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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부페 ...너무 아깝지 않으신지요?
가고 싶은 호텔 부페가 6만원대 하더라구요.
정말 큰맘 먹고 한번 가봐...하다가도, 남편과, 저 아이..하면, 벌써 16만원정도를 한끼 먹어찌우는데 쓰자니..
영 발걸음이 안떼어 지네요..
그리고, 부페라는게, 비싼만큼 많이 먹고 싶어도..질리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배불러서 많이 못먹게 되는데...거기에 인당 6만원(아이는 4만원대)을 소비하자니.....ㅠ.ㅠ
가서 먹고는 싶은데..좀처럼 큰맘이 안먹어지는 제가....너무 이상한가요?
그렇다고, 신랑이 통이 커서, 먼저 "가서 먹자" 하는 편도 아니고. 음식점이나, 맛집(저렴하더라도, 맛있는곳)은 제가 알아봐서 가는 편이라서, 호텔 부페 한번 가서 먹자는 말도 제가 딱 결정을 내려야하는데....왜 저는 그 결정이 힘들까요?
솔직히...한끼 6만원 너무 아까워요.~~~
그래도, 정말 먹고 싶긴한데요....하지만, 아깝고, 그래도 먹고 싶고...-_-;;
우리 세가족이 한번에 먹는 가격이라고 해도 6만원은 비싼거 아닌가요?
더구나, 일인당 6만원이라.....ㅠㅠ
내가 너무 촌스럽고, 구질구질한건지....ㅠㅠ
사실 여기 82에 글 남기시는 분들 보면, 고소득부터 저소득까지 다양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에 보니, 한끼 6만원대 식사도, 아무렇지 않게 글 올리시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내가 너무 구질구질하게 사나...싶기도하고.....
저희는 외벌이에, 일반 대기업 대리 정도의 월급으로 살거든요.
이정도 수준에....호텔 부페는.....확 결정이 쉽지는 않은걸까요?
1. .
'07.11.28 12:48 AM (221.147.xxx.23)아깝긴 당연 아깝죠.
그래서 기념일 같은 때 별렀다가 한번씩 가요.
한번 갔다오면 좀 긴축재정 해야죠.
그래도 맛있으니까 한번씩 다녀오는 건 기분전환되고 좋은 거 같아요.
특별한 날 아니라도 너~무 먹고 싶으면 한번 다녀오세요.2. 저는
'07.11.28 1:07 AM (125.141.xxx.24)가져다 먹기 귀찮아서 안 가요.
잔뜩 먹어도 뭘 먹고 왔는지 특색 있게 기억나는 것도 없고 그냥 더부룩하기만...
6만원이면 한식이나 양식이나 한 가지로 정해서 괜찮은 집에 가도 좋겠어요.
분위기도 훨씬 오붓하고...^^3. 이비스
'07.11.28 1:10 AM (124.49.xxx.42)명동 삼성동에 이비스호텔 부페가세요. 이만원대로 저렴하고 분위기 조용하고 음식 괜찮습니다.
특히 스테이크하는 특별한 날은 꼭!4. 전 싫어요.
'07.11.28 1:12 AM (222.98.xxx.175)부페 가봤자 한 접시 먹으면 딱이라서(다른건 잘 먹는데 왠지 부페음식은 잘 안먹혀요.) 항상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6만원이면 제대로 서빙받으면서 먹고 싶어요.5. 맞아요
'07.11.28 1:14 AM (125.141.xxx.24)특별히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고만고만하다는 느낌...
호텔 부페라도 흔하지 않은 재료를 쓴다는 것 말고 일반 부페와 그닥 다른 거 모르겠어요.6. 음..
'07.11.28 1:21 AM (218.209.xxx.250)저희 가족은 부페 가는 것이 가장 본전을 뽑고 나오는 외식 유형입니다. -_-V~
일단 식구들이 전부 잘 먹구요. 이것저것 골고루 신나게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외식이라 함은 호텔부페, 소갈비집, 횟집, 중국요리집을 뜻했는데, 워낙 아이부터 어른까지 잘 먹어서 호텔부페가 제일 싸게 먹혔어요. -_-;;;;; (삼겹살집이나 돼지갈비 같은 외식은 나이 들어서 처음 갔답니다. -_-;;)7. 음..
'07.11.28 1:24 AM (218.209.xxx.250)호텔부페랑 일반부페 차이 많이 납니다. 일반부페에서 양갈비나 각종 고급 치즈류, 쌀국수 같은 것들을 먹기는 쉽지 않죠.
