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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중에 꼭 사서 드시는거 뭐 있어요?
근데 막상 이거저거 사먹어보면 별로에요
이거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꼭 사 먹는다 하시는 과자 뭐 있으세요?
전 요즘 키조? 전표에는 그리 찍히더만요 KID-O
요거 한참 먹는데 맛난 과자 같이 공유해요^^
살찌는 소리 들리죠?
같이 망가지자구요^^
1. ㅎㅎㅎ
'07.12.5 5:21 PM (125.133.xxx.208)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가서 아이들 먹을 간식거리....과자 사오는데
특별히 맛있다거나 사고싶은 과자가 없더라구요....
울 아들 쵸코비 사오라고 하던데...수입이고 너무 비싸서 안사왔어요...
전 나쵸 좋아해요.....2. ...
'07.12.5 5:29 PM (218.234.xxx.179)저는 꼬깔콘이요.
3. ㅇㅇ
'07.12.5 5:33 PM (218.48.xxx.190)전 새우깡이요.. ㅋㅋ
4. ..
'07.12.5 5:39 PM (211.179.xxx.43)저는 빼빼로.. -.-;; 그리구 새우깡 ㅋㅋ
5. 전
'07.12.5 5:41 PM (61.77.xxx.240)포스틱?. 자갈치. 같은 짭짤한 게 좋아요.ㅎㅎ
6. 코스코
'07.12.5 5:43 PM (222.106.xxx.83)오~ 새우깡... 중독성 강해요~ ㅎㅎㅎ
과자를 잘 안사먹는데... 초코파이랑 고래밥이요7. .
'07.12.5 5:49 PM (218.237.xxx.120)콘칩이요. 과자 일주일에 한번도 안사먹지만 가끔 콘칩 보면 제정신을 잃어버리곤 한답니다.
큰거 하나 사와서 와그작와그작. -_-'8. ..
'07.12.5 5:53 PM (211.59.xxx.66)저는 리츠 오리지날.
9. ...
'07.12.5 5:55 PM (211.204.xxx.9)저는 도도한 나쵸요~
그리고 맛밤두요~10. ....
'07.12.5 5:58 PM (124.54.xxx.220)전 예전부터 있던 장수 과자가 맛있어요.. 이상하게 요즘건 몇번 먹으면 금방 물려요.
산도, 샤브레, 맛동산.. 이런거 한번씩 사먹어요..^^11. 꿀꽈배기
'07.12.5 5:59 PM (58.235.xxx.104)혹여 제가 먼저 이 세상을 등지면 울 남편 제사상에 꼭 꿀꽈배기 올려 준답니다. ㅋㅋ
12. ....
'07.12.5 6:00 PM (61.74.xxx.174)저도 콘칩. 누가 10개 쯤 남긴 것 먹다가 입맛 다시며 '...나도 사 먹어야지!' 했네요 ^^
13. ..
'07.12.5 6:02 PM (220.221.xxx.119)뻥튀기.... 앉은자리에서 한봉지 다 먹어욤^^
14. 크라운
'07.12.5 6:05 PM (222.97.xxx.121)칩스5...마약 같아요...ㅠ.ㅠ
15. ㅋㅋ
'07.12.5 6:06 PM (124.61.xxx.207)짱구랑 새우깡 조리퐁 이요.^^;;
16. 김은미
'07.12.5 6:08 PM (210.95.xxx.240)전~~~~~ 오곡쿠키요,, 달지않고 고소해서 좋아하구요
또~~~~~ 인디안밥이요.. 이거 우유에 종종 타먹고 있어요... 이 나이에...17. 저는..
'07.12.5 6:10 PM (125.128.xxx.166)참크래커사서 크림치즈 발라먹기
제크에 잼 발라먹기.. ㅎㅎ
건빵도 좋아해요~18. ..
'07.12.5 6:44 PM (125.208.xxx.20)뻥소리~
19. 국희
'07.12.5 7:04 PM (59.19.xxx.92)국희,죠리퐁(우유에말아먹기) 인디안밥 ㅋㅋ
20. ..
'07.12.5 7:16 PM (117.53.xxx.200)뻥튀기...그리고 아이비나 참크래커..
