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안자는 아기 또 있을까요?
원래도 잠이 없다 생각했지만 요즘 점점 더 하네요.
낮잠은 하루에 두세번 30분 자는게 다구요.
밤에는 9-10시 사이에 졸려서 땡깡 최고로 부리면서 한시간 이상씩 재우려 노력해도 쉽게 잠들지 않아요.
그러다 어찌어찌 잠들어도 30분 마다 깨구요.
좀 잔다 싶음 한시간 자고 또 일어납니다.
대부분 울구요. 젖물려서 겨우겨우 재웁니다.
아직 밤중수유 못 끊어서 그런가 했는데 주위에 밤중수유 하는 아기들이라고 다 같지 않더군요.
밤에 2-3번 깨서 젖먹고 잔다더군요.
저희 아기는 밤에 10번은 기본 깹니다. 그리고 토닥토닥 안아서 재우는것도 너무나 싫어해요.
그렇다고 젖양 부족한건 아닌것 같아요.
몸무게가 벌써 10kg 넘어가구요. 밤새 먹으니 아주 통통합니다. --;;;
매번 젖먹일때마다 2-3번 이상씩 젖이 돕니다.
소변양도 많구요. 근데 응가는 먹는거에 비해 적은듯 한데 이건 뭐라 말하기가......
그런데 요즘은 새벽에 벌떡 일어나 울지도 않고 놀려고 합니다.
며칠은 같이 불켜고 놀아주다가... 아니 지켜봐주다가 어제부터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누워서 자는척 합니다.
그러면 저를 때리고 꼬집고 아님 부비부비하며 이쁜짓(?) 하다가 한두시간 기본 놀다 잠들기도 하고
아님 새벽부터 일어나 지금 이시간 까지도 안자고 버팁니다.
밤 낮 할것 없이 안자니 저는 임신때 찐 살 20kg 도 다 빠져버렸구요.
무릎, 허리, 어깨, 팔목, 손가락 마디마디...................안아픈데 없이 다 아프네요.
육아를 포기 하고 싶은 심정.... 수유를 끊고 싶은 생각.... 밤이 오는게 무섭다는 생각
매일 같이 하네요.
너무 피곤하고 지치고 화날때는 아기를 던져버리고 싶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ㅠㅠ
제게도 문제가 생긴거죠??
낮에는 아기랑 놀아주고 싶은데 너무 힘들구요. 아기도 늘 졸린 상태니 짜증 많이 내구요.
우리아기가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님..... 제 주위 말고 이렇게 잠 안자는 아기들이 또 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1. ...
'07.12.7 9:42 AM (210.95.xxx.240)애기 던져버리고 싶은 맘...
그거 애 낳아본 사람만 이해합니다.
안 낳아본 사람은 절대 욕할 수 없습니다.
바로 뉘어서 재우시나요?
엎어재워보시면 어떨런지요.
팔이 허부적 거리지 않게 되니 아가가 훨씬 오래 숙면을 취하더라구요.
신생아면 돌연사 걱정도 되지만
9개월에 10kg짜리 아가라면 그런 사고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나한테도 문제가 생겼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구요, 다만 좀 더 편안하게 본인을 컨트롤하세요.2. ...
'07.12.7 9:46 AM (221.148.xxx.13)우리집 딸래미랑 아주 비슷하네요.
만 5세까지 잠이 너무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새벽 1시반,2시가 취침 시간이고 중간에 깨고.....
던져버리고 싶다 생각 어떤 기분인지 저는 이해되요. ^ ^
그래서 유아수영을 다녔었어요. 피곤하면 좀 자겠지 싶어서요.
처음 이주 정도 낮잠이란 걸 좀 자더군요. 결국 적응하니 원래대로 돌아오더군요.
아이 특성인 것 같아요.
아이 건강은 문제 없을 겁니다.
엄마만 힘들지요.
주위에 도와 주실 분 안 계세요?
엄마가 잠을 좀 자야지 힘이 나 다시 아이 보죠.
저는 늘 몸살에 몸이 아파 고생 많이 했습니다.
주위 도움 꼭 받으세요.3. 제아이
'07.12.7 9:47 AM (61.66.xxx.98)첫째는 아예 잠이 별로 없어서 낮에도 안자,밤에도 안자...
밤에는 악쓰고 울기까지...
둘째는 잘 자는 편이었는데 두녀석이 교대로 깨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한동안 전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 참느라 힘들었네요.
그래도 시간은 가고...여전히 남들보다 덜자고,그래서인지 키도 작지만...
힘내시고요.시간은 어김없이 가고 아이는 크고 그러면 자연히 해결되어요.
