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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들에겐 심형래씨가 영화인이 아닌가 봅니다..!!
여배우들 의상이 장난이 아니던데요....어느해보다 화려하고 과감한것 같았어요...
제가 영화를 보는 안목이 없어서 그런가...제가 예상했던 분들이 대부분 못받더군요..
심형래 감독의 디워...........
예상대로 아무상도 못받았네요...유일하게 하나 받은것이 최다관객상...
이건 안줄수가 없는것이라...
심형래 감독이 나와서 수상소감 얘기하는데..그동안 얼마나 고생했을까?하는
생각에 참 잘됐다!라고 생각했어요..
영화인들을 비추는데, 제가 본 사람중에 빙긋이 웃어주는 사람 하나 없더군요...
아직까지 심감독이 영화인이 되기엔 많이 부족한가봐요...
전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영화의 완성도가 어떻든간에 이제까지의
노력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던데....
제눈에만 그렇게 보인것이면 좋겠네요....
암튼 조금 안쓰러워보였습니다..제눈엔....
1. .......
'07.11.24 12:02 AM (202.150.xxx.185)국내시상식 원래부터 신뢰하지 않아서뤼 실망할 건 없는데요.
그런 대접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심형래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2. betty
'07.11.24 12:35 AM (61.83.xxx.143)영화인들이란 사람들의 자세부터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자기가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개그맨 출신이 라는 생각과 그런 허접 괴물영화라는 생각 오히려 더 칭찬해주고 더 격려해 줘야하는데 영화인들이라는 사람들 부터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요 심형래 감독님 화이팅~~~
3. ...
'07.11.24 7:01 AM (220.86.xxx.10)이런거죠.
어디 할테면 한번 해봐~4. 한국의 스틸버그
'07.11.24 11:38 AM (58.140.xxx.70)심형래 감독은 꿈을 가진 보기드문 아름다운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꾸기위해서 바친 시간만 20여년이고, 그 힘들고 어려울때 옆에서 지켜봐준 부인또한 대단한 사람이에요.
남편이 디워 보더니 자신은 뭐가 허술한지 이해 못하겠다. 내용도 괜찮고 다 좋았다 하대요.
이제 심형래 감독은 충무로의 힘 없이도 영화를 혼자 제작할수 있게 되었으니....충무로 출신들은 얼마나 가슴이 졸여질까요. 까딲하면 충무로 자체가 심감독에게 들어가게 생겼잖아요. 컴터기술이라던지....모든게요.
라디오 토론 들어보니 왜 심감독을 그리도 혹독하게 견제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충무로에 전혀 도움없이 심감독 혼자서 영화를 만들어 내었어요. 그것도 휼륭하게 말입니다.
그러니...기존층들은 난리 난거지요. 자신들이 이제는 심감독에게 가서 물어봐야될 형편이 된 거에요. 얼마나 배가 아프고 속이 쓰리겠어요.
저는 이 사태가 얼마나 고소한지 모릅니다. 영화인들이라고 어디서 맨날 그나물에 그밥같은 영화나 만들어내고 한국영화 사랑해 달라고 구걸이나 해대고요.
심감독이 더많은 오락영화를 만들어내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를 기대합니다.5. 심감독님을
'07.11.24 12:38 PM (121.187.xxx.13)제외하고도 어젠 정말 진행도 최악이라고 보입니다.
사회자 두명이 말도 안맞고, 정준호는 술취한 마냥 왜 그리 더듬고 헛소리를 하는지..
드레스 심사는 또 뭔가요..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배우들의 자태는 영화 뒷이야기로 가십거리에 오르는 거지,
마치 영화제가 아니라 패션쇼장처럼 보이데요..
정말 한국 영화의 현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한심하네요..6. 청룡영화제
'07.11.24 3:17 PM (125.177.xxx.164)는 정말 별로에요
엠비씨에서 하는 대한민국영화대상인가 그게 진행이나 작품선정같은게 괜찮던데요7. 베스트 드레서
'07.11.24 9:35 PM (125.181.xxx.139)시상하는거 보고 기막혀서 다른 채널로 돌렸습니다.
아니 무슨 미스코리아 뽑나요?
왠 여배우들 드레스심사를~
드디어 충무로가 미쳐가는가 봅니다.
게다가 심형래감독에게 찬바람이 불었다구요??
하하. 헛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