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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씨 이혼했나요?

나만 몰랐나? 조회수 : 12,935
작성일 : 2007-11-23 15:00:13
오늘 모임에서 박철얘기나오다가 얼마전에 이혼한 이영하부부 얘기가 나왔어요.
이혼사유가 이영하가 유지인을 못잊어 계속 만남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이라는데
전, 처음 들었거든요. 유지인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외국갔다왔냐는 핀잔만 잔뜩 듣고 왔네요.
오늘 모임에서는 이명박에서부터 별별얘기 다 듣고 왔더니 머리가 띵~~@@@@
(참, 박순금이라는 여자 텔런트는 이혼을 했는데 팬티만 걸치고 나가랐다는데 무슨 말인지
또 핀잔먹을까봐 듣고만 있었는데 제가 너무 어두운거 맞지요?)
IP : 124.216.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7.11.23 3:10 PM (116.120.xxx.130)

    이혼한지 한참 됐구요
    유지인이혼은 소문으론 배우자의 바람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박순금이 아니라 박준금이에요 ㅎㅎ
    다른데가서 박순금은 왜 팬티만입고 나갔어?? 이러실가봐..
    어제 아침방송에 나왔는데 앞뒤는 기억안나고
    실제 그랬다는게 아니라 그런 기분 이었다 뭐 이런 것 같던데요

  • 2. ..
    '07.11.23 3:16 PM (59.18.xxx.28)

    박준금씨 아침방송에 이경실씨와 대화중에 팬티차림으로 나가라는 말까지 했다고하더군요
    근데 정은아씨와 이야기할때는 남편에 대한이야기를 많이 자제를하는듯했구요.
    사연이 많아보이고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 3. ^^
    '07.11.23 3:39 PM (116.120.xxx.130)

    근데 전 놀란게 박준금시가 인공수정을 10차례인가 햇다고
    하면서 아이가안생겨서힘들고 인공수정하느라고힘들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목에메어울기도하고그러던데
    그 이야기다 들어주고진행하던 정은아 아나운서도 아이가 잘 안생기는걸로 알고있는데
    상대방 편안하게 잘해주고 위로도 해주면서 표정으로 방송 잘하더군요
    프로의식이 대단하다 싶기도하고
    아예 맘정리 잘하고 맘이 편해진 상태인가 싶기도하고
    참 대단해보이더라구요 .

  • 4. 근데요~
    '07.11.23 3:44 PM (121.125.xxx.181)

    저는 유지인씨가 이영하랑 만남을 가졌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유지인씨가 훨씬 아까운 것 같아서요...

  • 5. ....
    '07.11.23 5:29 PM (125.190.xxx.111)

    유지인이 아니고 Y진 (SES) 이라잖아요.
    이영하랑 Y진이랑 누구도 상상 못할 관계라 소문이 더 안 퍼지는 거구요.
    자꾸 유지인이라고 오해들 하시는거랍니다.
    스포츠신문에 이니셜로 이영하+Y진 스토리 많이 나오는데....^^
    Y진이 먼저 대쉬했다네요~~ㅋㅋ
    Y진은 콩알만한 게 엄청 발랑당인 거 같네요.
    소문이 하나 둘이 아닌 거 보니... ㅎㅎ

  • 6. ???
    '07.11.23 6:01 PM (116.120.xxx.130)

    진짜 y진이라면 둘다 미쳣네요
    그렇게 어린애였다면 저라도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했을듯 ...
    둘 나이차기 30은될듯

  • 7. 엥???
    '07.11.24 4:03 AM (220.71.xxx.191)

    뭔소리야??
    유진이라니??
    아닐것같은데여...설마...

  • 8. ㄴㅁㅇ
    '07.11.24 5:58 AM (125.180.xxx.49)

    우리 증거도 없이 괜한 사람 잡지 말아요.
    유진은 아니예요...

  • 9. 유지인
    '07.11.24 8:02 AM (121.133.xxx.192)

    이라던데요

  • 10. ...
    '07.11.24 10:38 AM (211.215.xxx.202)

    얼마전에 신동엽,정은아 진행하는 경제 .... 요런 프로에 이영하가 나왔는데 평소 소비 행태에 대해 알아보더군요. 그때 유지인이가 하는 말이 이영하가 미식가이고 맛있다는데 하루 저녁에 이 곳 저 곳 다 찾아 다닌다고... 아주 조금씩 음미하며 맛을 보고 또 다른 곳 가보고 그런다며 풍류를 안대나 뭐래라 . 근데 그 아들도(이상원)아버지와 똑같다고 벌면 버는대로 (데로 ) 쓴다고 ...부자가 어쩜 똑같다며 은숙언니 참 속상하겠다 .... 뭐 그렇게 인터뷰했었는데.

  • 11. 악성 댓글
    '07.11.24 10:56 AM (59.13.xxx.91)

    ....점 4개님, 테러보다 더한 폭력, 악성 댓글이라는 공익광고가 생각나네요.
    저는 유진에게 관심도 없었고,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런 식으로 자신이 보거나 확증도 없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올리시는 그 마음이 궁금합니다. 유진씨나 가족들이 받을 상처 생각해 봤어요? 감히 말씀 드리면 님은 좋은 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유지인씨라는 추측도 만에 하나 그럴 지도 모른다고 사담으로 개인간에 주고 받으면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올리는 것, 사려깊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 12.
    '07.11.24 11:13 AM (61.74.xxx.143)

    "팬티만 입고 나가" 는 드라마 사랑과야망에서 박준금씨가 했던 대사입니다.
    자기아들 홍조(전노민)이 미자(한고은)한테 계속 빠져 있는 걸 알고 며느리 편을 들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팬티만 입고 집 나가라고 했던 대사입니다.
    이 대사를 할 때쯤 자기한테 무슨 일이 있었다고 얘기 한 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13. 카루소
    '07.11.24 11:58 PM (121.139.xxx.115)

    정말 요즘 82쿡 유저들 실망 입니다.
    남의 아픔을 즐기시는거 같네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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