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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충격) 김경준의 친필 공개
김경준이 장모에게 써 준 메모이고, 주위 눈치 때문에 필담을 나눈 것 같네요
삭제되기 전 얼른 보세요
댓글에 어떤 분이
[ 박사모에서 봤는데 어느새 삭제되었다고
지금 시사인에 잘 안 들어가지길래, 제가 이런글 저런질문에 그대로 옮겨 두었다고 하네요
혹시 삭제되거나 접속 잘 안 되면 "이런글 저런질문"에 가서 보시라고 합니다 ]
1. 기절
'07.12.4 4:00 PM (195.175.xxx.71)2. ㅜㅜ;
'07.12.4 4:07 PM (58.239.xxx.181)어차피 대통령이 될 사람?....
이거 뭐 선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3. 야~~~
'07.12.4 4:10 PM (61.102.xxx.218)어쩌면 이럴수가
그동안 긴가민가했는데
이제 완전히 이명박에게
맘떠났어요
속속들이 나쁜넘 이네요4. shxmfk
'07.12.4 4:13 PM (211.59.xxx.227)이 문서 자체의 진위를 또 따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위조 전문가라고 하두 그러니 이 문서는 과연 진짜인지 모르겠네여... 비뚤빼뚤 쓴 게 이상해 보이네여....
5. ...
'07.12.4 4:14 PM (121.167.xxx.78)설사 이 글이 진본이라고 해도 김경준씨는 국제적인 사기혐의를 받고 있고, 우리 나라에서 미국으로 도망갔다가 최근에 갑자기 이 문제를 들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저 사람의 말을 다 믿으라고요. 무조건?? 지금 모양새를 보세요. 누가 옳은지는 검찰이 밝혀낼 것입니다.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6. .
'07.12.4 4:17 PM (218.150.xxx.85)검찰이 밝혀낸다구요?????
정말요????
그걸 믿으시는거에요??
오마이갓~!!7. ㅎㅎ
'07.12.4 4:19 PM (211.51.xxx.37)MB도 이미 민주주의를 돈으로 사려고 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니 못믿을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모양새를 보니 누가 옳은지 검찰이 전혀 못밝힐 것 같습니다.8. 사깃꾼
'07.12.4 4:20 PM (218.236.xxx.70)멩박과 상관없이
김경준은 치밀하고도 치사한 비열한입니다.
자기가 한 행동이 몰리니 이제 마치 무슨 큰 비밀내용을 필담으로 몰래 주고받은 양
저런 치밀한 일을 꾸며서 언론에 퍼뜨려 자기가 정말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린 척 하고있는 지능적인 국제범죄꾼!
일부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놀음에 잘 속아주니까요..이러다가 김경준 애국자 되겠습니다!9. ...
'07.12.4 4:20 PM (210.95.xxx.231)저게 구구절절 사실이라고 믿으세요?
지금 김경준은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 하는 몸입니다.
김경준과 장모가 만난 곳도 제한된 장소일거구요.
그렇다면 저렇게 중요한 내용이 담긴 메모를
누군가가 들고 나와 흘렸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그 상황이 순진하게 받아들여지시는지...
누군가 의도적으로 흘린거네요.
의도적으로 기자의 손에 쥐어 준거죠.
저 내용으로 자신이 뭘 얻을 수 있으리라 여겼는지...
김경준도 이명박도 점입가경입니다.10. 복사해둠
'07.12.4 4:20 PM (122.36.xxx.88)저는 박사모에서 봤는데 어느새 삭제되었더라고요,
지금 시사인에 잘 안 들어가지길래, 제가 이런글저런글에 그대로 옮겨 두었거든요.
혹시 삭제되거나 접속 잘 안 되면 이런글 저런글에 가셔 보세요.11. 잠오나공주
'07.12.4 4:21 PM (221.145.xxx.22)저게 김경준 글씨인지는 모르는데..
저번에 뉴스에 김경준 한글 글씨가 나온적이 있었죠..
