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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도가 왜 저리 높죠??

대선..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07-12-06 21:06:10
지금 대선후보자들 토론회를 보는데요...
요전 뉴스에서 후보 지지도를 보니 이명박이 45%정도라더군요..
딱히 누굴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BBK사건도 어이없이 마물되고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만 살린다면 도덕성은 문제 되지 않는다..'고들 한다는데 이해가 안가요..
도덕성이 의심스러운데(물론 100%깨끗한 찾기 힘들지만)
대통령시켜 놓으면 잘 할지도 모른다...?
그간 들춰졌던 비리에 대해 처음엔 모르쇠...로 일관하다 밝혀지면 미안하다..로 일관하는
그를 정말 믿을 수 있을런지...

정말 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5.178.xxx.1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론회
    '07.12.6 9:18 PM (211.213.xxx.156)

    보고있는데...
    이명박후보는
    왜 같은한글인데 다르게 해석하시는거지요? ㅎㅎㅎㅎ
    이회창후보 발언에 웃으면서도 동감합니다.ㅎ

  • 2. 대선..
    '07.12.6 9:20 PM (125.178.xxx.175)

    아는게 뭐 있겠나...라고 밖엔...

  • 3. 우리나라
    '07.12.6 9:21 PM (210.115.xxx.210)

    생각없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그렇게 비리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mb 뒤를 봐줬으면
    그도 대통령된뒤에 자기를 봐준 수많은 사람들의 비리를 눈감아줘야하는데..
    그럼 그로인해 발생되는 고통과 손실 억울함은 다 국민이 받아야하는데도
    그를 대통령으로 뽑겠다는 사람이 이리도 많으니..정말 이나라 걱정이에요

  • 4. 요즘은
    '07.12.6 9:21 PM (211.200.xxx.126)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더니......

    세상살이 더 어려워질려고 묘하게 돌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5. 저는
    '07.12.6 9:34 PM (211.192.xxx.28)

    지지자는 아니지만 다른분들이 생각없어서 그런다고는 생각안되요...
    지난대선에 이 정권이 재미본게 여기서는 안 먹히는거고 누구 말대로 노무현의 최대수혜자가 이명박이라고 ...이제는부패보다 무능이 싫다는거죠,권력잡으면 부패하는것도 겨기서 거기구요...

  • 6. 대선..
    '07.12.6 9:38 PM (125.178.xxx.175)

    지금까지 해먹은것도 모자라서 대선까지 나왔다면 정말 큰일 아닌가요??

  • 7. 주위를 보면
    '07.12.6 9:41 PM (222.106.xxx.220)

    저 지지율이 거짓은 아닌것 같아요.
    도덕성 문제와 이번 bbk사건도 다들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암묵적으로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거의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 때문에 이 게시판에서도 그렇고 주변을 봐도 공개적으로 이명박에 대한 지지를 크게 소리내는 사람은 없지만 말입니다.
    노무현정권을 겪으면서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체감하고 다들 한쪽눈은 감고 타협을 선택한 듯해요.

  • 8. 주변
    '07.12.6 9:48 PM (61.104.xxx.244)

    전 mb가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 잘 살거나 못살거나 공부한 사람인든 아닌 사람이든
    상당수가 mb입니다.

    이유는 너무 단순해요. 현 정권이 너무 싫다고 합니다.
    현 정권이 싫으면 다른 정권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다들 도덕성이니 따져봐도 결국 다 비슷한 놈들이니 그냥 정권만 바뀌면 된답니다.
    돈 있는 사람이 이 말하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사시는 분
    택시운전사 아저씨들 조차도 이러시네요.

    지하철 탔을때 대학생들이 취업 잘되려면 mb 뽑아야 된다고 말하는걸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김대업이나 김경준이나 비슷한 사람으로 인식하고요,
    검찰도....노무현 대통령 초창기에 검사들과의 대화...이런 식으로 검찰 기를 죽였놨으니
    지금 뭔 도움을 주겠냐고...그러고요.

    그리고 과거 노무현 정권때 한나라당찍는다고 하면 노사모들한테 너무나 욕을 먹어
    이번에는 조용히~~~~ 말 없이 찍는다고 합니다.

