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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
진작에 맞춰보고 싶었는데.. 1등 상상의 즐거움이 너무 커서... ^^;;
정말 두근두근.. 왠지 1등에 당첨된것만 같아서 못 맞춰보겠더라구요.. ^^;;
그래서 이제야 용기내어.. ^^;; 이 새벽에 몰래 맞춰봤어요~
제가 수동으로 7 , 12 , 16 , 24 , 27 , 40 이렇게 골랐는데요.
1등 당첨번호가 7 , 12 , 15 , 24 , 37 , 40 이네요. 그래서 저 4등했어요~ *^^*
근데요..
4등의 기쁨은 너무도 잠시잠깐이더라구요..
16에서 하나만 뺄걸.. 27에서 10만 더할걸 하는 생각에 너무 안타까워요.. 뉴_뉴
아....... 이래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
세금제하고나면..
4만원정도되는 적은 액수이지만..
의미있게 쓰고싶어서 기부를 하고 싶은데.. 어디에 하는게 좋을까요?? ^^;;
혹시 회원님들중에 후원하는 곳이 있다면 제게 좀 알려주세요.. ^^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남을 도우며 살고싶어요. *^^*
1. 정말
'07.11.26 9:21 AM (123.212.xxx.168)아쉬우시겠네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기부액의 100%가 공제되는 곳이랍니다.2. ..
'07.11.26 9:41 AM (211.218.xxx.94)저도 유니세프하다 여기로 바꿨어요.
유니세프 광고하는 비용을 너무 많이 들이는것 같아
제가 내는 몇만원은 물흐르듯 줄줄 흐르는 단체 같더라구요.
그래서 소개받고 검색한후 바꾼 단체가 여기입니다.
법륜스님이 캘거타에서 구호사업 시작하면서 생기게된 단체죠
www.jts.org3. 저도 4등
'07.11.26 9:52 AM (58.121.xxx.131)된적 잇어요. 전 꿈때문에 사본건데..ㅎㅎ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가 저희 집에서 빨래를 해주시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할머니 주민등록번호 조합해서 했는데, 4개 맞았어요. 다른 2개 번호가...그 주민등록번호 조합했던 것들 중에 있었다는...T.T
그땐 금액이 꽤 되서 12만원인가 받았었더랬죠.
그 뒤로 할머니 또 나오시나 대기중.ㅎㅎㅎ
할머니 보고 싶네...로또 아니더라도 한번 나타나 주셨음 좋겠어요.4. ㅎㅎ
'07.11.26 10:03 AM (210.109.xxx.82)전 예전 비쌀때...지금은 얼만가요? 패스~~
2등 당첨된줄 알았답니다.
ㅠㅠ 나머지 한자리가 다른줄엔 다 있는데..그줄에만 없었다는...
그래서 4등 됐었구요..
그걸루..신랑 면도기 사주고..직장동료들 점심식사 해주고 했네요..
그때돈으로 한 20만원 안쪽이였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것만 같네요..생방송으로 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