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원파시고등어 정말 실망이네요...

고등어..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07-11-26 14:21:00
    이번 행사때 너무나 싼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는데요..
    한번 맛보고 다신 젓가락이 가지질 않아요^^;;
    남편과 아들 역시 시큰둥..
    남편은 차라리 조미안한 노르웨이산 고등어구이가 낫다고 하네요...
    원래 인스탄트 음식을 즐기지 않아서인지...
    조미료 맛이 강해서 금방 질리고...느끼하고..뒷맛은 씁쓸하기까지...
    
    갯수는 웰케 많은지...
    요즘 냉동실문 열기가 싫어졌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맛있게 드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생각엔 담백한 음식을 즐기시는 분들은 별로일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적은 양도 아니니 냉동고 여백도 생각해보시구요....
    

    
    
IP : 59.29.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07.11.26 2:27 PM (121.130.xxx.114)

    된장맛이지요??
    저도 9900원이란 가격에 혹-해서 질렀다가, 강렬한 조미료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말에요..
    제가 만든 각종 나물반찬엔 손도 안되는 울집 남자가, 엄청 좋아하드라고요.
    아들내미도 물론 좋아하고요.
    어쩌겠습니까?
    소금구이로 만원이나 더 주고, 또 주문했습니다.

  • 2. ,
    '07.11.26 2:27 PM (220.86.xxx.235)

    아 어쩌지 나도 낼 오는데
    클났네 ..
    원글님 ~ 어떤 맛이예요??
    육질이 뻑뻑한가요?

  • 3. 취소
    '07.11.26 2:31 PM (211.221.xxx.245)

    처음에 된장구이 주문했다가 성분표시보고 취소,소금구이가 올라와서 다시 주문했다가
    노르웨이 바다 수은 글을 보고 다시 취소했어요.

  • 4. wjeh
    '07.11.26 2:38 PM (61.249.xxx.241)

    내일 발송될예정이라는데..어쩌죠
    지금이라도 취소가능할까요
    냉동실이 꽉찰까요
    전 소금 된장 두개다 구입했어요 흑흑

  • 5. 고등어..
    '07.11.26 2:40 PM (59.29.xxx.171)

    글 올린 사람이에요..
    제가 구입했던건 미소맛이구요..육질이 뻑뻑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육질은 부드럽더라구요.
    원글에 적었듯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입에 맞으실 수도 있을거에요.
    글구..소금구이는 맛이 좋을 수도 있구요^^

  • 6. 저희집은
    '07.11.26 8:13 PM (59.31.xxx.69)

    맛있어서 아주 잘 먹어요
    단맛이 좀 나긴하지만
    비린맛전혀없고 뼈끼지 부드러우니 아이들먹이기도 딱 좋습니다
    된장이 비린맛을 없앤것 같은데 조미료맛은 그다지 못 느끼겠네요
    참고로 저희집 조미료 거의 먹지 않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823 남편이 오한 발열 몸살 구to 설* 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11 ,,, 2007/11/26 617
366822 등기이전비 법무사나 부동산에서 속일 수도 있나요? 3 궁금 2007/11/26 458
366821 동원파시고등어 정말 실망이네요... 6 고등어.. 2007/11/26 1,680
366820 친언니네 식구들이 저희 친정집이라고 찾아오는게 싫어요. 31 친동생 2007/11/26 5,467
366819 글 올리기 1 미리내 2007/11/26 130
366818 스카이라이프 키즈톡톡(영어세상) 아이들 잘 보나요 3 추천 2007/11/26 522
366817 중대부초에 대해 여쭤요... 2 ... 2007/11/26 665
366816 중국산 배추도 있네요... 8 ... 2007/11/26 1,054
366815 결혼식 비용은 양가가 반씩 하는 건가요? 15 결혼식.. 2007/11/26 5,019
366814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7 뭘 하면 2007/11/26 918
366813 용인에서 서울, 혹은 양평에서 서울 5 숙소 문의 2007/11/26 186
366812 헬프!!! 연금보험이 너무 궁금해요~ 3 노후 2007/11/26 260
366811 협탁... 10 @@ 2007/11/26 585
366810 서울에서 전라도 까지 데리러 오라는 시 부모님... 17 나쁜며느리... 2007/11/26 1,848
366809 뒤에장터얘기나와서 저도 잠깐~ 3 wkd 2007/11/26 789
366808 사춘기 아들아~ 이 엄마는 갱년기다 6 소심한 엄마.. 2007/11/26 1,257
366807 IPL과 점빼기 뭘 먼저해야 효과 있을까요? 4 피부 2007/11/26 773
366806 제과제빵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5 자격증 2007/11/26 426
366805 요즘 은행이율? 2 * * 2007/11/26 584
366804 그냥 이런저런 얘기.. 17 .. 2007/11/26 2,391
366803 별거와 합의 이혼 12 세상사는게... 2007/11/26 1,910
366802 님들 거실엔 무얼 깔아놓으시나요? 6 조언을,, 2007/11/26 1,055
366801 마가 당뇨인 사람에게 괜챦을까요? 4 당뇨 2007/11/26 394
366800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2007/11/26 248
366799 소아알레르기 클리닉 질문드릴께요.. 3 ... 2007/11/26 209
366798 어제 '재앙'이란 프로그램 보셨나요? 8 지구 2007/11/26 908
366797 결혼한 아들집에 가서 하룻밤자면 안되나요? 49 10년후시모.. 2007/11/26 7,812
366796 절대 유기농만을.. 16 왜그려.. 2007/11/26 1,429
366795 남산에 부모님과 함께 식사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2 .. 2007/11/26 304
366794 보일러 추천 좀 해주세요 1 구찌만세 2007/11/26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