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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초등학교로 전학
사립초등학교가 가까이 있네요.
혹시 전학이 가능하는지요?
된다하면 따로 비용이 드는지도 알고 싶어요..
1. 경우에따라
'07.11.27 3:11 PM (203.248.xxx.13)어떤 동네의 어떤 사립학교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찬조금 몇천만원을 내야 갈수 있는 학교가 있는 반면 정원을 못채우는 사립학교도
있으니까요.2. 원글
'07.11.27 3:15 PM (222.117.xxx.168)계성초등학교가 집 근처에 있어요
3. ,,,
'07.11.27 3:18 PM (58.120.xxx.180)일이학년때는 어렵지만..
고학년일때는 기부금 없이도 갈 수 있는걸로 알아요..
유학, 이민 가는 친구들이 꽤 있다고 들었어요..
학교에 먼저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그게 정확하겠죠.. ^^4. 저 아는 엄마두
'07.11.27 3:24 PM (121.138.xxx.220)계성으로 보내고 싶어하는데..찬조금 필요할꺼에요. 워낙 인기있는 학교라..
근데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단칼에 그런거 없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연줄을 찾아야한다는데..5. ..
'07.11.27 3:33 PM (211.229.xxx.67)빈자리가 있음 가능하지만 아마 기부금을 좀 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6. 계성은
'07.11.27 4:10 PM (221.153.xxx.242)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다닌학교는 (어디든 ) 고학년은, 전학이나 유학으로 자리가 많이있어서 전학갈때 학교에서 정확하게 얼마라고 말은 안합니다.
예를 들어 ,언니나 형은 당첨이되어 학교에 다니는데 ,동생이 추첨에 떨어지면 학교에서 우선으로 재학생 동생을 입학 시켜주는데
그때 학교에 기부 하라는 말을 직접 하지않고 성의껏 하라고 합니다.
저희아이는 서울이 아니라 지방이라 어떤 아이는 기부금 안내고 입학하기도 하고 또 그냥 넘어가기 껄끄러워서 얼마 기부금 냇다고도 해요.
그럴때 주위에 누가 그학교에 다닌다든가. 아는 사람이있으면 연결해서 교감 선생님하고 말하기가 쉽죠....
아니면 직접 학교에가셔서 말씀 해보세요....7. 경우에따라
'07.11.27 4:18 PM (203.248.xxx.14)그 바로 계성초등학교군요..저희집도 이 근처입니다.
저희딸 3년째 대기자 명단 상위권에 있습니다.
유학,이민 등의 결원에 한하여 전학이 가능하지만 거의 이미 재학중인 학생의
동생이나 언니 차지가 됩니다.
수시로 교장선생님 찾아가다가, 이제는 거의 포기했습니다.
간혹 T/O가 없는데도 전학가는 아이를 봤는데, 솔직히 교장이 수녀님이고 카툴릭재단
이라서 부정이 없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만, 학부형들간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천은 줘야 된답니다. (유언비어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교장선생님은 수녀님이므로 전혀 그런 기부금에 언급 안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밑의 교감선생님(남자) 이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년전 아이 추첨때도 이 교감선생님이 사전면접을 하더군요.
저도 천만원정도는 쓸 용의도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하니 그돈이면 다른 교육을
시키기에 충분하므로 거의 포기했습니다.8. 제 주위에서
'07.11.27 4:20 PM (211.192.xxx.23)보면 사립 다니다가도 고학년이 되면 동네학교로 일부러 전학을 가던데요,지금 가면 예체능도 안하던게 많고 그런데 몇백에서 천이상 내면서 뭐하러 가세요..게성근처면 저희 동네인데 학교들 다 좋아요..
9. 대니맘
'07.11.27 4:29 PM (123.109.xxx.17)저 아는엄마..외국살다 애 5학년때 들어와서 영훈알아봤는데..6학년 2학기에 들어올수 있다하고 1500내라고 했다는데..그래서 안보냈어요..1500에 졸업장준다는 얘기라며..
10. 사립은....
'07.11.27 4:39 PM (125.184.xxx.12)돈이 받춰줘야 보낸다고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기부금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그 돈이 문제네요.11. 마리나
'07.11.27 5:11 PM (210.91.xxx.151)잘나가는 사람치고 사립초등학교 나온사람 별로 못봤는데요....
굳이 사립을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나중에 대통령을 시키더라도 일반학교를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요?12. .........
'07.11.27 7:47 PM (219.252.xxx.147)거의...천에서 2천사이입니다..
저라면..돈을 들여서라도 보낼껍니다.
집이 반포나 서초근처신가본데..개성보다 좋은사립많아요..13. 사립
'07.11.27 9:58 PM (222.235.xxx.94)저 사립 나왔읍니다. 하지만 전학시키는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사립 동문회 늘 하지만..전학온 아이들..특히나 고학년때..항상 저희끼리 그럽니다..아하..걔 전학 왔지..이말 우리끼리 은연중에 꼭 하고 모임도 같이 안하게 되거든요..말리고 싶네요..특히나 고학년때 움직인다면 말이예요. 반도 적고, 애들도 매일 6년을 붙어 지내다 보니, 전학생과 1학년때 부터 다닌애들이랑은 사이가 많이 친하지 않게 되더라구요..5학년이나, 6학년때 옮기고자 하시는분은 진짜 말리고 싶어요..나중에 동창회때도 많이 어울리지 못해요... 돈 아까와요..진짜 돈 주고 졸업장 사는거나 다름없는거 같아요
14. 반포..
'07.11.28 3:59 AM (221.138.xxx.95)다른 학교도 좋아요. 사립은 1학년부터 다니면 모를까 윗분 말씀대로 전학가면 좀 피해 입어요.. 애가 아주 똑똑하고 집안 좋으면 별 문제 없지만 평범하다면 마음에 상처가 될수있어요.
15. 약간 걱정이..
'07.11.28 1:17 PM (211.41.xxx.171)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학가면 배우던 과목이 줄고 하교시간이 빨라져서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는게 쉽지만
공립에서 사립으로 전학가면 그 학교만의 교과과정을 중간에 따라가기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보통 추첨에서 떨어져서 대기자명단에 올려놓고 공립보내며 기다리는 아이들은 그 사립교과과정에 맞는 교육을 엄마가 따로 시키면서 기다리거든요..
제가 사립,공립 다 보내봤는데 공립의 교과과정+사립의 특화된 교과과목 최소3~4가지 이상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