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욕쟁이 할매집 최저가 떡볶이가 1만원이랍니다.

헉!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07-12-04 18:06:25
(신당 “제일 싼게 1만원” VS 한나라당 “안 먹으면 그만”)

낙원동 국밥집이 아닌 강남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위장 광고’ 논란이 일은 한나라당 ‘욕쟁이 할머니’ 대선광고가
이번에는 ‘떡볶이 가격’으로 불똥이 튀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4일 “욕쟁이 할머니가 팔고 있는 떡볶이 중에
제일 싼 떡볶이가 1만원”이라며 떡볶이 값을 문제 삼았다.

정동영 후보 선대위 김형식 부대변인은
“욕쟁이 할머니의 압구정동 식당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외제차들이 서 있는 주차장까지 있고,
제일 싼 떡볶이가 1만원,
잘 팔리는 가리비 떡볶이는 3만원”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아마도 명인의 손맛을 갖고 계신 분이어서, 보통 떡볶이의 열배 값은 받으셔야 했으리라”라며
“국밥 한 그릇은 떡볶이 값의 3~4배가 정상인데,
그렇다면 이명박 후보가 먹는 국밥은 도대체 얼마짜린가?”라고 비꼬았다.

이어 그는 “명인의 음식을 배 채우려 먹는 것은 정말 품격 없는 짓”이라며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은 여사께서 시계는 몇 만원짜리라고 자랑하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부조화란 말이다.
이명박 후보는 위장 서민 행세는 그만하시라”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떡볶이 값 비싸다고 트집 잡는 할 일 없는 짝퉁정당”이라고 맞받았다.

한나라당 권기균 부대변인은 “통합신당 논평은 정말 재미있다.
별 걸 다 참견”이라며 “며칠 전에는 왜 이명박 후보 현수막을 교체하느냐고 묻더니,
오늘은 욕쟁이 할머니 떡볶이 값이 왜 비싸냐고 난리다”라고 면박을 줬다.

권 부대변인은 “떡볶이 값이 비싸면 안 먹으면 그만”이라며
“정 궁금하면 욕쟁이 할머니께 여쭤 봐라.
아마 욕을 한 바가지는 해줄 꺼다”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이어 “그리고 어차피 정동영 후보가 떨어질 선거니까 미리 포기해서 그러는가,
선거운동이나 정책 연구는 안 하고,
떡볶이 값 타령인가?”라며 “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떡볶이집 열려고 그러시나?”라고 비아냥댔다.

권 부대변인은 성이 안찼는지
“떡볶이집 열더라도 욕쟁이 할머니 욕하는 것은 따라 하지 마라”며
“그러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
하도 ‘짝퉁’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미리 일러주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IP : 122.36.xxx.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참참
    '07.12.4 6:09 PM (222.231.xxx.174)

    3만원짜리 가리비 떡볶이는 어떤 것인지 아는 분 말씀 좀 해 주세요
    떡볶이 값이 1만 ~ 3만원이라니, 이런 할매가 경제가 어렵다고 외치는 것 뭐래요?
    경제대통령 되면 참으로 양극화겠군요,

  • 2. ...
    '07.12.4 6:16 PM (121.167.xxx.78)

    신당동도 떡볶기 비싸던데요. 7년전에 만원이상 주고 사먹었는데 지금은 더 올랐겠지요.

  • 3. 아이고
    '07.12.4 6:16 PM (211.192.xxx.23)

    참,강남의 포장마차는 메뉴가 술안주인데 저런걸 트집잡는거 보면 참 할일 없어요...
    국밥집 할머니로 둔갑하고 뭐 그런거는 맘에 안 들지만 정책대결도 못하면서 꼭 저런걸로 트집잡아야 되나요? 포차는 게란말이도 만원이 넘을수도 있는데 양주만 드시느라 포차가격을 모르시나봐요...