8. 서민
'07.11.28 1:36 AM (61.66.xxx.98)전 2만원짜리 부페도 한번 가보곤 너무 아깝던데...
제가 먹는 양이 많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많이 드실 자신 있으시고,
가정경제에 큰 타격이 없다면,한 번 정도는
가셔서 신기한거 종류별로 먹어보는 것도 좋겠죠.
제일 좋은 재료는 최고급 호텔로 먼저 다 들어간다고 해서요.
어떨까 궁금하기는 해요.9. 저흰..
'07.11.28 1:44 AM (58.224.xxx.56)본전 뽑아요..4살 딸애도 넘 잘먹고..
울신랑도 한 덩치 하는지라 훨 든든해요..
다른 고기집보다 좋아해요..10. 양에 따라
'07.11.28 1:50 AM (218.38.xxx.183)제가 체구는 작아도 참 잘먹는데
나이가 들어선가 확실히 양이 줄었어요.
그러니 왠만큼 먹어 줄 땐 아깝지 않던 돈이 이젠 부페 가려면
아깝더라구요. 샐러드바 부페 정도가 안 아까운 양이랄까...
애들이 정말 양과 질에서 잘 먹는 나이 되면 다시 가려구요.11. 얼마전
'07.11.28 2:35 AM (211.109.xxx.83)어른 생신에 워커* 포시* 다녀왔어요. 뷔페가 거기서 거기 일줄 알았는데 아니던걸요...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갓 쪄서 따끈한 게다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게다리 쉽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니 가르쳐주시고,
연어 스테이크 정말 일품이었어요. 회도 싱싱하고 모든 재료가 질이 좋았어요.
해산물 못드시는 어머님 메뉴도 만족스러워 하시고,
케이크도 준비해갔더니 정성스럽게 초도 준비해서 불 붙여주시고,
식사 마치고 언덕따라 산책길을 오르니 한강이 한눈에 보이고, 밤이었으면 야경도 좋았겠죠?
걱정했는데 어른들도 음식 좋다고 하시던데요.
그제는 마르* 월드 뷔페 갔는데 전에는 맛있게만 먹었는데 입이 간사한건지
이제는 전처럼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이름은 같은 연어인데 어찌나 맛이 다른던지...12. ..
'07.11.28 4:54 AM (68.45.xxx.34)호텔 부페 와 1~2만원짜리 부페하곤 음식의 질이 다르죠.
물론 가격이 세지만 일면에 한 두번 호사 하신다는 기분으로 가보세요.
기분도 달라집니다..13. 잘 드시면
'07.11.28 6:01 AM (123.111.xxx.58)가세 양껏 드세요. 호텔부페와 일반부페하고 비교할 수 없죠..
1년에 1~2번 , 그 정도 괜찮지 않나요??
고생하고 아끼는 자신에게 그 정도 보답이야 해 줄 수 있죠.
그리고, 감질나게 생각만 하면서 머리 복잡하느니, 한번 지르고 마시죠.
개인적으로는 조선호텔 비즈바즈 좋아하구요.14. 맞아요
'07.11.28 8:26 AM (211.217.xxx.56)저도 부페는 안좋아해요. 하지만 한번쯤 땡길땐 가보는 것도 좋죠.
저도 워커힐 포시즌 추천이요.
일단...게 다리만 원없이 먹어도 본전 뽑는 기분이죠.
가기전이랑 다녀와서는 비싸다 한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서는 실컷 먹어요. 비싸긴 비싸죠....끙;15. 저는
'07.11.28 8:31 AM (203.241.xxx.14)아직 아이는 없는데 남편이 크리스마스되면 꼭 인터콘티넨탈 부페에 예약을 해서 먹거든요.
거기도 6만원 정도인것같은데 음식 질이 정말 좋아요. 남편이랑 육회 좋아하는데 정말 살살녹아요. 많이 못먹어서 먹고나며 아깝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남편이 알아서 하는거라 굳이 하지말란 얘기는 안하고 그냥 먹고 오죠. 그게 1년에 한번인데 어때요^^ 여러번도 아니고 ㅋ16. 고비용
'07.11.28 9:02 AM (220.75.xxx.223)정말 특별한날 예를 들면 시아버지나 친정아버지 환갑이나 칠순등등의 가족모임때나 가지.
우리가족끼리는 너무 비싸서 절대 못갑니다.
35,000원짜리 마키노차야나 토다이도 일년에 한, 두번정도 정말 큰 맘 먹고 가는 수준이고,
아웃백이나 베니건스정도는 한,두달에 한번정도 가는편이네요.