21. //
'07.12.5 7:23 PM (122.29.xxx.169)꿀꽈배기, 짱구, 조청유과요
22. 저도.
'07.12.5 7:26 PM (221.140.xxx.199)참크래커가 질리지 않아서 좋고 ,또 에이스크래커도 10년 넘게 먹어오고 있네요.
23. 커피랑
'07.12.5 7:50 PM (121.136.xxx.198)요즘 새로 나온것 같던데, 프리모라는 과자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비스코티예요.
그외엔 카카오 몽쉘..
위에 여러분들 써놓으신걸 보니 도도한 나초랑 오곡쿠키 먹고 싶어요~24. ..
'07.12.5 8:23 PM (59.13.xxx.156)에이스를 맥심봉지커피에 찍어먹는 맛은 죽음이죠^^
살찌는 소리가 과자씹으면서도 들리는것 같지만 어느순간보면 한봉지 다 먹고 커피잔에는 에이스녹아난 찌꺼기만 잔해로.....25. 저도
'07.12.5 8:34 PM (122.32.xxx.149)짱구요. ㅋㅋ
한때 키도에 중독됐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끔 사면 한자리에서 끝장 보는건 고구마칩..
근데 웬만하면 과자 안사둘려구요. 있으면 다~~ 먹고 먹고나면 또 자꾸 먹고싶고.. 좀 참을려구요.26. 꿀꽈배기
'07.12.5 9:04 PM (222.238.xxx.149)요.
뱃살 무서워서 과자도 자제합니다.27. 전
'07.12.5 9:07 PM (211.176.xxx.163)빠다코코낫이랑 고소미요.
가끔은 티나 크래커가 생각납니다.
리츠랑은 좀 다른 맛이었는데...
주황색비닐에 쌓여있던 티나크래커 먹고 싶어요.28. .
'07.12.5 9:24 PM (210.221.xxx.229)새우깡,. 빈츠
29. ^^
'07.12.5 9:47 PM (125.186.xxx.213)새우깡, 콘칩, 인디안밥, 맛동산, 짱구....왜케 많은지!!!
감자칩류도 엄청 좋아합니다!!!30. 알라딘
'07.12.5 10:04 PM (211.111.xxx.215)사또밥.. 참크래커...
31. 햇볕쨍쨍
'07.12.5 11:07 PM (125.185.xxx.114)고소미 ~~
32. 과자와친해요
'07.12.5 11:11 PM (61.248.xxx.2)전 과자종류와 친하게 지내는데~
바나나킥, 양파링, 새우깡, 꿀꽈배기, 조청유과, 샤브레, 버터링, 프리모,
아...진짜 끊임없는 이 리스트들 ㅠ.ㅠ
이러니 살이 안 빠지는거겠죠..--;;33. 너무조아
'07.12.5 11:12 PM (222.98.xxx.131)쵸코칩쿠키요.
요즘 나오는 촉촉한..이런거 말고 왜 예전 선전에
" 쿠키가 외로워 초코를 만났네,초코칩쿠 쿠키칩쿠~" 이 노래 했던거 있잖아요.
얼마전 부터 이거에 필 꽂혀서 마트가면 몇봉지씩 사와요..
가끔 신랑이 뺏어먹으면 왜 그리 아까운지..딸램도 잘 안줍니다..ㅎㅎ34. 저는..
'07.12.6 12:35 AM (219.254.xxx.99)집에 없으면 불안한 새우깡~
맥주안주할때 치즈 올려먹으려면 필요한 참크래커~
그리고 커피랑 먹으면 즐거워지는 에이스요~35. 아....
'07.12.6 10:20 AM (61.82.xxx.96)저와 포카칩을 공유하실 분은 없나요?
36. 포카칩 공유
'07.12.6 10:57 AM (211.47.xxx.23)저도 과자하면 포카칩.
곁다리로 오징어땅콩, 새우깡.
그런데 같은 과자라도 맛이 틀린건 공장이 달라서인가요?
새우깡도 포카칩도 5번 사면 2번은 다른 맛이나요.
