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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이 투기라는군요...
그것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종부세 대상에 든 탓에
종부세에 재산세에 허리가 휘는 것은 능력이 안되는 것이니
무조건 더 싼데로 이사가고 입 다물라는 이 계시판의 여러 님들의
목소리가 있는바...
앞으로는 1가구 1주택자이면서, 종부세 내시는 분들
투기하시는 분들이시므로 더이상 글 안올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나라에서는 무조건 자기 집 있는 사람은 다 투기꾼인가봅니다..
1. 투기맞죠
'07.12.2 9:51 PM (222.239.xxx.226)뭐에 이리 맘이 꼬이신건지 모르겠지만 불과 1년전쯤에 사람들 좋게말하면 집값이 올라갈거같은 불안감에 나쁘게 말하면 나도 주택으로 돈좀 벌어보자는 마음으로
무리하게 대출내서 (집값의 50%이상) 다들 주택시장에 뛰어든것도 집값 상승에 한몫한거
사실아닌가요? 누가 1가구 1주택에 종부세 낸다고 다 투기꾼이라고 했나요?
그런식으로 혼자 꼬아 생각하지마세요2. 말뜻을 못알아듣네요
'07.12.2 9:54 PM (222.239.xxx.226)무리하게 대출내면 그게 투기아닙니까? 무조건 집가지고 있다고 투기아니구요
능력도 안되는데 무리하게 뛰어들면 투기맞습니다3. 솔직하게
'07.12.2 9:59 PM (125.129.xxx.178)말하면 1가구 1주택이란 제한된 상황에서도 투기 할수 있습니다.
어떤 분도 이야기 하셨지만 가진돈 3억에 무리하게 6억 대출받아
오른다고 예상되는 지역 아파트 9억에 매입 2년만에 두배인 18억으로 뛰어서 대출금과 자기원금 제하고도 차익만 9억 올린분들 주변에 보면 간혹 있습니다.
이것을 투기가 아니라면 무엇이 투기인가요? 아 투자인가요?4. 인정하삼
'07.12.2 10:02 PM (58.77.xxx.109)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저도 집값 비싼 동네 살고 싶지만 세금의 압박때문애 망설입니다..
원주민들은 억울하다하는데 뭐가 억울한지 비싼 지 한채 깔고 사는데 세금내는 돈이 아까워서,,
저는 그런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만..사실 원주민들이 제일 덕 본거 아닙니까
30년전 서초 우성 분양가가 천만원이었다는데..15년전 분당도 40평대 분양가는 9천만원이었구요,,그때도 저는 비싸다 생각한 사람 중 하나..
종부세가 걱정될 수준이라면 나는 비싼 동네 살 자격 없는고다라고 생각하렵니다..5. ...
'07.12.2 10:06 PM (125.187.xxx.10)ㅎㅎㅎ
원글님은 본인이 주택을 소유하고 계신것이 엄청 대단하여 모든 사람들이 시샘한다고 생각하고 있으신것 같아요.
제 주변에 아파트값 많이 올라서 종부세 많이 내는 사람들 많은데 다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기쁘게 내고 있습니다.
단지 그 종부세를 아까워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어리석다 나무라는건데요.
왜그리 열받아 하시는지요...역시나 원글님도 그 어리석은 분들중에 한분이신가 봅니다.6. 투기라니..
'07.12.2 10:09 PM (125.131.xxx.24)내가 살고 싶은 곳에 주택마련해놓고 형편이 안돼 8년만에 들어와 살다 12년짼데
종부세 땜에 힘들다하니 투기꾼이라합니다..
이집에 여생을 보내고 싶어서 마련한 집인데..7. .....
'07.12.2 10:30 PM (219.255.xxx.183)원글님께 동조하시는 분들도 답글 달기 힘든 분위기네요. 투기니 뭐니 이런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8. 윗윗분
'07.12.2 10:36 PM (221.139.xxx.154)58.140 이분 참 이상하신 분이네..
왜 싸잡아서 알바로 모시는지요?
저희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종부세 내시고, 저희도 내년이면 종부세 내게 될것 같은데 저는 종부세 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왜 대선때 알바라고 싸잡아서 말씀하시는지 원.9. 원글입니다.
'07.12.2 10:37 PM (211.175.xxx.31)가급적 예의를 잃지 않고 글을 올리려고 노력을 하지만,
순간적으로 '투기'라는 단어 한마디에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요..
이곳 저곳 생각해보고, 그때 그 가격이면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이라서
구입을 한 집값이 오르는 것을 미리 예상 못한 것도 제 능력 부족이고,
세금낼 형편이 안되는 것도 제 능력 부족이라 가뜩이나 심란하고
속상해 죽을 지경인데, 투기꾼으로까지 몰렸으니 말입니다.
상황을 이해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눈물 나네요.10. ( 58.140.6
'07.12.2 10:46 PM (116.46.xxx.118)이 님..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요.
