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실과 주방 바닥재 선택(타일이냐..강화마루냐) 고민 입니다.

고민중 조회수 : 731
작성일 : 2007-12-04 10:44:03
고민이 되네요.
아파트 입주입주 예정입니다.
분양시 주방과 바닥재 선택을 폴리싱타일과 강화마루 둘중에 선택을 하라 하는데...(추가비용 없습니다)
타일이 흰편이고..차가워보이는 느낌에 마루로 선택했는데요..
강화마루가 습기에 약하고 그렇다고...또 색도 어두워서 집이 좁아보일거라고 주변서 그러네요

갑자기 폴리싱 타일에 마음이 끌립니다.
결정하고 1달이내에 번복이 가능해서요.

어느것이 나을지 선댁 해주세요....
방들은 강화마루입니다..거실과 주방만요.
IP : 121.133.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4 10:51 AM (202.30.xxx.28)

    난방 하기는 덥고 안하기는 추운 날씨에
    타일바닥은 발이 너무너무 시려워요

  • 2. 마루1표
    '07.12.4 10:54 AM (211.184.xxx.5)

    현재 강화마루를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타일 깔려있는 집을 갔었는데.. 바닥이 차갑더라구요.. 글구 쥔장말로는 타일이 깨지면 바로바로 보수가 힘들다는거... 타일과 타일사이에 때가 잘 낀다는거 까지 듣고 바로 강화마루로 결정했습니다.

  • 3. 고민중
    '07.12.4 11:06 AM (121.133.xxx.161)

    네..갑사드려요..그냥 바꾸지 말까봐요.가격이 타일이 원가가 비싸다는 말에 혹해서..같은값이면 타일할까 했습니다. 아이도 있고 그냥 마루로 할까봐요.타일이 좋은점이 이쁜것밖에 없네요,,^^

  • 4. ..
    '07.12.4 11:09 AM (219.241.xxx.59)

    폴리싱 타일 물 같은거 떨어지면 바로바로 닦아내지 않으면 자국 남아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타일 보수하기 힘들어요.원래 타일을 떼어내고 새로 바르는건데 먼지 장난 아니게 나구요 소음도 너무 커요.여러장 바꿀려면 아래윗집 양해 구해야 할 정도로요.
    관리 잘 못하면 줄눈도 더러워지기 쉽구요.
    그리고 그릇같은거 떨어지면 다 와장창이구요 넘어져도 마루보다 다칠 확률이 높지요(물론 폴리싱 타일은 미끄러운 타일은 아닙니다)
    장점은 공간이 넓어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거..
    아이가 어리면 강화마루,어른들만 살고 부지런하시면 폴리싱 타일 추천해요.

  • 5. 바닥이
    '07.12.4 11:31 AM (61.102.xxx.218)

    흰색이면 집안전체 분위가 붕~ 떠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바닥은 좀 짙은색이 안정감이있고 편안해요

  • 6. 배쏠리니
    '07.12.4 11:35 AM (220.118.xxx.198)

    이번에 인터리어하고 이사했습니다.
    저희도 거실을 마루냐 폴리싱이냐 고민하다가 주방은 폴리싱 거실은 마루 했어요.
    근데요 다~ 폴리싱깔껄하고 후회합니다.
    폴리싱을 좋은걸로 하심돼요^^.
    요새는 오염방지가 되는 폴리싱있거든요. 방오가공된걸로 큰사이즈(600*600)으로 깔면 넓어보이고 깔끔하고 좋아요.
    난방 약하게 해도 오래가구요. 쎄게하면 찜질방저리가라죠^^
    좋은폴리싱으로 좋으시공자가 하심 완벽하겠네요

  • 7. 주방에
    '07.12.4 11:55 AM (61.102.xxx.218)

    폴리싱은 쫌~
    포리싱은 타일이라 주방에깔면
    만약 그릇을 떨어뜨리면 사방으로 흩어져 난감하지요

  • 8. 폴리싱타일
    '07.12.4 1:10 PM (121.136.xxx.198)

    저 지지난주에 하이페리온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구경갔다가
    폴리싱타일 바닥 깔은거 처음 봤는데요.. ^^;;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남편한테 다음에 이사가면 난 꼭 폴리싱타일 깔꺼야... 했더니
    남편이 넘어지면 머리 깨질려고 그러냐..?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대리석 바닥같이 어찌나 고급스럽고 예뻐보이던지...
    집안도 전체적으로 화~안해보이구요... 전 너무 하고 싶던데요....
    하지만, 아이가 있다면..... 그리고 그릇깨졌을때 좀 난감할것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