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자중에 꼭 사서 드시는거 뭐 있어요?

오리온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07-12-05 17:18:15
과자가 먹고싶을때가 있잖아요
근데 막상 이거저거 사먹어보면 별로에요
이거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꼭 사 먹는다 하시는 과자 뭐 있으세요?
전 요즘 키조? 전표에는 그리 찍히더만요 KID-O
요거 한참 먹는데 맛난 과자 같이 공유해요^^
살찌는 소리 들리죠?
같이 망가지자구요^^
IP : 211.228.xxx.18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7.12.5 5:21 PM (125.133.xxx.208)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가서 아이들 먹을 간식거리....과자 사오는데
    특별히 맛있다거나 사고싶은 과자가 없더라구요....
    울 아들 쵸코비 사오라고 하던데...수입이고 너무 비싸서 안사왔어요...

    전 나쵸 좋아해요.....

  • 2. ...
    '07.12.5 5:29 PM (218.234.xxx.179)

    저는 꼬깔콘이요.

  • 3. ㅇㅇ
    '07.12.5 5:33 PM (218.48.xxx.190)

    전 새우깡이요.. ㅋㅋ

  • 4. ..
    '07.12.5 5:39 PM (211.179.xxx.43)

    저는 빼빼로.. -.-;; 그리구 새우깡 ㅋㅋ

  • 5.
    '07.12.5 5:41 PM (61.77.xxx.240)

    포스틱?. 자갈치. 같은 짭짤한 게 좋아요.ㅎㅎ

  • 6. 코스코
    '07.12.5 5:43 PM (222.106.xxx.83)

    오~ 새우깡... 중독성 강해요~ ㅎㅎㅎ
    과자를 잘 안사먹는데... 초코파이랑 고래밥이요

  • 7. .
    '07.12.5 5:49 PM (218.237.xxx.120)

    콘칩이요. 과자 일주일에 한번도 안사먹지만 가끔 콘칩 보면 제정신을 잃어버리곤 한답니다.
    큰거 하나 사와서 와그작와그작. -_-'

  • 8. ..
    '07.12.5 5:53 PM (211.59.xxx.66)

    저는 리츠 오리지날.

  • 9. ...
    '07.12.5 5:55 PM (211.204.xxx.9)

    저는 도도한 나쵸요~
    그리고 맛밤두요~

  • 10. ....
    '07.12.5 5:58 PM (124.54.xxx.220)

    전 예전부터 있던 장수 과자가 맛있어요.. 이상하게 요즘건 몇번 먹으면 금방 물려요.
    산도, 샤브레, 맛동산.. 이런거 한번씩 사먹어요..^^

  • 11. 꿀꽈배기
    '07.12.5 5:59 PM (58.235.xxx.104)

    혹여 제가 먼저 이 세상을 등지면 울 남편 제사상에 꼭 꿀꽈배기 올려 준답니다. ㅋㅋ

  • 12. ....
    '07.12.5 6:00 PM (61.74.xxx.174)

    저도 콘칩. 누가 10개 쯤 남긴 것 먹다가 입맛 다시며 '...나도 사 먹어야지!' 했네요 ^^

  • 13. ..
    '07.12.5 6:02 PM (220.221.xxx.119)

    뻥튀기.... 앉은자리에서 한봉지 다 먹어욤^^

  • 14. 크라운
    '07.12.5 6:05 PM (222.97.xxx.121)

    칩스5...마약 같아요...ㅠ.ㅠ

  • 15. ㅋㅋ
    '07.12.5 6:06 PM (124.61.xxx.207)

    짱구랑 새우깡 조리퐁 이요.^^;;

  • 16. 김은미
    '07.12.5 6:08 PM (210.95.xxx.240)

    전~~~~~ 오곡쿠키요,, 달지않고 고소해서 좋아하구요
    또~~~~~ 인디안밥이요.. 이거 우유에 종종 타먹고 있어요... 이 나이에...