아웃백가면 네식구 배불리 먹어도 6만원이 안드니 호텔부페 같은 호사는 못누리고 사네요.17. 마리나
'07.11.28 9:41 AM (210.91.xxx.151)저희도 가족끼리 가기에는 애들땜에 아까워서 못가요... 남편도 별로 안좋아하고...
근데 회사에서 일년에 두번정도 회식할때는 꼭 호텔부페를 가요... 호텔부페 안가본곳이 없을정도인데요...
고깃집이나 횟집 에서 회식하는거보다 호텔부페는 너무 좋아요... 5.6만원정도지만 술을 안마시니까 추가되는거 없구요... 평소에 접하지 못하던 음식...또 고급스럽게 요리되어진.... 나 사는 수준이 아닌.... 상류층의 수준을 접하는 기분도 들구요...
내가 회사를 안다니면 이런데도 못와볼텐데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곳은 조선호텔부페예요... 분위기도 우아하고 음식도 고급스럽고... 내돈은 아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예요....18. .
'07.11.28 9:44 AM (202.30.xxx.28)그렇게 아까운 맘이 드는 호텔부페를 뭐 그리 굳이 가려고 하세요
그냥 우아하게 서빙 받을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19. 저두요.
'07.11.28 9:47 AM (219.240.xxx.213)저도 외벌이,, 비싸서 못가요. 아주 가끔 특별한 가족행사 있을때만 가요.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고 써줘야 한다고 하는데,
가끔 비싼파마도 하고 싶고, 가끔 백화점가서 비싼 코트도 사고싶고, 가끔 명품백도 한두개 사고싶고, 가끔 호텔부페도 가고싶고,,,이런것 일년에 한두번만 누려도 가계부에 금새 표시가 나서 차라리 안하고 마음이나 편하자고 혼자 위로해요. 애가 중학교 가니 사교육비도 장난이 아닌지라...20. ^^
'07.11.28 10:00 AM (121.146.xxx.175)전 뷔페 갔다 나오면 후회되요. 뭘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배만 잔뜩 부르고 돈이 아깝고,,,
차라리 한식집에 가서 간단한 음식 먹는게 더 좋아요.
직접 가져다 먹는것도 귀찮고...21. ,
'07.11.28 10:03 AM (220.117.xxx.165)뭐 그게 아깝다 아니다는 개인차가 너무 크니까요,,
가격이 비싸긴 하죠. 호텔부페 말구요, 강남쪽에 있는 마키노차야 가보세요.. 부모님도 되게 좋아하셨고, 가격대비 더 나은 거 같아요.22. 물론 비싸고
'07.11.28 10:16 AM (59.7.xxx.45)또 돈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그렇게 가보고 싶으시다면 눈 딱 감고 다녀오세요.
일반 부페와는 그래도 질적으로 다르잖아요.
자주 갈 것도 아니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호기심이나 동경이 있다면
경험의 댓가로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23. 마리나
'07.11.28 10:20 AM (210.91.xxx.151)그리고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또 써비스를 안받을 수가 없으니...
예약할때 꼭 생일이라고 말씀을 해주세요... 그럼 맛있는 케잌이 공짭니다...ㅎㅎㅎ
우린 회식할때마다 생일 이예요... 비싼 음식값 내는데 그정도야 애교잖아요?24. ....
'07.11.28 10:21 AM (58.233.xxx.85)그렇게 해보고싶은거면 해본다,에 한표 드립니다
25. 아깝다
'07.11.28 10:36 AM (165.132.xxx.250)생각하면, 죽을때까지 아무것도 못하는거죠 뭐.
가치관의 차이긴하나, 저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으니, 괜찮다고 보거든요.
한식 양식 중식 다 먹고싶을땐, 옮겨다니면서 먹을수도 없고. ㅋㅋ
글구 호텔부페 가면, 재료가 참 좋아요.