그런애들 많을 거라고 믿어요.ㅜㅜ4. 너무
'07.12.7 9:49 AM (218.51.xxx.176)심하게 안자네요. 애도 엄마도 정말 생활이 말이 아닐거 같아요. 그렇게 계속 되다보면 순간이지만 아이가 징글맞게 느껴질텐데...어디 불편해서 그럴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가보세요.
5. 에고..
'07.12.7 9:50 AM (99.225.xxx.251)힘드시겠어요.
저도 아이 둘을 낳아서 길렀는데요(지금은 틴에이저예요)
제 큰애랑 비슷하네요.
보통 젖먹는 아이들이 배를 충분히 채우지 못해 자주 깨는 경향이 있기도 하구요,
아직 '장활동'이 원할하지 않아서 통증이 간혹 와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기도 해요(보통 남자아이들이 그렇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콜릭이라고, 엄마 몸에서 나올때 겪는 통증을 아기들이 많이 받았을때, 그렇기도 하다고 합니다.
저는 제 아이의 경우 위의 세가지 원인을 다 안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구요,
자주 유아 맛사지 책을 사다가 연구하셔서^^ 맛사지를 해주세요.
아이가 에너지가 많은 아이일테니(체중은 충분히 늘고 있으니까요) 엄마가 힘들더라도 다른 사람의 힘을 합쳐 아이가 충분히 놀 수 있도록 힘쓰시구요.(제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정말 엄청나게 운동을 많이 했어요.)
희망적인 얘기는!^^
제 아이는 지금 16세인데, 아직도 정말 잠이 많지 않고 엄청나게 부지런해요. 지각이란 사전에 없구요^^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해도 거뜬해요.멋지죠?^^
어려운 시기는 금방 지나갑니다.6. 에휴
'07.12.7 9:53 AM (220.72.xxx.84)잠 안자는 아기.. 엄마가 정말 괴롭죠..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가 가네요..
울 애들은 밤엔 그나마 잘 자는 편이였는데 낮잠은 전혀 안잤거든요.
그래서 연년생 키우면서 참 힘들었어요.
근데 커가면서 낮잠을 안자고 활동량이 많아지다보니깐 밤엔 잠을 점차 잘 자더라구요.
그리고 아기 맛사지도 권해드려요. 엄마랑 유대감도 깊어지고 성장판 자극도 되고
몸도 릴렉스~ 되서 편하면 잠을 더 잘 잘수도 있어요.
저는 지금도(7살 5살) 다리는 꼭 주물러주거든요.
그럼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7. 이해합니다
'07.12.7 9:53 AM (211.208.xxx.125)아이마다 다르죠.
그리고 제가 겪어본걸로는 한 2주간격으로 이쁘고 잠도 잘자고 안보채고 그러다 그 반대로 행동을 하더라구요.
요즘은 그나마 저도 컸다고 내내 예쁜 우리딸이었는데 어쩌다 한주는 짜증내고 말도 죽어라 안듣는 '00이'가 있습니다.
잠안자는건 아이가 새벽에 놀아달라 그래서 계속 놀아주심 안되구요.
옆에서 아무리 보채도 잠이 안오시더래도 눈 꼭 감으시고 '지금은 명상의 시간'을 되뇌면서 못들은척하세요.
울면 우는대로 절대 불켜지마시고 잠자다 일어난양 달래보세요.
저희애는 7개월때부터 벽붙잡고 서서 걸어다녀서그런지 그맘때 확실하게 기억나지않는데 자는척하고있으면 제 몸위로 기어다니고 그랬습니다.
푹하고 부딪힐때 으........
참 저희애는 수시로 젖은 먹었는데 날씬베이비 그자체였지만 그래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간은 가고 때되면 지가 알아서 엎어져 자기도 하지만 어제처럼 12시가 넘었는데 '나 안자. 놀아야돼'라고 자기주장 펼치며 꿋꿋이 노는 날도 옵니다.
그냥 이순간이 다시는 안온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보시는게 그나마 속이 좀 편하실겁니다.8. 힘드네요ㅠㅠ
'07.12.7 10:04 AM (220.78.xxx.202)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여자아기구요. 소아과에서는 이상없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소아과에 여러번 문의했거든요. 밤중수유 끊으라는 말만 하시더군요. 근데 안아서 재우는것도 싫어하고 젖 안주고 다르게 재우려 하면 자지러지게 울고 숨넘어갑니다.
주위에 도와줄 사람 전혀 없네요. 아프신 시어머니는 입원중이시고 친정은 다섯시간 거리에 있고 제가 있는곳 근처에는 친척도 안계시구요. 신랑은 토요일에도 일하고 주중에도 거의 9시가 넘어야 집에 옵니다. 요즘은 12시가까이 퇴근하는날도 많구요.
육아도우미도 쓸까 생각해봤는데 경제적 형편도 아주 좋은편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잠시잠시 쓸까도 생각했는데 엄마 조차도 버거운 아이를 누가 이뻐하면서 봐줄수 있을까 걱정되더군요.
