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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종교에서는...
1. 지가..
'07.11.27 1:09 PM (222.111.xxx.155)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거져~~2. 저도 그리 생각
'07.11.27 1:10 PM (211.178.xxx.176)들어요. 종교인이라는 사실을 드러내지나 말든지. 뒤에서는 온갖 비리와 추접스럼을 가지고서 어째 그리 부끄러움을 모르고들 사시는지.
3. 보통 종교앞세우며
'07.11.27 1:12 PM (61.37.xxx.104)시끄럽게 떠들고 나서는사람 거의 그렇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웃기는건 그사람들은 자신이 전혀 문제가 있다는걸 모르더라고요4. ..
'07.11.27 1:24 PM (211.212.xxx.20)그러니까 종교를 가져야죠.
지은 죄를 용서해주잖아요.5. 맞아요
'07.11.27 1:26 PM (211.115.xxx.133)마음의 위안을 주고
또 회개하면 되잖아요
믿음만 있으면 되니까6. ..
'07.11.27 1:31 PM (124.254.xxx.199)그런사람이 제대로 된 믿음이 있을지...그냥 ..가증스럽죠..겉으로 깨끗해보이는사람이 속이 더그렇다잖아요
7. 회개
'07.11.27 1:34 PM (121.146.xxx.175)죄 짓고 회개 하고 ...
죄 짓고 회개 하고 ...
그 종교의 특징 아닙니까?
그 종교만 믿으면 모든게 용서되니까...
그 종교만 믿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도 목적을 이루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은 "무소유"라는 책을 좋아 한답니다.8. ㅎㅎㅎ
'07.11.27 1:39 PM (124.49.xxx.82)그러니까 종교를 가져야죠. 지은죄를 용서해주잖아요. 공감 200% ㅎㅎㅎㅎ
9. 그러지마셔요
'07.11.27 1:43 PM (163.152.xxx.46)저도 같은 종교인데 낯부끄러워서 질색팔색합니다.
어느 종교이든 이미 기본을 잊은지는 오래라 생각하고 별 기대 안합니다.
나라도 제대로 살아야죠.10. 지인중에
'07.11.27 1:48 PM (59.12.xxx.92)독실한 기독교신자분이 계신데
후보에 대해서 여쭤 봤습니다.
그 사람은 진정한 신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같은 기독교라는게 창피하다고
종교를 내세우는것 조차 맘에 안들어 하더군요.
흔히 욕먹는 광고용 기독교신자라고 하며
이사람 뽑으면 절대 안된다고 그 교회에서
그랬다 하는거보고 그래도
제대로 된 눈을 가진 교인들도 있구나 생각했답니다.11. ㅎㅎ
'07.11.27 2:21 PM (222.234.xxx.103)그래서 헌금 많이 갖다 바치잖아요.
헌금 많이 하면 더더욱 죄가 사해지니까요.12. 헌금?
'07.11.27 2:30 PM (163.152.xxx.46)많이 하면 그 교회 목사님 눈에는 죄가 안보이겠지만
그 헌금의 출처가 어디인지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기억하실겁니다.13. ㅎㅎㅎㅎ
'07.11.27 3:26 PM (222.98.xxx.175)돈 벌어서 면죄부 사나요? ㅎㅎㅎ
14. ....
'07.11.27 4:58 PM (222.101.xxx.80)그러니까 종교를 가져야죠. 지은 죄를 용서해주잖아요.
읽고나서 배 잡고 쓰러졌어요.
완전 공감!!!15. 저도 종교인인데
'07.11.28 10:53 AM (220.121.xxx.150)그 종교의 본질을 그 사람으로 평가하지 말아주세요....(전 천주교인입니다.)
꼭 그 사람뿐만 아니라, 저 역시 저를 보고 제 종교를 평가한다면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어떤 의미로 하는 말씀이신지 알지만, 그렇게 따지고 보면 잘가르치는 스승에겐 다 일등 제자만 있어야 하는것과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