  • 9. 정말
    '07.12.6 10:01 PM (58.140.xxx.86)

    허걱입니다. 토론회 봤는데 대체 기호 2번은 아니던데....대체 이나라가 어디로 가려고 헐.
    걱정..걱정입니다.
    아무리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2번은 아니잖아여~

  • 10. 적어도..
    '07.12.6 10:04 PM (58.233.xxx.69)

    기본은 신뢰와 믿음이지만 솔직히 잘못한번 안하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있을까요?
    그런데 터니까 먼지 투성이라 앞이 안보일정도니까 문제죠.ㅋㅋ
    그리고 너무 무식한거 같아요.
    아무리 혼자 우리나라 정책을 다 이끌어갈건 아니지만 ..오늘 토론보니 제일 무식하더구만요..

  • 11. 동감
    '07.12.6 10:09 PM (121.168.xxx.198)

    정말 무식합니다. 그냥 불도자로 밀어부치기만 잘하는지..
    그러면 지지들은 그러죠. 말잘하면 뭐하느냐고..
    행동은 뭘그리 잘했길래..
    같은 정치가가 봐도 이념이나 핵심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듯해
    수장자리에 앉으면 어떻게 할려는지..
    더 한심한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지지선언자들.. 이익단체잖아요. 그들이 얼마나 뜯어먹을려고
    달려들지..그게 더 걱정입니다.

  • 12. 정말 무식
    '07.12.6 10:10 PM (221.140.xxx.240)

    한거 티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할때 옆으로 비스듬히 앉아서 자기가 최고인양 하는 행세...
    정말 짜증나더군요.
    아무리 현정권에 대해서 실망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뒤가 구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울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돈만 많으면 다 되는 세상인가요?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 13. 미친 검찰들
    '07.12.6 10:13 PM (58.140.xxx.86)

    이보라, 에리카 김 등을 구속하겠다고 하네요.
    구속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관심없지만 기호2번은 왜 무사한건지 너무 속상하네요.
    모든 걸 김경준이가 기호2번한테 보고했는데....미쳐 미쳐

  • 14. 동감2
    '07.12.6 10:13 PM (211.212.xxx.18)

    오늘 토론....저도 봤는데..
    진짜 무식하기까지 하더군요. -.-;;;
    얍삽하게 말이라도 잘 하려나 했더니만 깡통소리 엄청나던데요.
    그정도 언변은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이고 어깨너머로 정계 구경만 했어도 읊을 수 있는 수준..
    역사에 없는 비리투성이에,
    경제대통령이라는 포장과는 달리 무능력에,
    정치인으로서의 기본개념도 없는 멍텅구리라니....어휴 한심해라.....

  • 15. ㅇㅇ
    '07.12.6 10:18 PM (122.46.xxx.11)

    노통이 집값만 이렇게 안올려놨어도 사람들이 그러지 않을겁니다.
    다들 집 한 칸에 올인하느라 자신이 투기판에 들어앉은 투기꾼이 되어있는 줄도 모르고
    역사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거아닙니까.

    도덕성 하나 보고 찍어줬더니 내 발등 찍은 꼴 나버려서 그런거죠.
    사실 노통이 경제 말아먹은 것도 아니고 수치상의 성장률은 키웠죠.
    사실 양극화가 더 심해져 서민들이야 체감경기는 더 나빠졌지만 영삼이처럼 imf맞아 완전 말아먹은 것도 아닌데 다들 왜 경제를 살려야한다고 한 목소리겠어요?

    그노무 부동산이 뭔지. 털어서 먼지 나는게 아니라 먼지 덩어리 그 자체인 인간 지지율이 최고라니 정말 이 땅에 희망이 없는 듯 느껴집니다.

  • 16. 옳습니다..!
    '07.12.6 10:35 PM (58.233.xxx.69)

    돌이켜보면 이제까지 역대대통령 시절에 언제 먹고살기 좋은 시절 있었나요?
    늘 먹고살기 힘들다고 경제좀 살려달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수치상 그렇게 현정부가 못한것도 아니구요..
    전 노무현 지지하는게 아니구요..
    그나마 제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가 지금 서브프라임이니 국제유가정세에 우리나라기업들이 덜 흔들리는것도 우리나라가 어느정도 경제가 체력을 키웠기에 가능한거 같아요.
    신문기사 국가살림 어려울떄는 노무현 욕하고 호황일떄는 잠잠하더군요.
    mb 아주 얍삽합니다.그리고 무식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적어도 사리사욕에 눈멀지는 않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퇴보하는거 같아요.ㅠㅠ