  • 4. 누구
    '07.12.4 6:19 PM (218.153.xxx.193)

    편도 아니지만 이런거 갖고 물고 늘어지니 참 ...
    그집 떡볶이는 안주에요 안주 ......거기가 강남 실내포차인데 예전부터 유명한데에요
    보통 호프집서도 해물떡볶이나 낙지떡볶이 비싸게 받는거와 같죠

  • 5. ^^
    '07.12.4 6:23 PM (125.186.xxx.160)

    욕쟁이할머니고 뭐고간에 그 광고는 심하게 에러인듯...
    저는 첨에 티비에서 보고 고단수의 반대파 광고인줄 알았어요.
    광고 기획한 사람이 안티인가봐요^^;;
    정말 이명박 측근중엔 정말 배고픈건 국민들이고,
    이명박이 배고프다고 하면 얼마나 더 *먹으려고 그러나! 라는 생각 할거란걸
    아무도 몰랐을까요.

  • 6. 트집
    '07.12.4 6:24 PM (211.207.xxx.157)

    이런 게 문제가 되나요?
    떡볶이가 1만원이라도 맛있으면 팔릴테고 맛없으면 바로 망하는게 경제경영 원리거늘..
    트집이라고 밖엔 안보입니다,,저 이명박 지지자 아닙니다..

  • 7. 그러니까
    '07.12.4 6:37 PM (219.254.xxx.49)

    트집이라고 보기보다는,럭셔리 떡볶이를 파시는 분에게서 뭔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다는 말이되죠.

    그 비싼집에서 서민을 대표하는 컨셉은 에러인듯.

  • 8. 대통합민주신당
    '07.12.4 6:40 PM (122.36.xxx.181)

    이쪽 대변인이고 이쪽 분들,,,참 답답들 하시네요.
    전 명빠도 동영빠도 아닌데요.

    광고는 광고로 봐야지...뭘 그리 허구헛날 시비만 거시는지..
    언제쯤이면 네거티브 선거아닌 정책선거가 가능할까요?? 쩝..

    이거 원,, 가령 배용x씨가 경남아너xx 아파트 광고찍고 거기
    안산다고 날리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ㅎㅎㅎ 참 나 웃겨서...
    한가x 씨 롯데카드 잘 쓰고 있는지도 혹시 확인가능하실까요? ㅎㅎㅎ

    조금 다른 얘기긴 한데요.
    전,,도대체가,,대통합민주신당이 부패 VS 반부패로 몰아가면서
    문국현씨와 단일화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문후보는 깨끗한 이미지 인거 알겠는데
    대통합민주신당은 왜 자기네들이 반부패 세력이며 깨끗한 정당인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군요..돌고 돌아 도로열린우리당 아닌가요?
    누구 설명해주실분 안계신지요....??

  • 9. .
    '07.12.4 6:47 PM (218.237.xxx.120)

    저 명박씨 절대로 안찍을 사람인데요, 왜 엉뚱한 떡볶이값으로 난리를 치는건지.
    참 할 일이 하나도 없는 모양입니다. -_-'

  • 10. ...;
    '07.12.4 6:53 PM (218.237.xxx.164)

    광고는 광고일뿐이고 술집은 술집일뿐인데 별별걸루 다 트집잡는꼴이 참 우습네요
    어째 정치권은 대선때마다 트집거리만 잡고 늘어지는지...
    정책에 대한 공약보다 상대비방이 더 많으니 정말 투표할맘이 안서네요

  • 11. 제 생각엔
    '07.12.4 7:10 PM (211.208.xxx.125)

