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저도 아이 2년 보내면서, 피자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한번도 보낸적은 없는데..
그래도 가장 만만하게 거하게 보낼수 있는게 그런거 같고, 엄마들이 간혹 보내기도 하는거 같아서
저도 한번 넣어볼까한거거든요.
그런데..아무래도 피자같은 종류는 그리 썩 마음에 내키지 않는건 사실이예요
그렇담, 배부르면서, 간식 넣었네 할수 있을만한 간식 꺼리가..뭐가 있을까요?
간식을 한번도 안넣어본 엄마라서....어떤것들은 주로 유치원에 보내시는지.....
정보좀 주시와요....
그리고, 2년정도 유치원 보내면서, 간식같은거 안보내시는 엄마들도..계신가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는지..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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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아이들이랑 선생님 드시라고 간식...어떤게 좋을까요?
유치원 조회수 : 645
작성일 : 2007-11-25 15:25:55
IP : 124.54.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투맨맘
'07.11.25 3:30 PM (61.83.xxx.143)전 샌드위치 만들어서 보내준적도 있고요 고구마 작은거 쪄서 보내준적도 있어요 요구르트랑 같이요 가끔씩은 초코파이나 그런거도 좋지 않을까요??
안보내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다고 머라하는 사람은 없고요 엄마마다 다르니까요 ^^
가끔은 피자나 치킨도 보내주고 귤도 한박스 보내주고...그렇다고 너무 자주 하면 버릇이 된다는....ㅎㅎㅎ2. 유치원
'07.11.25 3:34 PM (124.54.xxx.67)직접 만들어서 보내는건 제가 지금 할수 없는 입장이라서요..ㅠ.ㅠ
저도 피자를 한번 보내볼까하는데..밑에 답글 보니...제가 아직 그런거 보내본적은 없지만, 그런건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좀 그럴꺼 같아서요.
-_-;;3. 투맨맘
'07.11.25 3:49 PM (61.83.xxx.143)아...전에 어떤 엄마는 고구마 케익을 사가지고 와서 애들 간식으로 주라고 하신분도 있더라고요 그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접시에 잘라서 주니까 애들이 잘 먹더라구요 ^^ 과일도 좋구요 너무 고민 많이 하시면 머리 빠져용...^_____^
4. 수수경단
'07.11.25 9:29 PM (61.83.xxx.208)제 친구 보니 예전에 아이 유치원에 생일잔치하면서 수수경단이랑 요쿠르트 보내던걸요.
선생님이 나눠주기도 쉽고 아침에 떡집에서 배달해주면 간편하기도 하고...
원래 생일엔 수수팥떡을 집에서 해주면 좋다고들 하잖아요.
생일은 아니라도 수수경단 정도면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잖아요.
좋아보여서 나중에 우리 딸래미도 맛있는 떡집 일아뒀다 해줘야지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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