  • 17. 저는..
    '07.12.5 6:10 PM (125.128.xxx.166)

    참크래커사서 크림치즈 발라먹기
    제크에 잼 발라먹기.. ㅎㅎ
    건빵도 좋아해요~

  • 18. ..
    '07.12.5 6:44 PM (125.208.xxx.20)

    뻥소리~

  • 19. 국희
    '07.12.5 7:04 PM (59.19.xxx.92)

    국희,죠리퐁(우유에말아먹기) 인디안밥 ㅋㅋ

  • 20. ..
    '07.12.5 7:16 PM (117.53.xxx.200)

    뻥튀기...그리고 아이비나 참크래커..

  • 21. //
    '07.12.5 7:23 PM (122.29.xxx.169)

    꿀꽈배기, 짱구, 조청유과요

  • 22. 저도.
    '07.12.5 7:26 PM (221.140.xxx.199)

    참크래커가 질리지 않아서 좋고 ,또 에이스크래커도 10년 넘게 먹어오고 있네요.

  • 23. 커피랑
    '07.12.5 7:50 PM (121.136.xxx.198)

    요즘 새로 나온것 같던데, 프리모라는 과자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비스코티예요.
    그외엔 카카오 몽쉘..
    위에 여러분들 써놓으신걸 보니 도도한 나초랑 오곡쿠키 먹고 싶어요~

  • 24. ..
    '07.12.5 8:23 PM (59.13.xxx.156)

    에이스를 맥심봉지커피에 찍어먹는 맛은 죽음이죠^^
    살찌는 소리가 과자씹으면서도 들리는것 같지만 어느순간보면 한봉지 다 먹고 커피잔에는 에이스녹아난 찌꺼기만 잔해로.....

  • 25. 저도
    '07.12.5 8:34 PM (122.32.xxx.149)

    짱구요. ㅋㅋ
    한때 키도에 중독됐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끔 사면 한자리에서 끝장 보는건 고구마칩..
    근데 웬만하면 과자 안사둘려구요. 있으면 다~~ 먹고 먹고나면 또 자꾸 먹고싶고.. 좀 참을려구요.

  • 26. 꿀꽈배기
    '07.12.5 9:04 PM (222.238.xxx.149)

    요.
    뱃살 무서워서 과자도 자제합니다.

  • 27.
    '07.12.5 9:07 PM (211.176.xxx.163)

    빠다코코낫이랑 고소미요.
    가끔은 티나 크래커가 생각납니다.
    리츠랑은 좀 다른 맛이었는데...
    주황색비닐에 쌓여있던 티나크래커 먹고 싶어요.

  • 28. .
    '07.12.5 9:24 PM (210.221.xxx.229)

    새우깡,. 빈츠

  • 29. ^^
    '07.12.5 9:47 PM (125.186.xxx.213)

    새우깡, 콘칩, 인디안밥, 맛동산, 짱구....왜케 많은지!!!
    감자칩류도 엄청 좋아합니다!!!

  • 30. 알라딘
    '07.12.5 10:04 PM (211.111.xxx.215)

    사또밥.. 참크래커...

  • 31. 햇볕쨍쨍
    '07.12.5 11:07 PM (125.185.xxx.114)

    고소미 ~~

  • 32. 과자와친해요
    '07.12.5 11:11 PM (61.248.xxx.2)

    전 과자종류와 친하게 지내는데~
    바나나킥, 양파링, 새우깡, 꿀꽈배기, 조청유과, 샤브레, 버터링, 프리모,
    아...진짜 끊임없는 이 리스트들 ㅠ.ㅠ
    이러니 살이 안 빠지는거겠죠..--;;

  • 33. 너무조아
    '07.12.5 11:12 PM (222.98.xxx.131)

    쵸코칩쿠키요.
    요즘 나오는 촉촉한..이런거 말고 왜 예전 선전에
    " 쿠키가 외로워 초코를 만났네,초코칩쿠 쿠키칩쿠~" 이 노래 했던거 있잖아요.
    얼마전 부터 이거에 필 꽂혀서 마트가면 몇봉지씩 사와요..
    가끔 신랑이 뺏어먹으면 왜 그리 아까운지..딸램도 잘 안줍니다..ㅎㅎ

  • 34. 저는..
    '07.12.6 12:35 AM (219.254.xxx.99)

    집에 없으면 불안한 새우깡~
    맥주안주할때 치즈 올려먹으려면 필요한 참크래커~
    그리고 커피랑 먹으면 즐거워지는 에이스요~

  • 35. 아....
    '07.12.6 10:20 AM (61.82.xxx.96)

    저와 포카칩을 공유하실 분은 없나요?

