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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살려주이소!!

위장 전문학원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07-12-03 04:01:02
160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이명박의 찬조연설이 또 구설수에 올랐네요.
결국 또 위장이었고요.

이영민 군이
위장사투리, 위장백수, 위장경상도, 위장양복, 위장부산, 위장눈물이라네요

부산 여자는 모두 자갈치 아지매인가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국민을 우롱할 것인지 화가 치밉니다.
자기 엄마 일 도와 주면 되지 왜 백수로 놉니까?

그 머리로 그 눈빛으로 면접관들 앞에서
좀 살려주이소~~~
도대체 누가 뽑아 주겠습니까?
자기 탓해야 할 것을.

첨엔 신인개그맨인줄 알고 웃었는데, 이명박 찬조연설자이더군요.
한나라당도 실패를 아는지 이 연설 때문에 긴급회의를 한다더군요
어떻게 하는 일 모두가 위장뿐인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래 이영민 찬조연설 동영상 링크 주소복사해서 붙이기해서 보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7daesun&no=61152&page=1

IP : 122.36.xxx.8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로
    '07.12.3 4:12 AM (222.231.xxx.174)

    깜짝 놀랐어요, 야구 보다가 잠시 채널 돌렸는데 뭐라 하길래
    저도 처음에는 코메디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1) IMF 로 아부지 도산
    - 근데 아부지 도산시킨 IMF의 주범 한나라당 지지
    - imf 때문에 imf 만든 당을 지지한다네요^^

    2) 어머니는 시장 좌판 생활하심
    - 근데 다시 대학 들어가는 졸 불타는 향학열.
    - 등록금 벌려면 알바 열심히 했을텐데 앞가림할 수 있는 스킬 하나 갖추질 못했나?

    3)시장 좌판 또는 노점상들 씨를 말리는 대기업 유통회사의 득세를 지원하는 게
    바로 한나라당인데, 한나라당 지지

    3) 비정규직의 애환 겪었다고 함
    - 현재의 비정규직법 입법 주도세력이 당시 이명박 의원.
    : 근데 이명박 지지.(이건 반전 ㅋㅋ)

    뭐냐고 이게~ 뭔 말이 앞뒤가 맞아야지...
    계속 위장이다보니 지난번 국밥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또 실패네요
    이젠 위장 그만 보고 싶네요

  • 2. 참나
    '07.12.3 4:19 AM (192.100.xxx.220)

    면접볼 때마다 10년전 양복 입고 다녔단 말인데
    이력서를 100통이나 썼다는 애가 양복은 10년전 양복 한벌뿐이고?

    쌍꺼풀 수술할 돈은 있고 양복 살 돈은 없고.
    도대체 한나라당 참모들 생각이 잇는건지 없는건지

  • 3. 짜증
    '07.12.3 4:27 AM (85.21.xxx.100)

    알바들 그만 내보내고 이제 웬만하면 주인님이 TV토론에 나오실 때가 되지 않으셨나?
    주인님은 왜 토론에 못 나오실까?

    TV토론에 나오시면 애써 돈 써 구설수 오르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꽁짜 홍보 기회인데, 말빨이 딸리시나? 할 말이 없으시나?
    거짓말하는게 전문인 분이 왜 뻥 한번 제대로 칠 기회를 마다하시나?

  • 4. 저 사람
    '07.12.3 4:37 AM (195.229.xxx.57)

    부산 사람 아닙니다. 참고로 여기는 부산입니다.
    부산 사투리 특히 남자들은 "주이소"라고 잘 안 씁니다.
    부산 사투리를 어설프게 흉내낸 것입니다.
    근데 부산 사람들이 들으면 금방 탄로날텐데 왜 저런 위장시리즈를 늘였을까요...

  • 5. 커헉
    '07.12.3 6:22 AM (221.140.xxx.72)

    비정규직 청년백수 얘길 하기에 민노당이나 문국현 지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비정규직과 노조탄압을 주장하는 다마네기라? 풉~
    아우, 보는 내내 괜히 내가 얼굴이 스물거리고 쪽 팔려서 혼났네요.
    이건 감동도 없고, 논리도 없고 쪽 팔리는 줄도 모르고.....