  • 17. 최고
    '07.12.6 10:46 PM (125.142.xxx.100)

    이명박씨 최고더군요
    유일하게 혼자 팔한쪽 의자에 걸치고 삐딱하게 앉아서 고개 옆으로 돌려 말하는데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지던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ㅉㅉㅉ

  • 18. 그장면
    '07.12.6 10:52 PM (121.138.xxx.50)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명박씨 까는 소리에 궁시렁거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죠.
    그 장면에서 정말 사람 없어보이대요. 국민을 대하는 자세는 어찌 그리 오만불손한지..
    몇달전 전북지사인가에게 권위적인 태도로 호통쳤다는 기사에 대통령도 아닌데 이정도니 대통령이라도 되면 대단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9. 명현효과라고
    '07.12.6 11:00 PM (125.142.xxx.202)

    들어보셨나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잖아요. 노무현 대통령이 반듯한 경제를 하려고 노력했기 떄문에 홍역앓이가 크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다마데기 대통령되면 5년후 퇴임식 하자마자 국가부도 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공의적 3탄이 나오겠죠.

  • 20. 최고님이
    '07.12.6 11:03 PM (125.142.xxx.20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셔서 갑자기 아까 본 거 기억나서 링크올려요.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oonkookh&no=1312&page=2

  • 21. 솔직히
    '07.12.6 11:43 PM (116.46.xxx.56)

    이명박 300억이 우수울수도 잇는 상황이 올꺼라 생각해여..
    삼성 비자금 규모가 8000억 대인데,,과연 10년간 어디서 해먹었^나,,,한번 밝혀봐야죠

  • 22. 무식에..
    '07.12.7 12:38 AM (202.136.xxx.172)

    품위라곤 찿아볼수없는..천박까지보여요 대통령 된듯한 태도하며 오늘토론모습으로
    역시나~

  • 23. 무시
    '07.12.7 1:15 AM (58.127.xxx.214)

    이명박이나 그 부인이 하는 행태를 보면 국민을 아주 무시하다못해 깔보기까지 한다는 느낌....오늘 토론자세 참 가관입디다.......니들이 아무리 날 흔들어봤자 난 이렇게 끄떡 없거든~! 하는 오만한 자세.....으흐.....증말.....이나라엔 희망이 없어요,,,그래서 다들 떠나려고만 하나봅니다...

  • 24. ...
    '07.12.7 2:35 AM (221.163.xxx.149)

    많은 사람들이 지지한다면 그 나름의 이유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45%가 찍는다면 그 사람들이 정말 다 바보들일까요?
    정말 생각이 없어서 그럴까요?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본 적은 없는지?
    열우당도 그렇고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네요.
    자기들 뜻과 다르면 국민들이 생각이 없네 이상하네...
    국민들이 왜 그러는 지는 생각하지도 못하는지.
    오죽하면 그럴까요.
    제 주변에도 이명박 뽑는다는 사람들 뿐이니 1위는 분명한가봅니다.
    택시 기사들이 민심을 가장 가까이서 정확히 듣는다는 말이 있지요.
    단연 1위라고 합니다.
    게시판에 들어와서 댓글 남기는 분들 외에 그냥 보고가시는 분들 중에도
    2번 뽑으실 분들이 많을 겁니다.
    다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럴까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상대를 폄하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선거철이라 그렇겠지만 82쿡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하나같이 같은 내용이라 식상하네요..

  • 25. 아..
    '07.12.7 8:33 AM (59.86.xxx.132)

    답답하네요..
    우리가 서로 전과없이 깨끗한 후보들을 입받아해가며 여기 열을 내는것이 아닌데,,,
    그 기호2번은 어제 오만하고 불손한 토론태도,질문에대한오답에 정말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려지던 후보였습니다. 차라리, 조용조용 자기할말 다 하던 타후보들이 더 믿음이 가더군요.
    그런 태도는 초등생이 봐도 압니다. 과연 국민들을 '위해' 고개숙이고 몸을 '바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앞으로 5년 터지는 비리는 막을수 있을지 몰라도(검찰도 사고,,언론도 사고...)
    그후에 터질 일들이 무지무지 겁이 나더군요. 적어도 2번만은 막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 되는것 걱정안해요. 하지만 2번에게만은......

    그런데 중간중간 그릉께로..(???)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

  • 26. 정말 이해할 수`
    '07.12.7 10:03 AM (124.50.xxx.177)

    없네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렇게나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아님 여론이 그렇게 몰고 가는 것인지..