  • 36. 포카칩 공유
    '07.12.6 10:57 AM (211.47.xxx.23)

    저도 과자하면 포카칩.
    곁다리로 오징어땅콩, 새우깡.
    그런데 같은 과자라도 맛이 틀린건 공장이 달라서인가요?
    새우깡도 포카칩도 5번 사면 2번은 다른 맛이나요.
    새우깡은 포장 크기에 따라 좀 심해요.

  • 37. ^^
    '07.12.6 12:53 PM (221.140.xxx.14)

    저도 요즘 과자들.. 첨엔 뭐 이렇게 맛있냐.. 하다가.. 금방 질리고요...
    예전 것들이 더 좋아요...

    젤 좋아하는건.. 마가렛트 !! 그다음 땅콩그래(?) 인가... 그거요..
    그 다음... 콘칩, 오징어땅콩, 국희땅콩샌드, 롯데샌드, 고소미, 초코파이(카카오 이런거 말고, 가장 basic한 거요 ^^) 이런 순인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사는거 같은데... 꼭 저중에 한두가지 사게 되더라구요...

  • 38. ~
    '07.12.6 1:07 PM (219.240.xxx.205)

    리츠 오리지날 죽음이죠
    씹을수록 고소하고 깊은 맛이있죠.

  • 39. 쵸코파이
    '07.12.6 1:16 PM (218.48.xxx.178)

    앉은 자리에서... 3개 이상....
    근데.. 제가 많이 먹는다고 생각안하고.. 왜이리 크기가 작아졌는지만.. 원망합니다.. ㅋㅋ

  • 40.
    '07.12.6 1:19 PM (211.33.xxx.77)

    새우깡이요. 물론 꿀꽈배기도 콘초코도 환장합니다. 아 고구마깡도요.

    남편은 온니 콘칩...후후.

    티나가 너무 먹구싶어서 리츠샀다가 후회했다는 예전 싸구려맛 티나가 너무 그리워요.

  • 41. 저는-
    '07.12.6 1:21 PM (210.101.xxx.100)

    홈런볼;;;
    3000원짜리 큰거 한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다 먹은적도 있었지요;;;

  • 42. 지니
    '07.12.6 1:24 PM (122.35.xxx.243)

    갑자기 뻥이요 먹고싶네.. 아 놔~~~

  • 43. 저는
    '07.12.6 1:25 PM (116.125.xxx.113)

    에이스는 거의 항상 구비해두고 커피랑 먹구요
    요즘 버닝하는 과자는 별따먹자!! 넘 맛나요~
    우리애가 유치원에서 하나 가져온 이후에 팬이 되었답니당~^^
    근데 윗분중.. 티나크래커.. 저도 갑자기 먹고싶네요...

  • 44. 하니
    '07.12.6 1:26 PM (121.183.xxx.21)

    미니오븐하나사서 직접구워드셈

  • 45.
    '07.12.6 1:27 PM (221.138.xxx.41)

    새우깡,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꿀꽈배기..... 좋아요..
    이렇게 적다보니 완전 농*심판이네..
    그냥 이런가자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새우깡이 튀기는 방식이 바꿨다는데 예전이 더 맛있었던것같아요..

  • 46.
    '07.12.6 1:31 PM (123.109.xxx.254)

    양파링 포카칩 예감

  • 47. ㅋㅋ
    '07.12.6 1:49 PM (219.240.xxx.38)

    새우깡은 자주 먹진 않지만 한봉지 쟁여두지 않으면 왠지 쌀통이 빈거같이 허전해서..ㅎㅎ
    홈메이드 쿠키에 질릴 무렵 버터링을 몇개 얻어먹었는데
    어찌나 부드럽고 맛나던지...^^

  • 48. ..
    '07.12.6 2:31 PM (58.87.xxx.105)