유치원생 글씨같아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12. 마이갓
'07.12.4 4:22 PM (125.129.xxx.232)오마이갓~2
아직도 검찰을 믿으세요?!!!
우리나라 살인을 해도 돈과권력만 있으면 무죄로 풀려나는 나라에요.
유전무죄,무전유죄 죠.
검찰은 아직도 국민을 바보로 아나봐요...근데 그분이 정말 대통령 되려나봐요..이렇게 검찰까지 도와주시니..13. ..
'07.12.4 4:27 PM (220.126.xxx.186)치사하고 치밀한건 이명박 아닌가요?
지금까지 증거물로만 봐도 이명박이 관여 아니 아예 모를수가 없습니다.
아마 82나 국민들이 화나가는것은 돈과 권력앞에 약한 검찰의 행동이 어이가 없어서 그런것이지요...잘못을 저질러도 저모양새로 나오니...정말 대한민국!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두명다 죄값을 받아야지...왜 한쪽만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나요.
치사하고 치밀하게 위조하는 사람은 이명박 본인입니다.14. 글씨는
'07.12.4 4:31 PM (195.175.xxx.71)6살때 미국 이민가서, 단 한 번도 한글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렇답니다.
15. 아..
'07.12.4 4:37 PM (221.138.xxx.95)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정말 너무하네요.ㅠ
16. .....
'07.12.4 4:43 PM (125.240.xxx.82)저 아시는 분이 얼마 전에 미국에서 오셨는데, 정말 이해못할 일이라며 혀를 차던걸요......
한국에 왔더니 뉴스고 신문이고 온통 김경준 bbk로 도배가 되었다며.....
김경준이 교포사회에선 완전 사기꾼에 저질이라고...... 교포들 사기 떨어뜨리고, 그의 누나는 변호사협회에서도 제명당해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왜 여기서는 무슨 대단한 사람인양 연일 보도가 되는지 모를일이라고.....17. ...
'07.12.4 4:45 PM (210.94.xxx.89)글쎄.. 그게 진짜일 지... 언론 플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기꾼 김경준을 믿어야 할 지... BBK사기극이 김경준/에리카김/MB(?)를 믿다가 벌어진 일인데, 이 일에서는 김경준/에리카 김의 말을 꼭 믿어야한다는 것은 안 맞는 것같아요.
검찰을 방해하는 것은 오히려 이런 분위기 같네요. 검찰이 BBK에 MB가 연루되어 있다고 하면, 분명히 **지지자들은 검찰이 여당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정치수사한다고 난리가 날 것이고, BBK에 MB가 연루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 &&지지자들은 검찰이 MB에게 현혹되었다고 할 것이고요. 검찰이 엄중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가 더 필요한 것이 아닐 지.. MB의 언행이 뭐가 틀렸는 지에 대해서도 냉정해지고, 김경준의 이야기에도 냉정해지는 그런 분위기였다면 검찰 수사가 좀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한글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글씨가 나쁘다는 얘기는 좀 모순이네요. 다른 글에서는 6살에 이민갔는 데도 한국말을 참 잘한다고 했던 것같은 데요. 그리고 제가 속한 세대 대부분이 중학교 가서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를 잘하는 분들의 영어 글씨는 좋으시던데요.18. 허허
'07.12.4 4:49 PM (222.231.xxx.174)얼마전에 미국에서 출장온 주재원 말로는
미국에서는 "이명박 구속된다"고 난리라던데요.
똑똑한 젊은이들 이용해 먹고 이명박이 토사구팽한 것이라던데
똑같은 미국에서 오신 분들 말이 왜 그리 틀릴까요?19. 참...
'07.12.4 4:57 PM (220.75.xxx.15)도덕성이 결여된 나라라고 딱 직힐 판이로군요.
후진국들이 대통령이 모든 권력과 부를 다 차지하고 있잖아요.
우리도 그 길로 다시 접어드는거죠.
이런...
나라 망신이 골고루네요20. ...
