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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얼마나 있어야 머리할 수 있나요?
지금은 머리가 빠지는 중이지만 많이는 아니구요...
이제 5개월 들어가는 엄마인데 미장원가서 파마해도 될까용??^^
1. 저두요
'07.12.7 12:43 AM (125.180.xxx.11)저도 그맘때쯤 하려고 갔는데
미장원에서 하지말라고 하데요...
엄청 빠지고 관리안된다고...돌지나서 하래요...
저도 지겨워요 질끈묵은 올백머리요...ㅠ..ㅠ2. ,,,,
'07.12.7 12:50 AM (58.120.xxx.173)이런 글 보면..
임신 7개월인 전 어떡하죠?
지금 눈 딱 감고 해야 하는건가요??
지금 안하면 앞으로 1년 반은 못하는건데..
아, 감당안되요.. ㅠㅠ3. ..
'07.12.7 7:11 AM (125.186.xxx.130)미용실에선 괜찮다며 가끔 파마하라고 하는데, 하지마세요.
돌전에 파마하면 머리결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첫째낳고, 미용실언니꼬드김에 넘어가 파마했는데 속 많이상했습니다.
숱없어 웨이브안나오고, 결은 결대로 상하고.4. 저는
'07.12.7 10:16 AM (219.254.xxx.175)첫째때 머리 많이 빠진다고 머리 질끈 묶고 있었는데 그야말도 앞머리는 거의 대머리 아저씨 수분으로 많이 빠졌어요. 보는 사람마다 놀랠정도로요..머리 묶고 있으니까 머리 밑이 너무 아팠어요.나중에 알았는데 머리를 묶으면 그 무게에 만큼 머리카락이 잡아 당겨지니까 훨씬 더 많이 빠지고 아프고 미장원 안가니까 지저분하고....아무튼 그때는 거의 돌이 다 되어서 머리가 다시 나더라구요....이번에는 둘때 낳았는데 두달되었을때 긴머리에서 짧은 숏컷으로 자르고 컬을 했어요 머리도 훨씬 가볍구요. 일단 묶으지 않으니 머리밑 두피도 안아프구요...머리카락도 짧으니 손질하기도 가볍구요....전 자른다에 찬성이에요...왜 첫째때 그리 구질 구질하게 궁상을 떨었는지,,,
5. ㅎㅎㅎ
'07.12.7 5:19 PM (222.98.xxx.175)임신 7개월때도 파마 했었고, 애 낳고 세달 못채워서 파마했습니다.
어쩝니까 묶이지도 않는 머리를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