    마가렛트요

  • 49. ,
    '07.12.6 3:46 PM (59.3.xxx.12)

    전 옛날부터 나오는 고구마 과자 소라모양과자 그런거요 ㅎ

  • 50. ㅋㅋ
    '07.12.6 4:44 PM (211.243.xxx.187)

    죽으나 사나 새우깡~ 티나 크래커 정말 오랫만에 들어봐요~
    투명한 노란 비닐 팩키지도 각나고..아웅

  • 51.
    '07.12.6 4:48 PM (116.46.xxx.89)

    오리온에서 나오는 '나' 좋아해요. 요즘 몇 상자째 사먹고 있어요.ㅋㅋ

  • 52. 저도
    '07.12.6 7:30 PM (165.186.xxx.188)

    티나크래커 정말 좋아했는데.. 안나와서 너무 슬퍼요.
    제크는 그맛이 아니고.. "크렉스"라고 제크랑 비슷했던 크래커가 티나랑 맛이 비슷했는데.. 안나온다는...
    티나크래커 아시는 분 만나니 넘 반갑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3 내일 음악 시험을 볼 중2딸이 이곳에 물어봐 달라네요. ^^;; -무플절망입니다 - 8 딸의부탁 2007/12/05 832
158922 언니가 재혼하고 싶어하는데 22 재혼 2007/12/05 4,931
158921 정동영 후보 부인 14 궁금 2007/12/05 3,818
158920 돌 지난 아가가 이오 요구르트를 달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11 궁금이 2007/12/05 633
158919 못된 성격..어떻게 고쳐야할까요 12 as 2007/12/05 1,096
158918 부산에서 고대 안암병원을 가요... 2 안암 2007/12/05 152
158917 스트레스땜에 미치겠습니다.. 2 휴. 2007/12/05 347
158916 MB가 대통령이 되면 아파트값 뛸까요? 18 아파트 2007/12/05 2,062
158915 갈비뼈 금이 가면 어느정도 아플까요? 6 아파요 2007/12/05 1,836
158914 세탁기, 청소기 밤 몇시까지 돌려도 될까요? 17 층간소음 글.. 2007/12/05 10,694
158913 저 감기걸렸어요...ㅎㅎㅎ 4 ㅎㅎㅎ 2007/12/05 284
158912 과자중에 꼭 사서 드시는거 뭐 있어요? 52 오리온 2007/12/05 3,568
158911 와인잔형 물잔..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7 모모 2007/12/05 571
158910 요리 철판구입이요..^^ 2 초보 2007/12/05 241
158909 혼수.. 친정에서 보통 어느 정도 받으셨나요.. ( 정말 몰라서) 21 결혼할때 2007/12/05 2,000
158908 자녀교육(+삶에 관한 고민)에 관한 책 한 권 소개하고 싶어요. 3 명랑아가씨 2007/12/05 605
158907 소파,침대... 서비스 2 궁금 2007/12/05 261
158906 유정현 아나운서의 총선 출마 5 푸하하하 2007/12/05 1,577
158905 기흉 걸려 보신분 있으신가요? 9 기흉 2007/12/05 917
158904 눈 썰매장 눈썰매장 2007/12/05 89
158903 설 기차표 예매 12~13일에 한대요~ 3 귀향길 2007/12/05 240
158902 질문하기가.. 6 질문맘 2007/12/05 554
158901 향이 좋은 원두커피 추천해주세요 7 커피 2007/12/05 897
158900 (어이없네요) 수사발표후 검사와 기자의 문답 중 6 썩찰 2007/12/05 727
158899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 준다면 9 남들은.. 2007/12/05 536
158898 결혼해서 미국 가는 형님이 계신대요 5 깐돌이 2007/12/05 719
158897 명절 1~2주후 애기 낳으면 명절에 시댁 가야 하나요? 13 궁금 2007/12/05 646
158896 진짜 헉입니다.... 2 예지미인 2007/12/05 1,177
158895 정말..머리아파서..도움좀 주세요..ㅠ 1 가방선택.... 2007/12/05 379
158894 아침프로 이명박 부인 어떻든가요? 정동영부인은 후한점수이던데 32 궁금 2007/12/05 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