    배용준이 경남 000빌 광고하는거야 배용준은 배우라는걸 다들 아는거구요.
    욕쟁이 할머님이 1만원자리 떡볶이로 욕먹으시는건 그분이 그 압구정 포차에 가셨던 분들정도는 그분이 거기 사장이라는걸 아시지만 그외 국민들은 모르는데 그런분이 낙원동 실제 국밥집에서 그집 주인인양 촬영을 하셨다는거죠.
    실제로 낙원동국밥집 찾아가서 그 할머니를 찾았다는 분들도 계시다는 기사도 나왔잖아요.
    광고내용도 그렇잖아요?
    그 할머니가 몇년전 모통신 cf할때는 컨셉이 두 배우 사이에서 욕한마디 하시는걸로 그 통신사광고가 됐는데 이건 '경제를 살리자'라는 내용에 걸맞지않는거라서 논란이 되는거겠죠.
    정치판이 워낙 개판인곳이라서 서로 그런거 모르고 비난하고 그러겠습니까.
    다만 고급스럽게 한마디하는걸로는 이슈가 되지않으니 저런식으로 물고 들어가는거죠
    그래야 언론에 한번이라도 더 나오는거고 그래서 홍준표는 bbk전략에 대해 무대응으로 나오는거죠.
    진짜 언론만 보고 있는 분들은 bbk가 미국에서 살았던 교포청년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사기친것으로 밖에 생각안하실듯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 아무 기반도 없는 교포청년이 어떻게 그만한 거액을 유치했는지 궁금해했을텐데말입니다.

  • 12. ㅉㅉㅉ
    '07.12.4 7:23 PM (220.125.xxx.155)

    검찰두 무서워하는 땅바기~~~~~~~~~~정말 땅바기되면 무서워서 어찌 사나요 ㅠㅠ

  • 13. 흐~
    '07.12.4 8:27 PM (211.207.xxx.157)

    광고는 광고죠,,광고에 배우를 쓰던 일반인을 쓰던 광고인데..
    대통령후보들 리얼 다큐를 가짜할머니를 내세워 페이크로 찍었다면 부도덕한 일이지만
    반이명박측에서 이명박광고로 트집잡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이명박 광고만 회자되니 다른 사람은 광고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후보들은 광고만큼은 무존재 같아요..

  • 14. 이명박
    '07.12.4 8:41 PM (59.7.xxx.45)

    징그럽게 싫어 죽어도 찍지 않을거지만 저런 걸 걸고 넘어가는 민주신당도..
    참... 불쌍합니다.
    저 발표문도 지들끼리 머리 맞대고 회의한 후 나온 거겠죠?
    거기도 나름 머리좋은 사람들 모여있을 터인데 수준이 어찌 저 모양인지...
    판을 보는 눈들이 부족해도 한참 부족합니다.

  • 15. 한나라당
    '07.12.4 9:04 PM (221.163.xxx.11)

    국밥집 할매를 그렇게까지 트집잡고 싶은건 아닌데
    한나라당 미디어 팀 참으로 센스가 뒤진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밥집 할매를 내세워 서민적인 바람에 부응한다는 컨셉을 잡은것 같은데 쩝~
    진짜고 가짜고는 떠나서... 공감은 커녕 욕이 정겹게 느껴지지 않고 거북살스러웠습니다.
    욕을 들으면서 아구아구 먹고 있는 후보 얼굴이 그렇게 믿음직스럽게 느껴지지도 않았구요.

    며칠전 한 젊은이가 한나라당 연설원으로 나와서 울먹울먹하는데 솔직히 짜증스럽더군요.
    그 담날 정동영후보 부인이 신당 연설원으로 나왔는데 중간중간 너무 늘어진단 생각은 들었지만 참한 후보 부인의 이미지 덕을 보았고 인간적인 후보의 모습을 부각시키는데도 일조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6. 어휴...
    '07.12.4 9:05 PM (58.148.xxx.133)

    요즘 대통합민주신당 애들 하는 꼴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요.
    국민들 호응 전혀 얻을 수 없는 말만 해대고... 자기들끼리만 이해되는 말들.
    꼭 예전에 노무현 탄핵하자고 난리칠 무렵의 한나라당을 보는것 같다는.

  • 17. 기가 막혀
    '07.12.4 9:23 PM (221.140.xxx.186)

    신당 사람들은 핵심을 놓치고 있는걸 모르나봐요. 노망들었다고 하고 국민들이 물질주의에 물들어 경제경제하는 지저분한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고 그 사람들은 정말로 국민들이 왜 이렇게 노망들고 돈만 알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걸까요. 답답해요. 누굴찍죠?