    김영민군에게는 좀 안 된 말이지만 그래가지고 취업이 될 리가 있나? 자신이 서 있는 곳을 모르고 지향해야 할 곳도 모르고,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을 당신같으면 뽑아주겠나?

    욕쟁이 할머니에 이어 이번 광고도 안습이네요. 대체 그 정당 사람들 머리가 있는 건지...홍보파트가 알고 보니 안티인건지....

  • 6. --
    '07.12.3 6:32 AM (221.140.xxx.7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7daesun&no=61152&page=1

  • 7. 미안하지만
    '07.12.3 8:33 AM (210.223.xxx.209)

    어찌나 우는 얼굴로 얘기를 하는지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cf도 그렇고 지지연설도 그렇고 한나라당은 이명박 안티 같아요..

  • 8. 우하하하
    '07.12.3 8:38 AM (125.132.xxx.28)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한나라당 홍보는 진짜 안티가 틀림 없습니다 -_-

  • 9. ㅎㅎ
    '07.12.3 8:38 AM (122.32.xxx.149)

    서울서 나고 자란 제가 봐도 엉터리 사투리 맞는데요.
    영~ 듣기 거북하네요.

  • 10. 경상도 아지매
    '07.12.3 8:54 AM (121.146.xxx.158)

    처음에 개그맨인줄 알았다니까요. 경상도말 흉내내는....ㅍ

  • 11. 어머
    '07.12.3 9:16 AM (221.164.xxx.25)

    낮뜨거워라
    진짜로 자갈치 아줌맵니데이~ 라디오 방송 말투와 똑같네요 ㅡ ㅡ;;
    뭐 그거야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하면서 컸을수도 있고, 해서 제끼고,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건 아이엠에푸땜에 집안이 망했담서, 아이엠에푸를 만든당을 지지한다는 건..그건 무슨 논리인가요? ㅡ ㅡ;;;;;;

  • 12. 어머2
    '07.12.3 9:17 AM (221.164.xxx.25)

    아 그리고 마지막에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람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던데요?
    mb가 어떻게 정/직/한 사람을 잘 살게 만들수 있을까요?
    저 당은 저 연설 들으면서 무쟈게 부끄러웠을것 같은데......

  • 13. ....
    '07.12.3 9:19 AM (58.233.xxx.85)

    제기랄 .낚였군 .정치얘기는 정치얘기라고 제목에 다시오 .원치않는글은 처음부터 피해가게 말이오 .

  • 14. 저도 보다가
    '07.12.3 9:20 AM (220.117.xxx.112)

    짜증나서 채널 돌렸습니다. 눈하고 눈썹 정말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말하는 투는 둘째치고라도, 어찌나 눈 과 눈썹을 찌프리고 올리던지 2-3분 보는 동안 내 눈과
    눈썹이 따라 가더라구요. 보면서 장난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심파조더라구요.
    짜증 100배였어요. ^^;

  • 15. ...
    '07.12.3 10:37 AM (121.143.xxx.165)

    그런데 저런 걸 보고도 진짜라고 믿고 엠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 16. 아무리
    '07.12.3 10:56 AM (59.7.xxx.45)

    참고 볼려고 해도 짜증나서 3분 이상을 보질 못하겠네요.
    지원 연설자가 없어서 저런 애를 썼을까요?
    경상도 사람은 맞는 것 같지만 사투리를 너무 오버하네요.
    그리고, 내용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내면에서 나오는 진솔한 연설을 하는게 아니라 연기를 하는게 뚜렷이 보이네요.
    정말 비호감입니다.

  • 17. 요즘
    '07.12.3 11:01 AM (222.234.xxx.141)

    텔레비젼에서 하는 모든 각 후보 토론회에서
    이명박씨쪽은 안 나옵니다.

    왜?
    나와봤자 진실을 말할 수가 없으니까~~

    그저 현재까지 아무 것도 모르고 이름 석자만 기억하는 사람들만
    긁어모아서 선거 가자 이거죠.