'07.12.4 5:08 PM (121.167.xxx.78)그런 상황에서 글씨를 쓰면서 말했다면 영어로 썼을것 같은데요.. 굳이 못쓰는 한글로 쓴 이유는 뭔가요. 이면계약서도 한글로 작성했다고하고...너무 한글에 집착하시네요. 언론플레이하려면 영어로하면 우리가 못알아들을까봐 친절도 하시네요.
사기꾼 남매가 의인이 되는 한국이 정말 뒤집어지게 웃기는 나라네요.
mb 끌어내려고 하시는 분들 진짜 집요한 언론플레이 혀를 내두릅니다...21. 윗님
'07.12.4 5:10 PM (122.36.xxx.88)영어로 쓰면 장모님이 한마디나 제대로 알아 들으시겠습니까?
한국에 계신 장모님과 나눈 필담이라잖아요?22. =
'07.12.4 5:24 PM (58.232.xxx.155)6000명 등쳐먹은 김경준.이명박이 시장할적.그사건에 엄청나게 연류되어있었다면
사기당한 우리나라사람들이 가만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전 이명박도 싫어하지만...
김경준은 엄청난 사기꾼이란생각이 드네요.
본인들만 알겠지만 이렇게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게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지금 이런 상황들을 보고있자니 지금까지 아껴서 보고있는 프리즌브레이크내용들이 문득문득떠올라 매우 괴롭습니다.
정말.
본인들만이 알고 있겠지요.23. 헐
'07.12.4 5:36 PM (221.164.xxx.25)mb 끌어내려고 하는 집요한 언론 플레이라뇨?
어디에요?
어디에 mb를 끌어내려고 하는 집/요/한 언론플레이가 있습니까?
뉴스만 보시고 사시는 분들은요 ,mb가 잘 못한것들 거의다 모릅디다
언론플레이를 어따가 가져다 붙히시나요?
지금 mb를 위한 언론플레이만 천지빼까리구만 ㅡ ㅡ24. 열받어..
'07.12.4 5:37 PM (221.140.xxx.202)울나라 언론도 문제인게..
저런거 잡아서 보도안하고.. 뭐하는지 몰라요..
이러다가.. mb당선되면.. 어떻게해요 OTL..25. 조중동이
'07.12.4 5:47 PM (222.231.xxx.174)얼마나 제 역할을 못하면, 시사인 잡지 기자들이 그 역할을 할꼬?
그런데 시사인 같은 곳에 언론플레이하는 사람도 있나...
그래도 좃선일보,삼성일보,똥통일보는 언제나 말이 없음26. 알바질
'07.12.4 7:00 PM (221.150.xxx.73)참 열심히도 알바질 하네..`_`
27. --
'07.12.4 7:28 PM (221.140.xxx.72)지금 온나라가 벌집인데 눈감고 귀막고 무조건 알바라고 해버리면 속이 시원하신가요?
28. 진짜..
'07.12.4 7:45 PM (58.103.xxx.56)살이 떨리네요. 그렇군요..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군요. mb지지자들도 나름 지자하는 이유있겟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어쩌죠? 언론에서 한번 터뜨려 줘야 할 것 같아요.. 국민의 알 권리차원으로 말이죠....
29. 음..
'07.12.4 8:19 PM (222.235.xxx.10)mb이 옳고, K가 사기꾼이다.
K가 옳고 mb이 사기꾼이다..
말들이 많은데,
읽다 보니 mb과 K가 유유상종 인듯..30. 윗님동감
'07.12.4 9:09 PM (122.32.xxx.149)제 생각에도 그넘이 그넘인데..
왜 한넘은 괜찮고 다른넘은 나쁘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둘 다 사깃꾼이죠.31. 윗님동감2
'07.12.4 9:25 PM (58.148.xxx.133)그나물에 그밥이구만요 뭘~
전 아직도 김경준 잡혀들어갈때 싱글벙글 웃던 그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잡혀들어가도 워낙 큰 일이 자기손에 달려있으니까
크게 벌받지는 않을거란 그런거 말이죠.32. 아니
'07.12.4 10:03 PM (67.85.xxx.211)그넘이 그넘이라니? 참나....어이없네요.
