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 나 동생한테 잘 안해주면 확 집 나가버린다..이해력 낮은애 2
많은 답글 감사했구요...
답글 주신 분들께서 격려 많이 해주셔서 그래도 위로도 많이 됬어요
학습장애 같다라고 해주신분들도 계셨는데 그때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 형편때문에 어디 치료나 상담은 받으러 다니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참고도 해보고 있어요
답글 달아주신 분 중에 그래도..라는 님이 계셨는데 솔직히 집 가깝고 좀 여유가 되면 그래도 님이 운영하는 학원에도 한번 보내보까 생각도 했답니다
어딘지라도 좀 알려주세요..혹시 이 글을 다시 보시면..
그리고 어떤분은 자신의 블로그주소도 알려주시면서 자신이 실행해보신 방법을 함 해보라고도 알려주셨어요
암튼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기말고사를 봤는데 점수가 수학이 68점이에요
반평균이 대략 80점대 정도 된다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이해력 때문에 고민하다가 혹시 수업태도가 나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학교에서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것일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담임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저희 아이 수업태도는 좋은편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발표는 잘 안하려고 하구요..다른 애들은 저요!저요! 하는데 저희애는 시키면 하고 저요!저요! 손 드는법도 없다고 하더군요
자신감이 없나봐요
그리고 친구도 없다고...한명 자주 집에 데리고 오는 여자애 그애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나마도 그 여자애가 저희애한테 먼저 말시켜서 그래서 친해진 눈치라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왕따는 아니라고 덧붙이시더군요 애들이 저희애를 싫어하거나 미워하거나 그러는건 없다고..
누구하고 짝이 되건 그냥 데면데면 말하고 지내고 투닥거리지 않고 지내는데 특별히 친한애라고 꼽으면 그애랑 밖에 친한애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그애랑 안놀게 하고 싶거든요
공부 잘 못해요..몇번 저희집에 놀러왔길래 시험 보고난 후면 항상 그 아이 점수를 제가 물어 봤었어요
"**이는 이번 시험 잘 봤니? 아줌마는 우리 &&이가 시험을 그다지 잘 본편이 아니라서 **이랑 &&이랑 너무 떠들지만 말고 같이 책 읽으면 좋겠는데.."하는식으로 조용히 시킬때가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그 아이가 시험점수를 말해줬는데 저희애보다 항상 점수가 낮더라구요
공부야 못할수도 있지..니네 애는 잘하냐?
저두 그렇게 생각해서 공부 못하는거 때문에 그 아이랑 안놀았으면 하는게 아닙니다
엄마가 외할머니랑 그 아이랑 그 아이동생이랑 같이 사는데(그 아이 말로는 엄마랑 아빠랑 이혼했다고 하더군요)그 아이는 제가 객관적으로 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도 제 자신이 그런적이 없는데 항상 눈치를 본다고 해야 하나요...그런 느낌을 받아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 아이랑 안놀았으면 하는 이유...
한번은 가방을 메고 저희집에 왔길래
"**이 집에 안들렀다 왔니?"했더니 학교 끝나자 마자 바로 저희집으로 왔답니다
저희집이랑 그 아이집 불과 5분 거리 밖에 안되서 제가 집에다 가방두고 할머니한테 허락 받고와라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가더군요
그 아이 집에 다니러 간 사이에 저희애한테
"네가 **이 한테 집에도 들르지 말고 바로 우리집가서 놀자고 했니?"했더니 "**이가 집에 가기 싫다고 했어. 그리고 우리집에서 놀자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하더군요
한 10분쯤 지난 후에 그 아이가 가방이랑 신발주머니 없이 왔길래 집에다 가방두고 허락도 맡고 온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물어도 봤죠..허락은 받고 왔니? 했더니 네~하고는 저희애방으로 쏙 들어가더군요
한참 애들은 애들끼리 놀고 저는 음식물쓰레기 버린다고 나갔는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오는길에 경비 아저씨(저희집 아파트 동마다 경비아저씨가 있습니다)가 초등학생가방으로 보이는 가방이랑 신발주머니를 들고 혼자서
"이게 뭐야? 이름이 ***?여기 초등학교 다니는 애네..."하길래 유심히 봤더니 저희집에서 놀고 있는 저희애 친구 가방이었습니다
아저씨 그거 어디서 나신거에요? 했더니 저희 아파트 뒤편에 후미진 벤치에 밑에 놓여져 있길래 순찰돌다가 주운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니까 저한테는 집에 갔다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거기다 가방으로 두고 온거였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는데 좀 머리가 띵~ 하더군요
집에 들어와서 어떻게 할까 혼자서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집에 전화가 왔어요
그 아이 엄마가 전화한거였어요
애가 학교에서 올시간이 지났는데 안와서 할머니랑 엄마랑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하대요
저희집에 있다고 했더니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아이를 불렀죠
그 아이가 전화받으러 오는데 제가 모르는척
"**이 집에다 가방이랑 다 놓고 할머니한테 허락받고 온거 아니었어요? 하면서 그 아이한테 전화기를 넘겨줬어요
그러구선 저는 식탁쪽으로 가서 사과를 깍고 있는데 그 아이가 제 눈치를 곁눈질로 살살 보면서 전화받더니
"엄마 $$이는?하면서 동생을 물어보더군요
동생은 집에 왔다..근데 니가 안왔다..뭐 그런식의 통화내용 같았어요
근데 갑자기 그 아이 하는 말이
엄마 $$이 한테 잘해줘 안그러면 나 확 집 나가버린다...하는거에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애 입에서 나올소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그 아이 집에 보내고 나서 제가 그 아이가 거짓말을 했으니 그 아이랑 놀지 말아라...
