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을 몰아서 읽다보니 종종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속상하다 이런글이 보이는데요
예를 들면 막 시어머니 때매 속상하다, 시누 때매 속상하다 이런글을 올리신 분 댓글에
"새삼 우리 시어머니 고마우신거 느껴요"
"저의 시누는 저 힘들때 어떻게 어떻게 해주던데요"
이런 식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요
남편 때문에 속상하단 글에 "우리 남편은 나 귀여워 죽겠대요" 이런 부류의 댓글이요
눈치가 없어서 굳이 그런 답글을 다시는건지....
익명게시판이라도 분위기 타야하지 않나요?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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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까칠하긴 한데... 그래두 이런분들은 뭐죠?
희한한 네티즌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07-11-23 21:04:06
IP : 211.247.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3 9:13 PM (82.39.xxx.74)ㄷㄹㅇ죠
2. 동감
'07.11.23 9:19 PM (202.150.xxx.185)뿐만아니라 돈 때문에 걱정하시는분에게 댓글로 그 몇배되는 월급금액까지 떠~~억하니 써놓으며 그래도 자기보다 낫다느니......하는 댓글.
도대체 그걸 위로랍시고 하는 건지, 에효.3. ..
'07.11.23 9:33 PM (218.52.xxx.26)[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 그런 심리 아닐까요?
4. ㅎㅎ
'07.11.23 10:32 PM (219.77.xxx.25)쫌 그렇죠?
눈치가 없는건지 주책인지..
자제요망입니다~5. ㅋㅋ
'07.11.23 10:32 PM (222.232.xxx.27)생각이 없거나.. 성격 이상한 사람이죠. ㅋㅋ
사는 거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친구 앞에서.. 돈 잘버는 남편 자랑하는 사람도 있읍디다..
웃어 넘겨야죠 별 수 있나요? ㅎㅎㅎ6. ...
'07.11.23 11:14 PM (210.113.xxx.109)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 했었어요.
아니 왜 이런 염장답글도 아닌 것이 주책답글을...?하고요 ㅎㅎ7. ㅎㅎ
'07.11.23 11:29 PM (125.57.xxx.115)ㄷ ㄹ ㅇ
ㄸ ㄹ ㅇ 도 되죠? 한참생각했어요 ㅋㅋ8. 동감
'07.11.24 12:22 AM (222.238.xxx.17)동감~~
9. 맞아요
'07.11.24 4:49 PM (220.86.xxx.76)정말 눈치 없고 모자라 보여요.
10. ^^;;;
'07.11.24 5:59 PM (203.223.xxx.30)ㄷㄹㅇ 가 뭔가요?
이건도 눈치없는 댓글인가요 ? ㅠ.ㅠ;;;11. 너무친절 ㅎㅎ
'07.11.24 7:57 PM (221.140.xxx.204)ㅗ ㅏ ㅣ 붙여서 읽어 보세요.^^
12. ^^;;;
'07.11.24 10:08 PM (203.223.xxx.30)아....!!!
@.@;;;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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