    꼭 투표하렵니다.

    누가 대통령 되는거 꼴도 보기 싫어서라두요.

    누군가의 댓글에서 눈이 뱀눈이라고............

    다시 보니 허걱 정말이네~ 입니다.

  • 27. 독사눈
    '07.12.7 10:31 AM (203.248.xxx.79)

    뱀눈도 아니에요.
    독사눈이에요.

  • 28. ..
    '07.12.7 1:27 PM (222.236.xxx.243)

    인제는 꼭 대통령이 되어야 할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어서 투표는 꼭 할겁니다..
    IMF로 나라 말아먹은 사람도 이렇게 큰소리 치고 수천억원을 비자금으로 깔고 앉아서
    29만원이 전재산이라고 큰소리 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이 정부가 무능 정권인지..무능은 누구땜시 인지..사사건건 기득권 빼앗기기 싫어서
    발목잡는 정부나 기득권층 때문은 아닌지...언론에게만 아부했어도 이렇게까지 매도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29. 난감
    '07.12.8 3:58 AM (61.109.xxx.245)

    울 시댁 과 친정쪽은 골수 한나라당이라서 그런지 이 명박을 찍는 다고 너두 찍어라 하는데..
    (사실은 저두 사이비 한나라당 정도는 됩니다.- 학습의 효과지요) 처음엔 찍을 까 하다가
    요즘엔 절대 그 사람은 찍기 싫다는 쪽으로 바뀌어서 적어두 선거 포기는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도덕적으로 신뢰가 전혀 안가고 (다른 후보도 그렇지만 개중 넘 심합니다.) ,공약중 대운하 건은 아니라고 보구요(환경쪽 많이 생각하진 않지만 동강을 보거나
    시화호를 보거나 -안산에 사는데 그곳과 많이 떨어져 있는 동네에 살아도 궂은 날 냄새 납니다.), 저 지방살아서 청계천에 가보지 못해서 몰랐는데 ,청계천이 화면에서 볼때는 참 깨끗하고 좋았는데 서울 사는 조카말이 저녁때 나가면 쥐 떼? 장난 아니랍니다.무지 통통하답니다.(추진력은 확실히 있는데 맘에 안듭니다.)
    그리고 정동영 후보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 원래 한나라당 쪽에 가까워서 그전부터 싫어했구
    예전에 노인 폄하 발언 땜시 더 싫어했는데 요즘 티비 홍보 cf보니 개인 적으로 아니라구 봅니다.
    개 중 한명 뽑을 사람 어렵게 결정 했는데 에휴 ! 꼭 내가 뽑는 사람은 안되더라구여.
    이명박이 될것 같다요ㅠㅠ

  • 30. 다행
    '07.12.10 11:44 AM (124.49.xxx.137)

    그래도 여기 오니깐 저랑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 많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 그 뱀 닮은 사람이 대통령 되면 이나라를 정말 이나라를 떠나고 싶을것 같아요.
    정말, 그럴지도 모르고요..
    왜냐면,, 그 MB 보 다도,
    그 사람을 뽑은 우리 나라 사람들의 도덕불감증에 실망해서
    같이 살기가 싫을것 같습니다.
    택시타도 아저씨들이 그러죠.. 근데 지지하는 이유 들어보면, 다 이해가 안됩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인가요?
    버스중앙차선하고 청계천 때문에?
    참나.. 그거 일 잘한거 아니에요. 시민들 혈세로 일 망쳐 놓은거지.
    누가 청계천 버스중앙차선 하면 좋은줄 몰라서 안하나요?
    그 속을 보세요. 도로는 좁은데 대책 없이 만들어나서 우리 동네는 맨날 사고 나고,
    버스 정류장들은 또 왜들 그렇게 백화점 대형마트 앞으로만 다 옮겨 졌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짜증 나는 것들 입니다.
    만만한 노무현이는 무슨 말만 하면 깔아뭉개기 일수이고,
    도대체 뭘 그렇게 잘 못했길래. 집 값 오른게, 대통령 혼자 잘못인가.
    지금 명박이 지지를 유도하는 부유층 사람들이 올려 놓은 것이지.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지지하는 명박이를 뽑겠다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어딨냐구요?
    아.. 정말..
    그게 우리 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전 정말 이나라를 떠나고 싶을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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