    우리나라 선관위가 후보자 전과도 공개하면 안되도록 법이 되어있댑니다.ㅋㅋㅋ

    대통령 후보 과거까지 다 올려놓고 도마로 치는
    미국대통령 선거와는 전혀 다른,
    그야말로 안개속에서 대통령 뽑는게 우리나라 선거입니다.

  • 18. 고도의
    '07.12.3 11:18 AM (116.44.xxx.148)

    고도의 안티 아닌가 싶네요 진짜 ㅠㅠ
    돈있고 빽있는사람들 자식 군대안간다는 얘기, 맞습니다.
    아버지 돈있고 빽 있는 이명박 아들, 군대 당연히 안갔지요

  • 19. &&
    '07.12.3 11:30 AM (221.140.xxx.72)

    윗님, mb 본인이 안 다녀와서 그렇지 그 아들은 군대는 다녀왔습디다. ㅋㅋ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갔더군요.
    제대하고 몇 달만에 미국대학 유학이 좀 웃기긴 했지만요..

  • 20. 저도
    '07.12.3 3:38 PM (222.238.xxx.17)

    어제 그거보구 충격먹었네요~~해도해도 그렇게 생각이 없을까하는~당쵀한나라당 참모들 모하는건지~~이걸 보구 무슨생각을 했을련지~~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무슨개그맨 연습생중에서 데리고온건지~~에고 웬만하믄 이해를하려고하는데 참 답답한이현실~~

  • 21. 븅~~신들
    '07.12.3 4:49 PM (200.216.xxx.114)

    멀쩡하고 능력있어 취직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일자리가 없어서 백수로 있다면
    취업난이란 설정에 설득력이 있지만

    배달원으로도 써 주지 않을만한 인물을 내세워
    일자리가 없어서 놀고 있다면 누가 그것을 똑바로 보겠습니까?

    이번 광고를 보면서
    이명박 딸, 아들 모두 미국명문대학에 기부금입학으로 들어간 것 확인시켜 주는구나 했네요.

  • 22. 학력 인플레
    '07.12.3 5:27 PM (125.243.xxx.130)

    힘들지만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며
    직장을 구하는 것이 올바른 젊은이의 모습일진대
    징징징... 여자도 저렇게 안 울거든요.

    100통 아니라 1,000통 넣어도 저런 무능한 젊은이 채용해 줄 회사는 없네요
    배달원도 밝은 표정의 긍정적인 젊은이를 채용합니다.
    머리 모양도 어느 젊은이가 저렇게 합니까?

    안 그래도 나라전체가 학력인플레 때문에 문제인데
    그렇게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주경야독도 아니고
    sky대도 아니고 대학 때려치우고 일하면 되지요?

    아니면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든지.
    자신의 무능을 왜 노무현 정부에게 돌립니까?

  • 23.
    '07.12.3 5:48 PM (222.231.xxx.174)

    노무현 땜시 IMF가 온 줄 알고 있네.
    이런 멍충이을 어느 회사에서 쓸꼬?

    흐리멍텅한 눈빛, 더벅머리, 징징징 짜기 에고 보기만 해도 짜증나,
    취직은 커녕
    부모 등골 빼 먹는 전형이네요.
    부모님 불쌍해요

  • 24. 저두 잠깐
    '07.12.3 8:43 PM (125.177.xxx.166)

    봤는데 정말 아니더군요.. 5분정도 봤는데 (실력이 좋을지라도) 제가 면접관이래도 탈락시키겠더라구요..

  • 25. 흐음..
    '07.12.3 11:21 PM (222.234.xxx.52)

    생산직...구할려면 구할수 있었을텐데...
    에고..그러나 저러나
    그날이 가까와져오니 더 깝깝해지네요
    뭐 하자는것인지

  • 26. 하니
    '07.12.3 11:47 PM (222.104.xxx.99)

    너무 재미있던데. 왜이리 흥분들 하시나요? 새로운 광고가 나올때마다 아주 배꼽잡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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