하다못해, 김치도 맛있고... 후식 아이스크림도 일반 2~3만원짜리 부페보다는
좋은 제품이 나오지요.26. 음
'07.11.28 11:01 AM (125.190.xxx.3)친구가 조선비치호텔에서 일하는데.. 나,, 여기서 내가 낸 돈만큼 못먹은거 같으니.. 이거이거이거 싸달라 그럼,, 싸줘야한다네요,, 무슨 법상 식품위생뭐 시기 공무원이 나와서 이번에 교육하고 갔다네요,, 그럼서 빵이나 그런거 들고가는 사람들도 많고 싸달라고하면 기분좋게 싸준다고 하더라구요,, 님도 가셔서 혹 아이가 많이 안먹었다면 입에 맞는거나 빵종류 싸달라고 하세용~~~
27. ㅋㅋ
'07.11.28 11:18 AM (211.196.xxx.56)글쎄요. 저는 호텔부페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안갑니다. 그냥 일반 대중 해산물 부페가 많이 생겨서요. 음식 질 차이 약간인데 비해 가격차는 넘 나더군요. 요즘은 대중부페도 분위기며 서비스 좋아서 좋던데요.
28. ...
'07.11.28 11:23 AM (218.234.xxx.179)우리남편은 호텔부페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특히 워커힐 포시즌은 아주 사랑하죠. 거기는 버릴게 없다는게 남편말.
저는 갈때는 부푼마음 돌아올때는 아쉬움..뭐 이래요.29. 저는 남편과
'07.11.28 1:39 PM (211.178.xxx.176)포시즌갔다가 다시는 이런데 안온다고 신랑이 그러던데. 우리 신랑처럼 정량이상은 잘 안먹는 사람은 좀 아까운거 같드라고요. 전 항상 본전 생각이 나 과식하다 말썽일어나구요. 오면서 꽃게찜이나 먹었으면 돈도 절반이하로 줄일 수 있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30. 김수열
'07.11.28 5:01 PM (59.24.xxx.109)돈아까운것도 그렇지만, 너무 잘 먹어서 문제인 아이들은 부페에 데려가기가 겁나요.
31. 함가세요
'07.11.28 5:35 PM (211.187.xxx.246)결론은 호텔뷔페 함 다녀오세요.
이런저런 이야기 다 들어도 함 다녀오시면 우리 가족한테 뷔페는 가격대비 좀 별로다. 너무좋았다.는 경험을 하게 되시잖아요.
저도 외식 자주는 하지 않지만 보통 결혼식 뷔페 가면 음식 거의 안먹는 좀 까탈스런 입맛이구요, 남편은 아주 자알~먹는 편인데요. 호텔뷔페가면 재료도 좋고 음식이 제대로 인게 많죠.
그리고 분위기가 일단 넘 좋자나요. 훌륭한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가 눈을 즐겁게 하고 천천히~ 이것 저것 맛보면서 (와~~~가고싶네요^^)
삼성동 조선호텔 비즈바즈는 즉석해서 요리해주는 코너가 많아서 뜨거운 음식은 지대로 뜨겁게 제맛을 볼수 있으니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후식 다양하고 맛있구요.
한꺼번에 접시 가득 담아오지 마시구요. 코너별로 음식 섞이지 않게 이쁘게 담아서 드시고
또 자주 왔다갔다 하세요. 소화도 되자나요 ㅋㅋ
한번쯤은 특별한날 기념으로 꼭 한번 다녀와 보세요. 두고 두고 궁금하고 글차나요~~~^^32. 오랑제리
'07.11.28 7:02 PM (221.141.xxx.73)그저께 월요일에 다녀왔어요.힐튼호텔 오랑제리로 갔는데 월요일에 가면 성인 1인당 아이 1명은 공짜래요.호텔은 완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넘치고 자선기차도 봤어요.작지만 아이들 놀이방도 있고요..음식도 괜찮았어요.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데 가서 먹는 그런 부페랑은 확실히 틀려요. 저도 한 짠순이지만 너무 오랫만에 그런 분위기에 취해보니 그도 괜찮더라구요. 내 자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거 같구...삶의 여유도 느껴지고 기분전환이 되던데요.연말도 되는데 꼭 한번 가 보세요.
33. 가셈
'07.11.28 9:50 PM (211.243.xxx.187)망설이지 말고 가셈! 한 번 가신 다음 영 아니다 싶으면 안 가시면 되잖아요 ^^ 아주 못 갈 형편 아닌 듯 하시니. 글고 어딜 가시든 크리스마스 전후는 가지 마셈. 우아한 분위기 아니라 시장 분위기랍니다. 특히 오랑제리!! 사람이 몰려서요. 미리 느긋하게 다녀오세여~전 개인적으로 롯데호텔 빼고는 다 좋던데요 ^^ 신라, 조선, 리츠, 임페리얼(구 아미가), 워커힐이 좋고요, 하얏트랑 힐튼은 그 다음, 이상하게 롯데가 영 싫더라고요. 호텔 자체도 싫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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