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 부부...
화나서 이년 저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하다가도 "웃긴년이네~" 한대요...
남편이 와이프한테요...
그런데 더 웃긴건 그 와이프가 남편이 그렇게 말한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군요...
기가 막혀하는 제가 이상한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요...
저렇게 말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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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평상시에도 이 년(ㅠ.ㅠ) 저 년(ㅠ.ㅠ)???
@.@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07-11-28 14:53:51
IP : 211.222.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7.11.28 3:01 PM (211.41.xxx.254)그놈이 진짜 미친놈이네................
우리집에서는 절대 일어 날수 없는일....
어떻게 부인한데 욕을..........2. 그 부부한테는
'07.11.28 3:03 PM (222.109.xxx.201)년이 욕이 아닌가 봅니다. 그냥 일반적인 지칭어일 뿐.
그게 그 부부의 수준 아니겠습니까??3. ..
'07.11.28 3:51 PM (211.237.xxx.232)그렇게 가르친 부모님을 욕해야지요
도대체 아내에게 욕하게 가르친 부모 얼굴을 보고 싶네요4. 연놈이 같죠
'07.11.28 4:02 PM (211.109.xxx.24)듣고 있는 아내도 한심합니다
5. 정말..
'07.11.28 4:27 PM (155.230.xxx.43)그 부인이라는 작자가 이상하네요. 그걸.. 욕이라고 생각하지 않나보네요.
자식 교육은 안봐도.. 뻔하구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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