갑자기 눈물이 나서 아기 안고서 한참을 울었네요.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는 좋다고 웃기도 하구요. 엄마를 위로하는건지 백만불 미소를 지어주네요.9. 지금
'07.12.7 10:13 AM (220.120.xxx.193)우리 둘째 얘기네요..딱 9개월인데.. 직딩맘이라서 저녁에만 젖을 먹이는데..그래서 그런가 이넘이 젖에 환장합니다. 퇴근하고(8시이후) 아침까지 내내 물고 있습니다. 밤에 젖찾느라고 10번 넘게 깨구요.. 젖을 찾는데 바로 안물려주면 온동네 떠나가라 악을 씁니다. 혼도 내보고 엉덩이도 몇번 때려봤지만. 그럴수록 더우네요.. 큰애는 밤중수유 해도 두세번 먹었는데..이넘은 시도때도 없이.. 잠도 안잡니다.. 애 건강에 문제 있을까 걱정이에요.. 돌때까진 수유 하고 싶은데.. 정녕 젖을 떼야 하는지..ㅠㅠ
10. 제아이-또 댓글
'07.12.7 10:16 AM (61.66.xxx.98)저도 거의 혼자서 둘 키웠어요.
닥치면 다 하게 되더군요.
드릴 말씀은 아이가 잘때 열일 제쳐놓고 같이 주무시라는거요.
애잘때 이용해서 집안도 좀 치워야지...
애 자는거 예뻐서 들여다 봐야지...
그러다 보면 정말 체력이 버티질 못해요.
집이 쓰레기장 같이 되어도 상관 마시고 꼭 같이 자세요.
전 애키우다 집치우는 습관이 아예 없어져서
지금도 회복이 잘 안되고 있답니다.^^11. 빼떼기
'07.12.7 10:28 AM (121.88.xxx.114)제 친구 아기가 생각 나네요
잘 놀다가도 눕힐려고만 하면 자지러지고..
도무지 누워 잘려고를 안해 친정엄마 외에는 아무에게도 애를 맏길수가 없었죠.
근데 좀 커서 보니 편도선 비대증이라는...누우면 편도선이 기도를 막으니 안 잘려고
그런거죠.12. ...
'07.12.7 11:08 AM (220.73.xxx.167)모유수유 하는 애들이 원래 잠이 없더라구요.
13. 있어요
'07.12.7 11:27 AM (211.212.xxx.250)우리 작은녀석이요
돌때까지 밤잠을 1시간이상 자본적이 없어요...
돌 넘어서야 2-3시간 안깨고 잤고요
지금 5세인데 11시에 겨우 재우면 6시에 일어나네요( 불 다 끄고자는 분위기 만들어도 그래요)
낮잠은 20개월때부터 안잤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집도 다니는데 낮잠도 안자고.... 자기가 무슨 수험생이라고....
자는것을 저리 아까워하니....
매일매일 창넘어 퍼렇게 동트는것 수도없이 봤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편해졌다고 나름 기특하다 생각이 되네요...
잘 먹고 잘 놀고..... 하지만 키는 작아요..흑14. 모유수유..
'07.12.7 3:01 PM (74.136.xxx.165)맞아요..밤중수유를 중단하세요..저도 그랬답니다. 이곳에다 글도 올리고..
정말 힘들다고..지금 16개월15. 에휴..
'07.12.7 4:33 PM (211.200.xxx.169)댓글달라고 로그인했어요. 울 아가 20개월인데, 정말 17개월까지 저는 밤에 2시간이상 이어서 자본적 없어요. 돌 전에는 애가 1시간 마다 꺳구요. 낮잠도 정말 없고, 잔다해도 30분 마다 꺠서 울었어요. 우선요...진짜로 젖 부터 떼세요. 제가 17개월까지 젖을 먹였는데, 그 이유가 애가 하도 보채고 자주 우니까 젖을 물려서 진정시티다 보니 그렇게 됐고, 또 밥을 징그럽게 안먹어서 젖이라도 먹으라는 생각에...또, 애가 자주 감기걸리고 아파서.... 암튼, 그랬는데, 젖 뗴고 나니까요. 정말 잘 자요. 잘 먹고요. 저는 요즘 천국 같아요. 전에는 애가 이쁠떄도 있지만 미쳐 터져버릴것 같은 기분이 많았고, 늘 힘들고 우울했어요. 젖 떼고 나니, 밥을 잘먹고 이것 저것 잘 먹으니 우선은 애가 감기에 안걸리네요. 전에는 한달에 한번씩 걸렸었어요. 애가 어디 이상이 있어 매일 보채고 울고 잠도 안자고 그런가 싶어 , 저는 병원다니며 검사까지 했었네요. 맘 독하게 먹으시고 젖 부터 끊어보세요.
