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목이 칼칼해서 주의하고 있는데
새벽에 자주 뒤척이면서 가벼운 기침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런데 꿈에 제가 컴터를 켜고 그 증세를 82에 대고 문의하지 뭡니까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은데 꼭 새벽녁에 밭은 기침을 하면서 깨어나는건 왜 그럴까요?
꼭 이랬습니다. 근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깨어나 꼭 같이 물어봐야지 싶어지네요.
더 웃긴건 댓글까지 달리지 뭡니까
병을 키우지 말고 얼른 치료하세요..
저희 아이가 몇 살때 어쩌고 저쩌고....중략... 기관지가 나빠졌다고 합니다..
참나~ 제가 예상하거나 걱정한 바가 댓글로 달렸나 싶습니다.
평소에 남들 줄이지 못하는 담배나 커피처럼 전 82중독이 심각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
꿈에서 했다고 깨어나자마자 쪼르르 일러바치는 건 또 뭐죠?
그나저나 저 기침은 꿈 속 댓글처럼 심각한건 아니겠죠..
저 결국 새벽부터 일어나 이러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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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꿈 속에서도 82를 합니다.
푸헐 조회수 : 248
작성일 : 2007-12-06 06:18:36
IP : 221.163.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7.12.6 6:50 AM (85.216.xxx.3)^-------------^
기침이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2. ㅎㅎㅎㅎ
'07.12.6 8:03 AM (222.98.xxx.175)밤중에 자다 기침하면서 깨면 천식일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가까운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약 처방 받으면 기침 안하고 푹 잘수 있어요.ㅎㅎㅎ
저도 요즘 중독이 심해져서 반성중인데....아직 꿈은 안 꿨어요.ㅎㅎㅎ3. 비염
'07.12.6 9:14 AM (58.140.xxx.7)코가 목으로 넘어가서 그럴수 있어요. 이비인후과로 가심이 빠를듯
4. 민감
'07.12.6 10:24 AM (155.230.xxx.123)혹시 감기 증세로 기침을 심하게 하신 적 없으신가요?
기관지가 민감해지면 그럴 수 있어요.
건조하거나 찬 기운 들어 올 때 필요 이상의 반응을 보이는 거죠.
목 아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조하지 않게 하면서 따뜻하게 하셔야 해요.5. ..
'07.12.6 11:28 AM (211.253.xxx.18)잔기침에 오미자차 최고에요.
효과 정말 좋아요.
제가 이번에 오미자차 덕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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