견좀 주세요
오미나 다나와에 상위에 랭크되어있는것을보고
(간단한 구조인데도...그리고 습식이 미세먼지 더 잘빨거 같아서)
벤타 공기청정기에 관심을 갖고 글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다들 소음이 크다는 애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한다는 사람도 있고 소음이 없다는 사람도 있고
너무 칭찬 일색인 사람 글은 업자의 홍보 같고 그래서 믿을수가 없고요
정말 사용해 보신분의 솔직한 답변좀 부탁드려요
제가 수족관을 10년 했는데 에하임 외부 여과기에 모타가 독일기술인데
참 좋더군요 그래서 벤타가 독일제품이라 믿어볼려고 하는데
너무 고가라서 신중을 기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펜 소리가 1단에서 조차 너무 커서 침실에 놓기 힘들다면
다운 트렌스 로 150볼트로 낮춰서 물리면 힘이 줄어서 소리가 좀 줄것인지도
궁금하고요 답답하네요 꼭 써보신 분의 답변 좀 부탁드려요
1. 사용자
'07.12.8 6:56 AM (59.3.xxx.50)저도 쓰고 있느데,1단으로 침실에 놓고 쓰면 소리 큰지 잘 몰라요.
시계초침 소리도 신경쓰면 엄청 크게 들리는 것과 같이 벤타도 신경쓰기 나름이죠
저는 수면에 지장 없던데요.쓰다보면 별 의식 안하게 되던데요.
그리고 한 여름만 빼고는 계속 사용하고,저는 아주 좋은 가습기다 생각하고 씁니다.
공기청정은 제가 측정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가습은 확실히 눈에 보이니 믿습니다.
하나쯤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아요.구조가 간단해서 오래 쓸것도 같구요.2. 살돋에
'07.12.8 7:46 AM (222.98.xxx.175)살돋에 자세하게 나와있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3. 저는
'07.12.8 11:42 AM (122.37.xxx.236)저는 가습이 눈에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습기랑 벤타 두가지가 있는데 가습기는 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거라서 공기를 전체적으로 차게 하거나 공기가 쾌적하다는 느낌이 없어요..하지만 벤타는 훨씬 쾌적하게 가습된다고 할까요?
가습기보다 다루기 쉽고 가습도 쾌적하게 되어 이번에 가습기 버리고 아이빙에 놓던 벤타를 우리방에도 하나 넣으려구 구입부탁했네요 이제 곧 올꺼에요.
가습기보다는 벤타 추천해요 하지만 얼마나 훌륭한지는 잘 모르라요 너무 단순구조인데 비싸서^^4. 저두 질문..
'07.12.8 12:05 PM (211.175.xxx.128)저도 알아보다가 쿠쿠 가습기를 두개 구입했어요.
집에 먼지때문에 하나 살까 하다가 가격도 비싸고..그리 생긴것이 무슨 먼지를 잡을까 의구심도 생기고 하거덩요...
큰맘 먹고 백화점가서 살여보니..넘 어설프다고 할까요....그려서 걍 왔어요.
공기청정기랑 가습기를 쓰는게 난게 아닌가 싶어서요...공기청정기가 먼지를 잡나요?5. 만족
'07.12.8 12:14 PM (222.234.xxx.253)전 만족해요.
일단 한참동안 밤에 잘때 가습기를 틀고 잤는데 일어나면 목이 많이 안좋고 했는데요,
지금은 잘때 1단계로 틀고 자는데 밤새 틀어도 방공기가 훨씬 쾌적하고 목아픈것도 없어졌어요.
어디서 보니 가습기 물방울입자가 천식을 더 유발할수 있다고 하는데 제경우도 그런듯하구요,
아이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오면 예전보다 집에서 냄새가 덜하고 좀 나은듯 하다고 해서
벤타가 공기청정 역할도 괜찮게 하구나 싶네요.
벤타 사용하실때 물매번 갈아주고 관리하는게 힘들수도 있지만 전 좋답니다.
여유만 있다면 더 사고싶네요.6. 성능으로는
'07.12.8 3:22 PM (222.237.xxx.110)만족하실꺼예요^^
일단 공기가 쾌적한게 느껴지고 특히 겨울철엔 적정습도까지 유지 시켜주니까 성능으로는
대만족인데
단점을 몇가지 들자면... 일단은 고가의 가격대...그리고 투박한 디자인....
앞뒤 공기순환 공간을 줘야 하니까 공간차지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 귀찮은 청소..저희집은 신랑이 청소를 전담해서 전 불편을 느끼지 않는데 그런걸 귀찮아
하신다면 청소도 꽤 스트레스일것 같아요...신랑 보면 디스크를 분리해서 시간을 두고 꽤 꼼꼼하게 청소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소음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정도 계속 듣는다면 익숙해지지만 저희집에 놀러온 친구아가...그 거 틀어놓으니까
낮잠 못자더군요...남들에게는 소음강도가 꽤 느껴졌나봅니다...그래서 많이 예민하시다면
소음도도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저희는 몇달후엔 익숙해졌습니다.아가도 잘자요.
이정도면 도움이 되셨을까요?7. 행복한여행자
'07.12.9 10:26 AM (125.252.xxx.10)도움에 감사 드료요...좋은 새해들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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