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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인사말.. 조회수 : 443
작성일 : 2007-11-27 21:51:08
별로친하지않은 언니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데요..

너무 먼곳이라 가볼수는 없고

성의표시로 조의금 조금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은데

모라고 해야 좋을지 생각이 잘나지 않네요..

적당하면서 위로해줄수있는말

알려주세요
IP : 58.174.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7 9:57 PM (123.109.xxx.132)

    '언니..많이 힘들지? 시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야..너무 슬퍼말고 언니 몸,마음도 꼭 돌봐줘..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해서 어쩌지...언니 힘내..'
    친한분이면 격식따지지 마시고 있는그대로 마음전하세요
    마음이 전해지면 정말 크게 위로가 됩니다.

  • 2. 그냥
    '07.11.27 11:34 PM (82.32.xxx.163)

    장례치르느라 고생했다고... 힘들테니 좀 쉬라고...
    돌아가신 분은 좋은데 가셨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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