저희 아이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해줬더니 좀 이해를 하더군요
하지만 보아하니 그 아이랑 여전히 노는 눈치구요...
이 아이를 어찌 떼어 놓아야 할지도 고민이에요
게다가 저희애가 친구가 없다니 것두 고민이구요
집 앞마당이 학교라고 표현할정도로 정말 저희집에서 훌쩍 뛰어내리면 학교 운동장으로 쏙 들어갈만큼 학교가 가까워요
그러다 보니 좋은점도 많지만 애들이 학교 끝나고 바로바로 학원으로 뿔뿔히 흩어져 버리는데다가 저희애 혼자 집에 오는때가 많다보니 친구가 더 없는거 같아요
학교가 너무 멀어도 문제지만 너무 가까워도 문제인거 같아요
따로 애들을 초대해서 간단한 간식이라도 먹이려고 해도 평일날은 다른 아이들은 다 바쁘고 저희애만 한가해요
토요일 일요일은 대부분의 가정이 가족과 함께..라 저두 그런날은 남의집에 가게 하거나 저희집에 누가 오는게 좀 민폐라 생각이 되더군요
그애랑 친해진게 그애도 학원엘 아무곳도 안다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둘다 한가해서 친해진거 같아요
그애랑 안놀게 하자니 친구가 없대고 거짓말 하는애랑 친하게 하자니 저는 그게 싫고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요?
1. 휴우...
'07.11.30 1:40 AM (61.73.xxx.243)원글님 마음은 알겠어요.
내 아이 친구가 꼭 성적이 좋지는 않아도 반듯한 아이였으면 하는 마음.
하지만, 그 아이도 가족 관계의 희생물이란 생각도 좀 해주셨으면...
님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가 없다면
좀 보듬어 주시면 안될까요?
학원에 내돌릴 거 아니라면 같이 지내게 해주세요.
친한 친구와 함께 놀고 함께 공부하는게
님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거예요.
내 편이 하나라도 있다는게 아이에겐 얼마나 큰 지지가 되는데요.2. 저도,,
'07.11.30 3:08 AM (211.109.xxx.24)마음이 아파요..
어두운 자기 집보다 환하고 밝은 분위기의 님의 집이 더 좋았을 거예요..그래서 가기 싫은데..집에 가면 엄마가 남의 집 못 가게 하고..그러니까 거짓말 하고서라도 님의 집에 있고 싶었을 거예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친구 데려오는 것도 싫어하고 친구 집 놀러가는 것도 싫어했어요. 친구 사귀기 너무 힘들었죠..(대체 울 엄마 왜 그랬는지ㅠㅠ)
님 아이가 그 아이를 좋아한다면..그 아이도 보듬어 주시면 어떨지. 님 집에 오라고 해서 같이 공부도 시켜 주시고..심성이 나쁜 아이 아니라면 친구로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님 아이 입장에서는 그 아이가 참 의지가 될 수도 있고요..
도둑질을 했다면 모를까..그 정도 거짓말은 용서해 주셔도 좋지 않을까요..거짓말하고 오면 안된다고 가르쳐도 주시고요..이모처럼요..3. ..
'07.11.30 3:53 AM (76.183.xxx.92)내아이 이것 저것 공부시키면서 살림하기도 바쁜데
남의아이까지 보듬고 올바르게 가르치기는 벅차죠.
그런데 그아이하고 못놀게 하면 님의아이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데
그건 어찌해야하는지요4. 흠
'07.11.30 6:20 AM (122.34.xxx.3)제 생각에도 그 아이랑 안놀면 님아이는 누구랑 친하게 지내나요?
당장 그것때문에라도 떼어놓기 힘들듯합니다.
자식을 위해, 대안이 생길때까지라도 참아야하지 않을까요?5. ....
'07.11.30 9:19 AM (125.246.xxx.2)참 마음이 복잡하시겠어요.
차라리 님게서 두 아이를 다 보듬으면 어떨까 생각해요.
지난 얘기를 안봐서 모르지만~~
둘이 같이 오면
숙제라든지 그 밖에 할 일들 같이 하도록 하고 살펴주면 어려울까요??
어쩌면 경쟁이 생겨서 서로 잘 하려고 노력도 할 것 같아보이는데요.6. 겪어보니
'07.11.30 9:44 AM (124.53.xxx.84)저 같으면 거짓말했으니 놀지 말라 하지 않고
좀더 확실하게 거짓말을 심하게 하는 친구랑 사귀니 엄마가 많이 걱정된다는 말과 함께
그 친구가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밖으로 돌 수밖에 없는 환경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전달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아울러 그렇게 불쌍한 친구니까 그 친구랑 같이 잘 놀되
친구가 잘못을 하려고 하면 네가 친구로서 잘 잡아주어야 한다는 말도 함께 해주고요.
