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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된 아들이 있는데..이때쯤... 짐보리들으면 좋다고 하는데...경험자맘들 조언좀 듣고 싶어요
어떤가요??
지금은 노리야 문화센터 수업듣고 있습니다...
문화센터 친한 맘들이 짐보리 오래 들으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고...
이때쯤 한번만 들으면 좋아한다고 하네요...
짐보리 하고 계신 맘들은 다 만족하시나요??
1. 했던엄마
'07.11.24 10:17 AM (211.213.xxx.156)그냥 전 저도 이기회에 하루 나가자..
그런생각이었어요.
전 신세계강남점 옆에있는거 댕겼었거든요.
애도 나가고 저도 나가서 놀겸..ㅎㅎㅎㅎㅎ
그럭저럭 괜찮아요.2. 저도 했던 엄마..
'07.11.24 10:47 AM (218.51.xxx.30)아이가 걸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엄마맘 힘들 수 있져.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딱 1년만 괜찮다 봅니다. (아님 그보다 짧게 다녀도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 이후는 다른 프로그램 하심이 더 낫다 봅니다.3. ...
'07.11.24 10:51 AM (220.73.xxx.167)저도 했던 맘인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 프로그램이 그다지 좀 그랬어요. 그리고 애가 너무 산만해지고 해서리...
4. 별루....
'07.11.24 11:37 AM (222.106.xxx.249)우리 애와는 안 맞았는 별로였어요. 18개월 즈음에 갔었어요... 선생님도 영 경험이 없어보였구요. 놀이에 참여 안 하는 애들은 관심밖이었어요.
차라리 문화센터의 노리야, 놀이어드벤처, 점프 아이 이런 것을 한달씩 번갈아가며 다니는 게 훨씬 나았어요.5. 10년 전
'07.11.24 12:08 PM (218.38.xxx.183)우리 큰 딸 짐보리 1년 정도 다녔었죠.
둘째는 돈이 없어 못보냈구요.
다니나 안다니나 큰 차이 없어요. 크면 다 똑같아요.
하지만 다시 그 시절로 되돌아가도 전 다닐겁니다.
왜냐면 ,, 아이와 단 둘이 지내던 그 시절 일주일에 한 번 나가서
바람도 쐬고 실컷 재미나게 놀아주었던 것이 제게도 스트레스 해소였거든요.
비싼 건 사실이지만 분주한 돌박이 아이 데리고 안전하게 놀도록
풀어놓을 곳도 없는데 짐보리라도 가면 실컷 놀게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갖가지 재미난 행사 할 때 옷 입혀 사진 찍어 놓은 것
지금 봐도 참 이뻐요.짐보리에서 사진 찍은 거 이쁘게 나오던데요.6. 네 살때
'07.11.24 12:16 PM (123.212.xxx.217)전 아이 네 살 때 딱 1년 다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레이 7단계에서는 10분정도 엄마와 떨어져 하는 활동도 있어서 유치원 다니는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좋으시고..7. 글쎄요..
'07.11.24 3:16 PM (221.140.xxx.179)저도 딱 돌 지나고나면서 1년 보냈는데요...일단 엄마가 많이 힘들었구요~ 그리고 오히려 좀 더 커서 보내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돌지나고 바로 보내니깐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느려서 그런건지...전혀 수업내용 잘 이해 못하구요. 그냥 놀러만 다닌것 같아요...ㅜ.ㅜ 좀 돈 아깝다 생각했어요. 만일 둘째 아이때 여유가 된다면 짐보리는 만3세 이상 되어서 1년정도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