김경준이 공직자 출마한 사람입니까? (이넘은 재쳐둔거에요)
이명박은 대통령 후보잖아요!!33. 김경준 싫어..
'07.12.4 10:11 PM (211.205.xxx.205)김경준이 똑똑한 젊은이인지는 모르겠고.. 공항에서 수건으로 수갑가리고 싱글벙글하던걸 생각하면 소름끼친다는 말에 100% 동감합니다.
34. ???
'07.12.4 10:39 PM (211.196.xxx.56)그의 누나는 변호사협회에서도 제명당해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왜 여기서는 무슨 대단한 사람인양 연일 보도가 되는지 모를일이라고..... ...?
제명은 무슨? 변호사 자격 반납하겠다고 며칠전 나왔는데요. 제명당했으면 어케 반납하겠어요.35. ㅀ
'07.12.4 11:56 PM (220.76.xxx.159)???? ( 211.196.142.xxx , 2007-12-04 22:39:35 )님
제명 결정이 난 후, 에리카 김 본인이 먼저 선수쳐서 반납한 겁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변협에서 에리카 김은 변호사 자격이 없다고 '성명문'을 냈고, 11월부로 변호사 자격이 정지됐습니다.
에리카 김의 혐의는 서류 위조와 돈세탁, 세금포탈 등 4가지이고 모두 연방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았습니다.
여기에 동생 김경준 씨가 BBK에서 횡령한 돈을 미국으로 빼돌리는 데 일조한 혐의도 받고 있죠.
이에 미국 캘리포니아 변협에서 자격 심의에 들어갔고, 미국 캘리포니아 변협에선 제명 의견을 내놓았던 것입니다.
자격 정지에서 자격 박탈로 가는 순간
에리카 김이 자진 반납한 걸로 이해하면 됩니다.
어차피 자기가 지은 범죄로 인해 변호사 자격 박탈되는 것은 판정이 났던 겁니다.
쪽팔리게 뺏기느니 먼저 자기가 반납하겠다고 한 거죠.
박탈이 아니라 반납으로 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에리카 김 본인이 무고하다면, 뭣하러 자격증을 반납하겠습니까.
변호사 제명당했으면 어케 자격증을 반납할 수 있었겠냐고 하는 말.... 참나 할 말이 없습니다.
신문 읽고 사세요.36. 뉴스
'07.12.5 12:15 AM (219.253.xxx.121)mbc에서 보도 됐습니다.
그런데 보면, mbc 편파 보도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글쎄요. 김경준 말을 그대로 믿어야 하나요?
mbc이 뉴스 내보내고 검찰에선 그럴 수가 없다. 변호사들 모두 입회해 있고,
모든 상황이 동영상으로 녹화되고 있다. 고 했다는 뉴스를 따라 내보내더군요.
이렇게 내보내면 김경준 말이 사실인 것처럼 보이게 되지 않나요?
이명박 지지자는 아니지만, 암튼. 객관적으로 좀 그렇게 보이는데요..37. 에리카김이
'07.12.5 12:44 AM (221.140.xxx.202)아까 피디수첩에서 에리카 김이 인터뷰하는거 봤는데요..
에리카김이 주장하고픈건, 김경준이가 사기꾼이면 MB도 같은 공범이고
MB가 협의없으면 김경준도 그런거라고..
같이 일했으면 같은 결과가 나와야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문제는 울나라 검사들인거 같습니다..
쌈쑹사건, BBK 사건 조사하는거 보면... 검찰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38. ..
'07.12.5 1:40 AM (125.177.xxx.164)윗님 말이 맞네요
김경준이 사기꾼이면 명박도 사기꾼이고
명박이 아니면 김경준도 아닌거죠
하나는 감옥에가고 하나는 대통령이 되고?