  • 18. 트집
    '07.12.4 9:44 PM (211.213.xxx.52)

    이긴한데요....광고내용이랑좀 안어울리는듯 경제가 막어렵다느니 이런내용을 쓰실 할머니같진않네요 떡볶이를 그정도남기시는데

  • 19. 정말
    '07.12.5 12:29 AM (219.253.xxx.121)

    신당...왜 그러는지 정말 이해안갑니다.
    무슨 애들 회장선거도 아니고..
    한 번이면 됐지, 떡볶이값 가지고 또..

  • 20. 유치
    '07.12.5 3:09 AM (59.18.xxx.195)

    저도 제발 정책 대결 좀 보고 싶네요.
    무슨 정책은 듣도 보도 못하고 광고 트집이나 잡고. 광고는 광고지.
    아이들 유치하게 싸우는 것 같아요.
    이명박 흠집 내서 떨어뜨리면 된다는 생각만 있는 듯.
    참 이번 대선 분위기 정말 이상하네요. 정신만 없고.

  • 21. 뭐....
    '07.12.5 9:25 AM (211.175.xxx.31)

    그덕에 정책 얘기는 가뭄에 콩 나듯이 나오네요..
    김경준인지 뭔지... 그 사기꾼이 한마디 하거나
    쇼 한번 하고 나면 온 나라가 뒤집어지고...
    이게 지금 뭐하자는 짓꺼리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 22. 오늘..
    '07.12.5 1:46 PM (220.93.xxx.48)

    태사기 마지막 방송,,,
    아~ 배용준 .. 오늘이 정녕 마지막인가..
    -정치에 관심없는 아녀자-

  • 23. 알바씨~~
    '07.12.5 3:16 PM (58.148.xxx.153)

    지금 욕쟁이 할매집 최저가 떡볶이가 1만원이 뭐가 중요하나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광고가 광고지 뭘 더 기대하세요?
    정치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제발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로 더이상 물 흐리지마세요~~
    울 아줌마들을 뭘로 보고 말이야!!!

  • 24. 하니
    '07.12.5 3:38 PM (121.183.xxx.21)

    그야말로 광고일뿐인데 뭐가 잘못되었다는 건지 별 희한한걸 트집잡는것 보면 정책적인 문제

    는 완변한 모양이네요. 이상하게 MB팬이 아니었는데 이쪽만 오면 다른 후보는 이슈가 안되고

    오직 이사람 혼자면 이슈가 되는것보니 너무 잘나서 그런가 아뭏튼 좀더 지켜봐야겠어요.

  • 25. 남이사...
    '07.12.5 4:12 PM (222.111.xxx.69)

    참나..떡볶이 가격까지 왈가왈부할정도로 시비요.. 비싸면 안먹을꺼구 그래도 맛있으면 먹는게 사람 심리고 자유국가인데.. 대선 관한 정치 비방글 그만 올렸음 좋겠습니다 다들 뉴스 보는 눈과 귀정도는 있습니다 눈쌀이 찌뿌려집니다

  • 26. 뽀로로롱
    '07.12.5 4:19 PM (211.244.xxx.61)

    머리속에 멀 넣고살면 저런광고를 보고 떡볶이값타령을 할까요...
    보다 보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 27. ㅡ.,ㅡ
    '07.12.5 4:52 PM (211.247.xxx.6)

    신당은 정말.. 자기들 얘기는 할게 없는건지, 정책은 하나도 없고 MB까기만 여념이 없으니 ..
    으이구 한심합니다.. 그냥.
    MB가 싫어도 신당이 저런 작태를 계속 하는 한, 반MB표가 정동영한테 갈 일은 없겠네요;;
    제발 신당은 정책 좀 들어봤으면;

  • 28. 정말
    '07.12.5 4:54 PM (121.133.xxx.251)

    신당의 정책이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걍 남 까기만 하는 정책 밖에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