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기놓고 빠지는살

아기엄마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7-11-30 10:58:19
임신하고  18키로  불었거든요
젖이 잘안돌아  스트레스엄청받고,, 유축기로  10미리 나올때까지 짜서  근근히 두달먹였네요 ㅠ
이제 백일이  갖  지났습니다 ,,  근데 몸무게가  딱  10키로 내리고  제자리 걸음이네요
제자리걸음이면  이젠 제 살로 된거죠..ㅠㅠ

어떻게 살빼야할까요??
먹는걸 줄이려니  아기보기가 넘 힘들어  기운이  없고  집에만  있으니까  우울한데다가  먹는거까지  줄이면
자신이  없어요...

핑계일수도  있지만  모유수유안하니까  살이  안빠질거 같아   걱정입니다...
IP : 222.121.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수미
    '07.11.30 11:06 AM (211.114.xxx.51)

    수유관련 선생님의 상담을 받으세요
    아마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제 딸도 도움을 받았는데 다르다고 하네요
    쪽지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딸은 모유수유 9개월 하고 몸무게는 정상으로 왔답니다.

  • 2. 아기엄마
    '07.11.30 11:11 AM (222.121.xxx.123)

    제가 젖이 저절로 말랐는데,,, 지금도움받는다고 젖이늘까요???
    애기가 빨리않아 더 일찍 말른거 같아서요~~

  • 3. 아마
    '07.11.30 11:13 AM (124.50.xxx.143)

    사람마다 틀릴듯 싶어요. 모유수유해도, 수유한다고 많이 먹으면, 잘 안빠질듯 싶고요, 어짜피 여자는 아이를 낳아기르기 위해 몸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사람인것 같아요,, 남자들보다 쉽게 살이 찌는게요.. 전 아이둘을 키울때 살이 더 많이 빠졌는데, 그게 아이때문에 힘들어서도 있지만, 애낳고 퍼지기 싫어서, 더 긴장해서 그런것 같아요,, 8킬로 멀메 느껴지시겠지만, 지금부터 한달에1-2킬로씩은, 집에서도 과식안하고, 정상적인 식습관으로 양을 줄이고, 봄되면, 유모차 열심히 미시고,,하다보면 빠지긴 하실꺼에요.. 먹을거 다 먹고, 운동할시간도 없고,,하면서 살빠지길 기대하심 안되요,.노력하심 되어요..

  • 4. ..
    '07.11.30 11:22 AM (124.254.xxx.3)

    전...둘째낳았지만..첫째도..애기낳고..더빠지더라구요..보는사람마다 왜이렇게 빠졌냐고..사실 뱃살은 하나도 안빠지고 얼굴살만 빠져서..말라보인다는.ㅜ ㅜ.정작..왜 뱃살은 안빠지냐고요...
    요가 좋던데..함 해보세요...저도 요가 배우러 다니려고 기웃거리고있어요..

  • 5. 유츅하면 젖 말
    '07.12.1 5:21 PM (222.98.xxx.175)

    누가 우축기로 짜서 먹이라고 했나요?
    유축하면서 먹이면 아무리 잘해도 두세달 못가서 젖 마릅니다. 그냥 애기입에 주구장창 물리세요.
    모유수유 안하시면 그살 그냥 대부분이 붙어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살 운운하실때가 아닙니다. 아이 가져서 낳기까지 거의 1년이 걸렸지요? 빠질때도 똑같이 1년 걸립니다. 1년뒤에 남는게 진정한 본인의 살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4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0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2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0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8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0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7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4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8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3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6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8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7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1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