...망할 나라
이런사태가 명박을 끌어내리기위한 모함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참...
어떤 신념으로 살면 그렇게 앞뒤없이 꿋꿋하실까..39. 김경준은
'07.12.5 6:51 AM (125.180.xxx.94)사기꾼이다가 핵심이 아니라
맹박이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런 놈한테 나라를 맡기다니요!40. 헉
'07.12.5 8:43 AM (125.186.xxx.149)잘은 모르지만 맞춤법이 하나도 안맞아요.. 아무리 외국에 살았다하더라도..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나다닌 사람이 저렇게 글을 쓴다는건.. 아무래도. 문서가 진짜가 아닌듯.
41. 흠...
'07.12.5 8:52 AM (210.94.xxx.89)에리카김은 MB가 공범이라서 MB가 죄가 없으면 김경준도 죄가 없다는 것을 6년간 침묵하다가 왜 지금 얘기할까요? 동생이 6년간 억울한 누명쓰고 있었다는 얘기인데, 그냥 누명쓰고 있게끔 내버려두다가, 지금에서야 얘기를? 야당대통령후보와 싸우는 것보다는 그냥 평범한 이명박과 싸우는 것이 훨씬 쉬웠을 텐데요?
대선이라는 게 냉정한 판단보다는 감정을 앞세워서 몰고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대선때도 김대업때문에 난리가 났었죠. 김대업의 얘기 하나하나가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국민영웅이 되었었구요. 그러고 나서 김대업씨는 유죄판결을 받았었습니다. 그 때도 김대업 이야기가 이상하다고 하면, 더 이상 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노무현을 반대하고 이회창 지지자라고 생각없거나 알바이거나 그런 검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인 것처럼 몰아붙였었지요.
지금도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42. ..
'07.12.5 9:09 AM (59.9.xxx.122)쑈를 하라 쑈를..
김경준은 첨부터 쑈를 했는거지요.
알바들 같이 쑈 하지 마시오.43. 외국
'07.12.5 9:13 AM (221.140.xxx.38)외국서 오래 살아서 저 정도면 양반인겁니다.
어려서 이민가서 한국 와도 맞춤법,한자성어 때문에 말을 잘 못 알아 들어 소통이 안 될 때 너무 많아요 그리고 김경준이 사기꾼은 맞지만 사이코는 아닌것 같아요. 수갑차고 웃었다고 하는데 잘못은 했지만 외부의 반응 때문에 고개를 떨궈야 할 때도 큰소리치고 쓴웃음을 짓는 것은 일반사람들도 가끔 하지 않나요 소름끼치는 건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명박후보에게 최면에 걸린건지 같은 사기꾼인거 알면서도 바지사장만 잡아 넣으니 참 웃기다는거죠 고생좀 더해야 왜 도덕이 밥 먹여 살린다는 것을 알게 되지 않겠어요44. 김대업
'07.12.5 9:13 AM (203.248.xxx.79)김대업씨가 유죄판결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그게 이회창 아들의 병역 비리가 사실이 아님을 의미하는건 아니죠.
병역 비리가 없는데 있는다고 했기 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은 게 아니라는겁니다.
김대업의 죄역은 좀 다른 거였습니다.
아래 부분은 관련 기사에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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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월의 징역형이 선고된 판결문을 보면 그의 죄는 이렇다. 수사에 참여할 당시 사복을 입고 수사관 행세를 하며 피의자를 조사하는 등 권한을 넘어서는 행동을 했다는 것(공무원자격사칭). 김씨의 제보에 의해 '전 의무사령관 전태준씨가 국군춘천병원의 담당자로 하여금 이회창 후보이 아들 정연씨에 관한 신검부표를 파기하게 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신검부표 파기에 관한) 김씨의 주장은 허위임이 합리적 의심이 들지 않을 정도로 증명됐다는 것(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수사관 행세를 하면서 인터넷 동호회 게시판에 글을 쓴 적이 있다는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해 그런 사실이 있음에도 명예훼손으로 해당기자 등을 고소했다는 것(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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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당시에 이회창 아들이 "키 179cm에 몸무게가 45kg이라 면제"받았다고 했었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십니까?
