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아용 빨리 청소하고 밥먹고 애들데리고 바람이라도 쐬려고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울신랑 12시에 일어나서 밥먹더니 하는말이 회사나가야되...ㅡㅡ
쉬는 회사나가는 신랑이 안쓰럽긴 하지만 어제 모임있어서 술마신다구 일미루고 일직 나온거드라고요..ㅡㅡ
으...어제두 애들하고 하루종일 집에 방콕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방콕이라니......으.....ㅡㅜ
날좋아서 빨래만 두판째 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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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투맨맘 조회수 : 283
작성일 : 2007-11-25 15:23:48
IP : 61.83.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5 3:25 PM (123.214.xxx.162)아픈건 좀 나아지셨어요?
2. 투맨맘
'07.11.25 3:26 PM (61.83.xxx.143)넹 어제두 약하나 먹고 푹잤더니 한결 좋아용 ^^*
모유수유중이라서 약도 한부로 못먹는데 그래서 그런지 좀 오래가더라구요 ^^*
걱정해주셔어 감사드려용...^_^
좋은 주말 되셔요 ^________________^3. 주말 과부
'07.11.25 4:43 PM (117.53.xxx.91)네 날씨 좋은데...
남편이 혼자만 만끽하러 갔네요..골프치러..
싫은 기색 안하고 혹시 추울수도 있으니 옷 잘 챙겨입으라고까지 한 제가 바보 같기도 하구요..
돌쟁이 아기랑 7살 아이랑... 동네 놀이터에나 나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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