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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글을일고

...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07-11-23 20:23:08
청바지 어떤메이커 입으시나요
전 요새 청바지 값이 무서워서
사지를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살수도 없고
제가 체형이 좀별나서요
키크고 엉더이 살없고
청바지 추천좀 해주세요
IP : 61.75.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3 8:27 PM (58.120.xxx.180)

    여유있으시다면 백화점 가셔서 프리미엄 진 입어보고 사시면 좋겠죠.. ^^
    아니면 상설가셔서 게스나 CK 닉스 같은거 8~1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데..

  • 2. 브랜드
    '07.11.23 8:56 PM (218.153.xxx.48)

    가셔서 입어보세요. 게스는 본사 바뀌면서 작년에 직영점에서 만원대로 팔아서 울 동네선 마트오는 아줌마들 모두 입고 있어 식상하구요, 닉스,ck는 여자 청바지 스타일 다양하지 않아요. 중저가 브랜드가셔서 직접 입어보시고 체험 하셔야 아실 거예요. 발품 파셔서 여기저기 입어 보세요.

  • 3. 키크고
    '07.11.23 9:13 PM (59.9.xxx.232)

    엉덩이 살 없고 키크면, 게스 잘 맞는데...

  • 4. 죠다쉬
    '07.11.23 9:17 PM (121.161.xxx.113)

    기억나세요?
    내가 너무 한물 간 세대인가?

  • 5. 제가
    '07.11.23 9:24 PM (59.3.xxx.225)

    키크고 엉덩이 살 없습니다.
    ck 주로 입어요. 18만원정도 주고 삽니다.
    꽉 끼는 청바지 보단 좀 헐렁하게 입는 편입니다.
    청바지는 색상을 잘 선택해야 고급스러운것 같아요.

  • 6.
    '07.11.23 9:29 PM (121.88.xxx.25)

    엉덩이가 너무 빈약해서 다른데 다맞아도 주머니있는 부분 옆선이 남아서 보기 싫어요.
    골반하고 엉덩이 도톰하게 하는 팬티없나요?
    뽕브라처럼요.ㅠㅠ

  • 7. ...
    '07.11.23 9:44 PM (121.132.xxx.165)

    엉덩이패드 있어요...

  • 8. 제가
    '07.11.23 9:46 PM (59.3.xxx.225)

    엉덩이 도톰하게 하는 팬티 입어요.
    전 롯데 비너스코너에서 구입했어요.
    가격이 갑자기 생각안나네요.
    엉덩이 땜에 항상 고민입니다.

    다행히 우리 딸래미는 오리 궁뎅이예요.^^

  • 9. 맵시
    '07.11.23 11:49 PM (121.157.xxx.244)

    저도 빈약하고.처진듯해서 뽕팬티 입어봤어요.^^
    조금 보완이 되는것 같아요. 요즘같은 추운계절엔 부담이 없지만 더울땐 좀 그렇겠죠?
    가격은 만오천원에 보정속옷매장에서 샀어요.

  • 10. 패션지기자친구왈
    '07.11.24 3:16 AM (86.156.xxx.90)

    패션잡지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이 세계에서 10년 넘은 경력인데....
    가격대비, 질 대비, 디자인 대비,
    최선의 선택은 TBJ라고 하대요.
    요즘은 여기도 하도 비싸져서 가격이 10만원을 육박하지만,
    프리미엄청바지들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사실 저는 걔가 말해주기 몇년전부터도(티비제이가 아주 쌀때부터,
    그러니까 차태헌이 모델하던 그때부터던가?)
    이 브랜드 진종류를 애용하고 있었기때문에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나름 므흣했어요.^^
    저는 지오다노청바지도 예쁜 것 같아요.
    청바지에 받쳐입을만한 점퍼종류도 지오다노것들이
    적당히 쉬크하고 너무 캐쥬얼틱하지 않아서 좋아해요.

  • 11. 키크고
    '07.11.24 7:09 AM (220.72.xxx.178)

    엉덩이 살없으심 .. 동대문이나 이태원 강추네요 ... 저희 친척언니 키크고 엉덩이 살없고(전체적으로마름) 한다하는 집안인데도 늘상 이태원보세나 오빠바지 물려입는데,느~~~무 스탈리쉬해서 저랑 제친구들이 침을 좔좔 흘립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니 여러가지로 시도해보고 실패해도 좀 덜 아깝고...그러면서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을 알아갈수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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