요즘도 한나라당에서는 의혹이 제기되면 "김대업식 공작정치" 운운하며 대응하는데 좀 화가 나더군요.
김대업때문에 난리가 났었다고 하신 분....김대업이 유죄 판결을 받는것만 알고, 자세히는 모르시는 듯 하네요.45. 김대업님
'07.12.5 10:01 AM (121.180.xxx.125)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는 있었는데, 자료를 찾을 수가 없었거든요.
이 명박 후보는 비리범벅인듯한데도, 지지율이 저러한 건 왜일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46. 검찰나뻐
'07.12.5 10:18 AM (116.123.xxx.166)오마이갓~3
아직도 검찰을 믿으세요?!!!
누가 조사하는지 알고하시는 말들이세요?47. 차라리
'07.12.5 10:55 AM (61.81.xxx.247)김경준씨가 대통령후보로 나오세요~
48. 별게다 충격
'07.12.5 11:17 AM (221.150.xxx.73)별게 다 충격이네.
조용히 있다가 뽑고 싶은 사람 뽑으면 되지.
왜 이리 알바짓을 한대????
수백억 들고 튄 사기꾼 메모 하나에 왠 난리~
주식 안해봤습니까?
내 돈 잃었을 때 생각해보세요. 피가 끓지 않나요?
개미들 돈까지 먹고 혼자 잘 살겠다는 넘 무슨 동정이 필요할까요!49. 참..
'07.12.5 11:57 AM (123.214.xxx.45)어제 TV방송에서 예전에 mb* 여자아나운서가 대통합신당 찬조연설을 하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명박이 물고 늘어지더군요.
참,나.. 자기당의 청사진을 내 놓고 국민에게 꿈을 줘야지 그냥 한 사람만 물고 늘어지는 꼴이
자기당에서 내놓을 비젼이 그렇게도 없나요.
아님. 명박이만 잡으면 된다는 식 , 명박이보다 더 싫네요
정*영 될까봐, 그게 정말 겁나서 , *박이 찍고 싶어요50. 지지율이 이러한건
'07.12.5 12:02 PM (147.46.xxx.211)집전화 여론조사의 오류이지요.
우리나라도 일정 이상 응답률이 안나오면 발표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검찰.. 정말 실망입니다.51. 썪을 검찰
'07.12.5 1:23 PM (121.147.xxx.142)정말 이민 가고 싶다.
언제나 권력의 시녀인 검찰이 여론조사 줄창 1위인 명바기줄 잡고 춤을 추네요52. 알바들아~~
'07.12.5 1:52 PM (58.148.xxx.153)아무리 돈을 받아서 알바짓한다지만 대통령후보도 못맏는 마당에 몇천명의 돈을 등쳐먹은 사기꾼의 말을 믿다니^^;;
좋은 콧노래도 여러번 들으면 지겨운데,
이제 끝도 보이는것 같으니 알바짓도 그만 하시지요~~53. 답답
'07.12.5 2:16 PM (116.122.xxx.126)정말 김경준의 말을 다 믿는겁니까? 왜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믿고픈 말만 믿는단 생각은 안드세요?
300몇억을 주가조작하여 사기를 친 사람이 그것도 몇년을 들어오지않던 한국을 형량 좀 감해보고 300억도 미국에서 기소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구속되면 다 온집안이 먹을수있으니 들어온것같은데요..
에리카김과 와이프되는 사람은 들어온다 들어온다 하면서 그럼 왜 한국에 안들어온답니까?
수십억 띠어먹고 비버리힐즈에서 떵떵거리면서 사는것같던데..
명박을 떠나서 희대의 사기꾼을 마치 무슨 대단한 사람인양...
언론 플레이가 어디로 흐른다 생각하세요.?