16. ㅎㅎㅎ
'07.12.7 5:09 PM (222.98.xxx.175)두가지 권해드립니다.(안자는 애둘 모유수유로 키운 경험으로다가...ㅎㅎㅎ)
자기전에 저녁에 목욕을 시킵니다. 뜨끈하게 오래요.
물이 따뜻하고 오래하면 애가 늘어집니다. 잠이 솔솔 오지요. 9개월이면 씻기고 욕조에 앉혀놓고 장난감 몇개 던져주시고 한 10여분 방치해도 됩니다. 물론 왔다갔다하면서 애가 뭐하는지는 살펴주세요. 우리애들은 그맘때 내버려두면 정말 30분 넘게도 놀았습니다.
모유수유하지만 잠자기 직전에 분유를 한병 가득채워서 먹여주세요.
우리애는 목욕후 젖 실컷 먹고 한시간쯤 뒤에 분유병 하나 싹 비우고 그리고 자면 배 부르고 늘어지니 밤에 두번 만 깨고 잡니다.
안그러면 두시간 간격으로 깨지요.
한번 해보시고 잘되면 글 올려주세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비밀인데...전 둘다 침대에 던져본적 있습니다. 물론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283 | 보석공예..비즈공예.....중 2 | 강좌 | 2007/12/07 | 279 |
159282 | 지지율 40% = 반대 60% 24 | 허무 | 2007/12/07 | 1,189 |
159281 | 일출보러... 3 | 내집처럼 들.. | 2007/12/07 | 345 |
159280 | 학습효과... 1 | 투덜이 | 2007/12/07 | 285 |
159279 | 둘째가 온것 같은데... 2 | 음.. | 2007/12/07 | 463 |
159278 | 살 수록 힘드네요. 4 | 책임감 | 2007/12/07 | 925 |
159277 | 겨울이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11 | 긁적긁적 | 2007/12/07 | 899 |
159276 | 정말예쁜아이가구발견..의견바래요. 6 | 아이가구발견.. | 2007/12/07 | 932 |
159275 | 요즘 어린이티비에서 나오는 아기맘모스 | 여쭤볼께요 | 2007/12/07 | 86 |
159274 | 권영길이 좋아요. 10 | 권영길 | 2007/12/07 | 668 |
159273 | 이명박 후보가 왜 경제대통령..경제를 살려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9 | 능력. | 2007/12/07 | 904 |
159272 | 이렇게 안자는 아기 또 있을까요? 16 | 힘드네요ㅠㅠ.. | 2007/12/07 | 1,037 |
159271 | 운전면허 취소때문에 조언구해요... 7 | 초보자 | 2007/12/07 | 509 |
159270 | 쿠텐모르겐 3 | 철자 | 2007/12/07 | 343 |
159269 | 제주갈치 1 | .. | 2007/12/07 | 207 |
159268 | 시어머니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숙제일까요? 13 | 영양주부 | 2007/12/07 | 1,314 |
159267 | 만 5세 보육비 지원이요. 1,2월 원비도 해당 되나요. 4 | 아짐 | 2007/12/07 | 407 |
159266 | 반포빕스 가보신분?? 9 | 연말모임 | 2007/12/07 | 698 |
159265 | 엄마와 다투었네요. 28 | 엄마 | 2007/12/07 | 2,851 |
159264 | 뼈 마디마디가 쑤시는 느낌 아시나요?진짜 아프네요 3 | .... | 2007/12/07 | 380 |
159263 | 13개월 아기가요 체한건지 어디가 안좋은건지... 이상태에서 예방접종 일본뇌염 맞아도 될까.. 4 | 13개월 아.. | 2007/12/07 | 122 |
159262 | 유지승헤어에 계시던... 3 | 머리하고파~.. | 2007/12/07 | 466 |
159261 | 이사가야하는데 방이동.... 3 | 이사가야하는.. | 2007/12/07 | 580 |
159260 | 눈이 와요! 1 | snowma.. | 2007/12/07 | 253 |
159259 | 벨기에 | helen | 2007/12/07 | 185 |
159258 | 조립컴터를 샀습니다. 아무래도 비싸게 산것같아요, 좀 보아주세요~~~~ 1 | d | 2007/12/07 | 453 |
159257 |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모멘토 모리 보신 분 있으세요? 2 | 영화볼까 | 2007/12/07 | 230 |
159256 | 인도 Trivandrum 어떻게 가야하나요? 2 | .. | 2007/12/07 | 153 |
159255 | 점쟁이가 이사를 가면 좋지않다는데.... 11 | 이사 | 2007/12/07 | 993 |
159254 | 이와츄 불고기판에 유감을 표하며.... 4 | 이번엔실패인.. | 2007/12/07 | 1,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