한 가지 덧붙이면 아이들 오면 성적 묻는 엄마들 있는데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괜찮을지 몰라도
조그만 크면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성적에 민감하다는 거 알면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데 엄마의 잣대로 들여다봐
두루두루 사귀는데 지장있습니다.
그리고 성적에 민감한 엄마라는 인식이 아이에게 박히면
사춘기 겪을 때 아이랑 자꾸 부딪혀 힘들어지기도 합니다.7. ...
'07.11.30 9:48 AM (124.84.xxx.27)원글님이 너무 벅차지 않으시면 주중에 하교후에 며칠 같이 공부도 하고 놀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일단 원글님과 원글님 아이 입장에서만 봐도 친구가 아무도 없는 것보단 의지할 데가 있는 게 낫구요,
또 아이가 도둑질을 한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저 그 나이에선 할 수도 있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나쁜 영향을 주는 친구..까지는 아닌 거 같거든요.
그리고 성적이 더 나쁘다니 가르치려면 더 답답할 수도 있지만 원글님 아이 입장에선 자기보다 잘하는 많은 아이들이랑 같이 공부하는 거 보단 더 나을 수 있어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거지요.8. 돌아보면
'07.11.30 10:12 AM (222.107.xxx.36)같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친구에게서 뭐 크게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두시는게 어떨까요?
몸과 마음이 즐겁게 놀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
마음을 비우시는게 어떨지...
내 아이를 믿어주세요.9. 음
'07.11.30 10:21 AM (211.179.xxx.101)저번에도 님 글을 읽었기에 님께서 상당히 이성적이고 바른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과 같은 상황의 친 언니가 있기에 님 글이 제게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조카가 님의 딸과 비슷하기도 하고요.(사실 제 조카는 adhd 판정을 받아서 약도 먹고 있씁니다)
다행히 아주 심각한 상태가 아니고요.
그런데,전반적으론 님의 딸과 거의 같습니다.
조카는 수업태도가 좀 산만하다는거 빼고는 정말 님의 쓰신 그 글하고 너무 똑 같아서 처음에 저희 언니가 쓴글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제 조카는 그 한 명의 친구마져 없답니다.
얼굴도 이쁘고.키도크고 늘씬하고 옷도 나름 예쁘게 입고 다녀서 처음에는 모두들 호감이 생겨 몇 번 만나다가는 아이들도 어느새 울 조카하고 친하게 지내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왕따도 아니구요...
언니는 못 난 친구라도 한 명있어서 집에 데려왔으면 좋겠다 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그 아이가 지능적으로 아주 나쁘거나 거짓말이 상습적이지 않는 한 님께서 잘 보듬어 보세요.
아마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못 받은 아이 같아요.
가끔 티비에서 친구어머님이 훌륭하셔서 그때 나를 잡아주었다고 친구 어머님 찾는 분들이 있잖아요.
3학년이면 아주 많이 어리고 기회는 많다고봐요.
원글님의 같은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야단도 치고 칭찬도 하시고 공부도 같이 가르치시면 좋은 결과가 생길거 같아요.
원글님께서 많이 힘이 드시겠지만, 왠지 원글님의 글에선 그럴 수 있는 인격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10. ...
'07.11.30 2:16 PM (125.177.xxx.43)저도 보면 가정환경 안좋은 애들이 눈치보고 뭔가 다른거 느끼겠더군요
하지만 아직 어리고 하니 님이 잘 말씀하시면 알아 들을겁니다
곧 학년 바뀌고 나면 다른반 되고 그럼 또 다른 아이랑 놀테니 당분간 돌봐준다 생각하고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그 아이가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좋지 않을까요
큰아이들 같음 놀지 말라고 하겠지만 ,, 저도 반 최고 말썽쟁이가 잘 놀러오거든요 가만히 보면 귀여운 구석도 있고 그래요 어른 잣대로 보고 학교에서 조용히 공부 안한다고 말썽쟁이로 찍힌거지 아이가 활동적이고 좋은점도 많고요
좋은면도 봐주시고 당분간 두고 봐주세요
그리고 님 아이 공부는 제 생각엔 과외를 당분간 시키시면 어떨까 싶네요 학원은 아이들 수준이 다 달라서 자신감을 갖기엔 과외가 좋은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7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60 |
682636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29 |
682635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2 |
682634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63 |
682633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58 |
682632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66 |
682631 | 꼬꼬면 1 | /// | 2011/08/21 | 27,399 |
682630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593 |
682629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74 |
682628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39 |
682627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84 |
682626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00 |
682625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79 |
682624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88 |
682623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297 |
682622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15 |
682621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48 |
682620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47 |
682619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14 |
682618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0 |
682617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77 |
682616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35 |
682615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26 |
682614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26 |
682613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46 |
682612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05 |
682611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799 |
682610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4 |
682609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52 |
682608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