여기서도 알바니 뭐니.. 하시고...
요 앞에 어떤 글에서도 '서울에도 30평대 6억 안되는 곳 많다'를 리플에 발끈해서는
그 리플단 님한테 '그지근성으로 계속 그렇게 낮은 곳에서만 살아라' 라고 리플달고...
강북쪽 30평대, 6억 안되는 곳에서 살면 그지근성인거에요??
진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서
그냥 조용히 글만 보는데.. 저 님 리플단 태도보니까 정말 화나네요.
6억은 커녕, 1억도 없이 전세살이 하는 난 그지 축에도 못들고.. 뭔지???11. 윗님...
'07.12.2 10:57 PM (116.46.xxx.118)윗님.. ( 58.140.63.xxx , 2007-12-02 22:55:00 )
정말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것도 가지가지네요.
82물 정말 왜 이렇게 됐는지....12. 58.140.
'07.12.2 11:10 PM (121.124.xxx.159)58.140.63.xxx 님 무조건 자기 생각과 다르면 노사모이고 알바인가요? 또 그지근성?
정말 한심하신 분이네요. 본인은 찌질이라는 생각 안드세요?13. 바로 이것
'07.12.2 11:59 PM (125.131.xxx.177)이번 정권이 바랬던 모습이겠죠.
국민들 모두가 가졌니 안가졌니
하며 반으로 나뉘어 싸우는 모습.
화합하지 못하게 하여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하려는 의도.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왠지 슬프네요.14. 흠
'07.12.3 12:11 AM (122.34.xxx.3)전 뭐가 투기이고 뭐가 투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될거라고 생각한 곳에 투자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몰라서 못하는 거지 알면서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주식이니 펀드니.. 다 돈을 투자해서 이익을 보는거죠.
부동산도 마찬가지 개념이구요.
사람이 거주하는 '집'이기에, 투자대상으로 생각하면 비도덕적인 투기로 몰아간다는 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15. 그래서
'07.12.3 2:07 AM (211.212.xxx.3)토지국유화를 해야되요. 꽝꽝꽝!
16. 투기와 투자
'07.12.3 3:21 AM (122.47.xxx.22)돈이 될거라고 생각한 곳에 투자하는게 정도를 넘어서면 그게 바로 투기인겁니다.
여유자금이 있어서 그 돈을 우량주에 묵혀두면 투자인 것이고,
비슷하나 미수금 끌어대서 파도치는 주식에 묻어가서 어떻게 한탕 해보려면 투기인 것이죠.
원래 투기와 투자는 한끝차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작금의 부동산 시장은 이미 시세차익을 바라고 뛰어들기 때문에 다 투기라고 봐야합니다.17. 투기건 투자건
'07.12.3 7:47 AM (60.197.xxx.55)누가 그때 무리해서 집 사라고 등 떠밀었습니까?
투자건 투기건 다 자기 나름으로 충분히 계산해서 감당할 자신 있으니까 저지른거 아닌가요?
부동산 폭등에 정부가 아무리 대책 내놔도 언론이나 야당에서 그거 효과없다고 바람 잡으니까 집값은 더 미친듯이 뛰고, 정부는 더 강도높은 부동산 대책 내놓을꺼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고 정부에서도 무리해서 집 사지마라고 했잖습니까?
그걸 왜 정부 탓으로 하나요?
폭등하는 부동산에 부채질을 한 언론이나 부동산 중개인들한테 따져물으셔야지.18. .
'07.12.3 8:34 AM (125.57.xxx.168)집 있는 사람들은 입닥치고 조용히 있어야겠군요.
이런 분위기에서야 뭐 말이나 할 수 있겠나요?
무조건 투기꾼이라는데... 나참...19. ...
'07.12.3 8:38 AM (211.175.xxx.31)이 정부의 또 다른 업적인듯 싶습니다.
20. ,,
'07.12.3 2:12 PM (125.177.xxx.5)한채여도 무리해서 사면 투기고 방# 같은 유명인이 대출로 여러채 사는건 투자 더군요
방송에서 대단한 성공 투자라고 방송하는거 보면서 정부대책 세금 ..무서워 한채 가지고 있는 우린 바본가 싶던데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투기고 또 투잔지,,
그냥 알아서 살아야지 남 욕해서 뭐 하겠어요21. 저두
'07.12.3 7:01 PM (222.238.xxx.111)예민한 답글들... 좀 이상하긴 해요.... 서로 이해하고 아픈데 털어놀 곳은 인터넷 공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다 털어놓는 이유는 혹시라도 정치하시는 분들이 지금 국민들이 어떠한 심정인지 알리려하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 거니...왜들 이리 꼬였는지... 본인들도 몇백만원 세금 폭탄맞으면 또 현정권 비판할꺼면서.......
내 심정같은 남은 없는거니 속상해도 맘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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