검찰은 아직 노무현 정권 안에 있는 것아닌가요? 그럼 어느 편을 드는것이 권력에 시녀노릇을
제대로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아무리 세상이 썩었어도 전두환 시절도 아닌데 관련이 없으니까
없다는거지 김경준과 똑같은 사기꾼 운운하는건 좀 이치에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명박 대통령되는걸 지금 정권이 바라는것도 아닐텐데...
대통령될 만한 사람을 계속 모함하고 욕해서 흠이 엄청 많은 사람으로 끌어내리기식(그것이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하죠....듣다 보면 흠이 없음 저러겠어? 안찍어버려..이런 생각이 들도록)
선거플레이!! 이젠 지겹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도 병역비리 이래가면서 난리를 치더니 아주 똑같은 양상이 벌어지는군요.
정동영씨 엇그제 티비 보니까 80년대 전두환 정권 지지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기자단에 있던데요. 그리고 아들도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할수있는 소수정예 아주 고급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구요. 그거보니 정씨의 교육 정책도 참 어이가 없던데.. 자신은 아주 정직하고 깨끗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계속 당선 유력자만 계속 욕하구요...
상대편을 욕하기 전에 국민에게 설득력있는 정책을 내세우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전을 펼칠수는 없는건가요..
너무 답답하여 글한번 올려봅니다.
이명박씨가 아주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구요.
하지만 정말 나쁜 김경준 같은 사람한테 잘못걸려 아주 호회게 당하는것같군요..54. ㅉㅉㅉ
'07.12.5 2:37 PM (211.176.xxx.126)다 싫어~!!!!!!!!!!!!111
55. 민트코코
'07.12.5 2:46 PM (211.216.xxx.20)김경준은 국제적인 사기꾼입니다. 어찌 검찰을 저리도 바보취급할까요.
56. 뽀로로롱
'07.12.5 2:47 PM (211.244.xxx.61)저도 윗님(답답)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대선 후보자들중 꼭 찍고싶은 사람은 없습니다만..
후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의 정체성을 잃은채 들으면 홀깉한 말들만 입발림하며 남욕하는거 정말 보기 안좋네요...
저는 이번 후보들 보면서 남욕 제일 안하는사람 뽑을려고 하네요...
결국 며칠후엔 몇명 남지도 않겠지만 그중 남이야기 안하는사람이 보이더라구요..
나쁜사람은 굳이 욕 안해도 알만한사람은 알텐데...
자기 자랑하기에도 바쁜 시간들을 남 허물 파헤치기에 그렇게 낭비하는지......
나이들어가면서 사람에 대해 느끼는건 허물있는사람보다 그허물을 드러내려 애쓰는사람이 더 안타까운사람이라는 생각이...
동네에서도 남욕하기 좋아하는사람...자기는 특별한 잘못없이 산다해도 가까이 하게 안되더라구요...
선거판에서 다른사람 깎아내리는 일은 이제 그만 보고싶네요.....57. 하니
'07.12.5 3:32 PM (121.183.xxx.21)충격받을일도 어지간히 없구만 그만한일로 충격이라면 대한민국사람 하나도 남아나지 않았겠군 웬만함 82에 알바짓 고만하시요. 다 알아서들 할테니.
58. 역쉬~~
'07.12.5 3:40 PM (124.51.xxx.115)사깃꾼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절대로 동요 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59. 허참...
'07.12.5 3:52 PM (165.243.xxx.162)김경준이 사기꾼이라 그의 말이 100%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눈감아도 되는 허물과 그렇지 않은 허물이 있는 겁니다.
그 허물이 한두개라면...... 실수라는 이름으로 넘어갈수도 있지만
두손을 차고 넘치는 허물을 눈을 감고 아니다 라고 말할수는 없는겁니다.
모르고 했다라고 하기에는 고의성이 다분한 허물들이 너무나도 많지 않습니까....ㅜㅜ
이러다가..... 눈막고 귀막고 입도 막는 세상이 다시 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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