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 이상은씨의 도곡동 땅 판매대금 17억여원이 다스로 들어갔다.
도곡동 땅 수사발표시에는 `제3자 소유로 보인다'고 했는데 모순이지 않나?
답 ; 오늘 말씀 드린 것은 "다스가 이 후보의 소유가 아닌것 같다"가 아니고,
"이 후보의 소유라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이다.
질 ; 김경준씨는 한글 계약서 이 후보가 직접 찍었다고 하는데?
답; 찍어주십시오 했더니 찍어줬다는 거지. 자기가 도장을 갖고 가서.
수사발표후 비공개로 이루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검사가 말도 안 되는 답을 했다네요
ㅋㅋ
김경준이 이명박 도장을 가지고 가서 찍어달라하니 이명박이 직접 도장을 찍었답니다.
거짓이다보니 검사조차도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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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요) 수사발표후 검사와 기자의 문답 중
썩찰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7-12-05 16:22:47
IP : 218.249.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줄 알았어요.
'07.12.5 4:39 PM (122.34.xxx.27)검사들도 결국은 썩은거지요.
요즘 이 나라에 믿을 사람이 도대체 누구지요?
젤 못 믿을 사람이. 젤 나쁜 놈이 명바긴줄은 알겠는데..2. 허탈
'07.12.5 5:01 PM (122.36.xxx.88)영문계약서 4부에 있던 이명박 친필사인은 왜 발표를 안 했나?
위조가 아니라 진짜기 때문이겠죠....3. 진짜 어이 없어
'07.12.5 5:55 PM (121.131.xxx.127)저는 멍청한가 봅니다.
기자회견 보면서
뭔가 찝찝해도
증거가 문제가 되어서 저러나 했는데
두번째
찍어주세요 하니 찍어줬다는 대답
진짜 기가 차요.
그럼 보증 선 사람들도 모두 보증 채무 없겠네요
찍어주세요 해서 찍어 줬으니.4. 김홍일
'07.12.5 6:17 PM (121.168.xxx.208)이라고 했나요?
다음 정권에서 어떻게 되나 잘 살펴
보세요.오늘 입에 침 흘리면서 발표하는게 목이 타나 봅니다.
그얼굴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5. 여론조사
'07.12.5 7:11 PM (221.140.xxx.202)이번 떡검의 발표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한다는데..
그런 전화는 왜 저한테는 안오는지 몰겠습니다..
저한테 오면.. 떡찰의 결과를 100% 신뢰하지 못한다고 대답하고픈데..6. ^^
'07.12.5 8:37 PM (123.215.xxx.7)예전 이후보의 인터뷰내용에 다스는 자기가 세운 회사라는 내용이 있는데 (기사원문이 그대로나왔어요)
그건 아예 조사도 안했다네요..^^
본인 스스로 자기거라고 했는데 조사할 이유 없다고 조사안하니..참..
눈감고 아웅이 아니라 눈뜨고 아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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