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두 개 있는 애기한테도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나요???

걱정맘 조회수 : 854
작성일 : 2007-11-24 00:19:29
만7개월 반 정도되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니 애기가 요즘 장난감을 빨면 침 때문에 그렇겠지만 손과 장난감에서 쉰내가 진동을 해서요

자고 일어나거나 하면 구취가 나구요

이유식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그냥 매일 손수건에 물 뭍혀서 혀를 닦아주기는 했는데 안쪽은 닦기 어렵더라구요

이거 혹시 무슨 병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다른 어린 아가를 두신 엄마들은 어떻게 아이 구강관리를 해주시나요?
IP : 219.253.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취
    '07.11.24 12:40 AM (211.106.xxx.237)

    아이들은 식도와 위가 연결된부분이 성인어른처럼 구부러있지않고 일직선처럼되있어서 냄새가 많이 나는게 당연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특히 아침에 냄새가 장난아니지요 .. 아마 이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속에서 나는 냄새일꺼 같네요

  • 2.
    '07.11.24 4:05 AM (125.187.xxx.126)

    좀 알아보셔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 애는 두돌이 다 된 지금에서야 입냄새가 슬슬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전에는 아침이고 낮잠자고일어난 후이고 거의 안났었거든요. 엄마라서 아가 입냄새도 안느껴지니까 그런지 몰라두요... 저도 처음엔 입냄새 나길래 아기가 어디가 안좋아진걸까 했었는데, 제가 구강관리를 좀 게을리한탓 아닐까 하고 요샌 자기 전에 구강청결제(유아용)으로라도 꼭 닦아줍니다. 그러고나니 좀 덜한것도 같구요.

  • 3. 딴소리
    '07.11.24 8:35 AM (219.248.xxx.124)

    이가 있으니 구취날 수 있어요,.

    삶은 깨끗한 가제수건으로
    입안과 이 닦아서
    구강 청결에 신경쓰시고
    죄송합니다만
    사람한테는 "이" 라고 하세요. 동물의 이빨입니다.

  • 4. 그게..
    '07.11.24 9:40 AM (218.48.xxx.10)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6살된 제 큰딸이 어려서부터 구취가 나더라구요.
    정말 원글님처럼 이도 몇개 없는데 충치도 당연히 없죠.
    근데도 냄새가 나서 정말 고민많았어요.
    저는 제가 구취가 심한 편이라 유전인가 싶어 더 미안하고 안달했었는데
    그 냄새가 혀에 끼는 백태에서 나는 거더군요.
    양치질 해줄 때 칫솔로 혓바닥을 알뜰히 닦아줍니다. 그럼 냄새가 사라져요.
    하지만 아침되면 또 마찬가지고 다시 말끔히 혀를 닦아줘야 하지요.
    충치문제랑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제 딸은 2돌 무렵부터 어린이치과에서 실런트며 불소도포며 열심히 했구요
    지금도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까지 받거든요.

  • 5. 원글이
    '07.11.24 4:10 PM (219.253.xxx.249)

    아침에 리플 읽어보고 당장 소아과에 가봤어요
    갑자기 요즘 구취가 심해져서
    혹시 어디 아플까 싶어서요
    애기들은 원래 냄새가 잘난다고 하면서
    아직 구강청결제까지 쓸 때는 아니고 가제 수건으로 잘 닦아주래서
    그래도 다행이다 하고 잘 돌아왔어요
    혓바닥에 백태 그거 아기는 닦아주기가 넘 힘드네요
    리플 정말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이빨 지적해 주셔서 고쳤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