새우깡은 포장 크기에 따라 좀 심해요.37. ^^
'07.12.6 12:53 PM (221.140.xxx.14)저도 요즘 과자들.. 첨엔 뭐 이렇게 맛있냐.. 하다가.. 금방 질리고요...
예전 것들이 더 좋아요...
젤 좋아하는건.. 마가렛트 !! 그다음 땅콩그래(?) 인가... 그거요..
그 다음... 콘칩, 오징어땅콩, 국희땅콩샌드, 롯데샌드, 고소미, 초코파이(카카오 이런거 말고, 가장 basic한 거요 ^^) 이런 순인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사는거 같은데... 꼭 저중에 한두가지 사게 되더라구요...38. ~
'07.12.6 1:07 PM (219.240.xxx.205)리츠 오리지날 죽음이죠
씹을수록 고소하고 깊은 맛이있죠.39. 쵸코파이
'07.12.6 1:16 PM (218.48.xxx.178)앉은 자리에서... 3개 이상....
근데.. 제가 많이 먹는다고 생각안하고.. 왜이리 크기가 작아졌는지만.. 원망합니다.. ㅋㅋ40. 전
'07.12.6 1:19 PM (211.33.xxx.77)새우깡이요. 물론 꿀꽈배기도 콘초코도 환장합니다. 아 고구마깡도요.
남편은 온니 콘칩...후후.
티나가 너무 먹구싶어서 리츠샀다가 후회했다는 예전 싸구려맛 티나가 너무 그리워요.41. 저는-
'07.12.6 1:21 PM (210.101.xxx.100)홈런볼;;;
3000원짜리 큰거 한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다 먹은적도 있었지요;;;42. 지니
'07.12.6 1:24 PM (122.35.xxx.243)갑자기 뻥이요 먹고싶네.. 아 놔~~~
43. 저는
'07.12.6 1:25 PM (116.125.xxx.113)에이스는 거의 항상 구비해두고 커피랑 먹구요
요즘 버닝하는 과자는 별따먹자!! 넘 맛나요~
우리애가 유치원에서 하나 가져온 이후에 팬이 되었답니당~^^
근데 윗분중.. 티나크래커.. 저도 갑자기 먹고싶네요...44. 하니
'07.12.6 1:26 PM (121.183.xxx.21)미니오븐하나사서 직접구워드셈
45. 전
'07.12.6 1:27 PM (221.138.xxx.41)새우깡,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꿀꽈배기..... 좋아요..
이렇게 적다보니 완전 농*심판이네..
그냥 이런가자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새우깡이 튀기는 방식이 바꿨다는데 예전이 더 맛있었던것같아요..46. 전
'07.12.6 1:31 PM (123.109.xxx.254)양파링 포카칩 예감
47. ㅋㅋ
'07.12.6 1:49 PM (219.240.xxx.38)새우깡은 자주 먹진 않지만 한봉지 쟁여두지 않으면 왠지 쌀통이 빈거같이 허전해서..ㅎㅎ
홈메이드 쿠키에 질릴 무렵 버터링을 몇개 얻어먹었는데
어찌나 부드럽고 맛나던지...^^48. ..
'07.12.6 2:31 PM (58.87.xxx.105)마가렛트요
49. ,
'07.12.6 3:46 PM (59.3.xxx.12)전 옛날부터 나오는 고구마 과자 소라모양과자 그런거요 ㅎ
50. ㅋㅋ
'07.12.6 4:44 PM (211.243.xxx.187)죽으나 사나 새우깡~ 티나 크래커 정말 오랫만에 들어봐요~
투명한 노란 비닐 팩키지도 각나고..아웅51. 전
'07.12.6 4:48 PM (116.46.xxx.89)오리온에서 나오는 '나' 좋아해요. 요즘 몇 상자째 사먹고 있어요.ㅋㅋ
52. 저도
'07.12.6 7:30 PM (165.186.xxx.188)티나크래커 정말 좋아했는데.. 안나와서 너무 슬퍼요.
제크는 그맛이 아니고.. "크렉스"라고 제크랑 비슷했던 크래커가 티나랑 맛이 비슷했는데.. 안나온다는...
티나크래커 아시는 분 만나니 넘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