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 베비로즈의 요리비책 vs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

[고민중]

요 두가지 책 중에서 고민이에요.

베비로즈님 책은 제 동료가 강력 추천하고 있고 (따라하면 맛이 좋다구요!)

문성실님 책은 아무래도 신간이고 레시피도 200가지에 달하고... 조금 더 땡기구요...


두 책 다 가지고 계신 분, 또는 둘중 하나 갖고 계신 분중 장단점 알려주실분~~~

둘다 사기엔 이미 요리책이 너무;;

[..]

뭘 사세요...그냥 필요하면 인터넷으로 보세요...그닥.....--+

[...]

책 사지말고 두 분 블로그 참조하시다가 더 많이 가게 되는 블로그의 책을 사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책 살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어요. 필요할때마다 블로그 들어가서 요리 검색해서 찾아 쓰니까요.

[둘다...;;]

제가 둘 다 가지고 있는데요...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 말리고 싶습니다...;;
좋다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저는 정말 별로였거든요...
다시, 옛날에 구입했던 책들 봅니다...
퓨전요리가 아닌 이상, 한식 요리는 기본에 충실한 책을 권하고 싶어요...
체계적인 단계를 밟으신 분이나 이 분야에서 이미 권위(?)가 있으신 분이 낸 책으로요...

[저도]

둘다 있는데..비추.
다른책 사세요~

[저도...]

둘다 사서 실망했습니다.

[저도]

비추
유행하는 요리책 골고루 있는 편인데 그 중에서 가장 별로인 책들에 속하던데요
그 분 들께는 미안하지만 블로그 보는 것으로만 만족해도 좋을 듯

[이상해요]

전 유명하다는 요리선생님께도 배워보고 요리책도 많이 사고 했는데요.
요리 제대로 전수받고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알찬 요리책보다 아마츄어로 유명해진 사람들의 요리책이 훨씬 많이 팔린다는 사실이 이상해요..
몇권사보니..정말 돈이 아깝던데요.
평범한 주부에서 요리 잘하고 예쁘게 셋팅하고하니 전문가가 아닌데 잘한다는 점으로 부각되는거죠.
굳이 책을 사시려면 인터넷으로 레시피 구할수 없는 전문가의 책을 사시길 권해드려요.

[두분들것은]

블로그 레시피로 몇개만 요리해보시고,
요리책은.. 정통요리책을 사세요..
첨엔 두분들 요리책에 혹~ 하는데, 두고두고 볼만한 요리책은 아닌거 같아요

[..]

저도 둘다 비추
두분 레시피 따라해봤지만 베비로즈님건 그냥 저냥 먹을만
특색있거나 깊은맛은 아니었어요
성실님은 인간적으로 참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요리는 솔직히 정말 아니던데요
따라하고 맛있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요.
인터넷으로 공개된 레시피중에 해보고 정말 맛있다고 느낀건
이곳에서 알게된 엔지니어님 요리였습니다.
저희 남편 엔지니어님 레시피대로 한 음식 먹어보더니
음식솜씨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오래 두고 볼책은 기본에 충실한 요리책이 나을것 같아요

[돈데크만]

차라리 나물이책이 낫던데요..ㅡㅡ;;제가 초보주부라 긍가..

[저도 비추]

베리로즈 씨리즈로 샀건만 정작 책은 안본다는 사실...
블로그만 열심히 참조하세요..
그리고 작은 요리수첩하나 장만해서 거기에 순서 적어놓은걸 훨씬 더 많이 보게 되네요

[저도 비추]

전 문성실님 책 구입했는데 별로였어요. 굴소스들어가는건 맛 괜찮은 편이었고
조미료힘이 없는건 다 그냥그랬어요.. 블로그에서 몇가지 따라해보신뒤
입맛에 맞으시면 구입해보세요~

[..]

저는 둘다 비추.. 그리고 책사는거 말리고 싶어요..^^
네이*에 치면 모든 음식 레시피가 있는데 왜 돈들여 책을 사세요??
그책에 나온것만 해드실꺼 아니잖아요..
저도 신혼때 책 2~3권 사서 한두번 해먹고 지금은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어요..
대부분 검색해서 해먹지요~

[비추천]

문성실 책 샀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그대로 따라하면 맛이 없고 제가 더 추가 양념을 해야만 맛이 낫더군요.
돈 맛을 알아가지고 내용도 없는데 책값은 비싸대요.
진짜 돈 아까워요.
얼마전 보니까 성형수술해서 홈쇼핑에 나오고 광고도 나오던데
정말 비호감입니다.

[ㅡ.ㅡ]

윗분 웬 성형수술? ㅡ.ㅡ
저는 문성실님 책은 없지만 블로그 요리들을 따라해보면 맛있던데요
그리고 재료하나에 대한 요리도 다양해서 좋구요

[비추]

둘다 비추... 이런걸 돈받고 파나. 사기당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