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씨 본인 말입니다 -- BBK 내꺼다

[bbk소유자]

으하.. 오늘 코미디 여럿 ~ 나옵니다.

회사 소유는 할 수 있지만... 은 또 무슨 소리????

열심히 뒤에서 막아주고 믿어주던 사람 뒷통수를 제대로 날려주네요. 어제 한나라당에서도 아주 심각했다는 얘기가 바로 이거였군요.

오늘의 또하나 코미디.. 전 싱가포르 대사가 이명박의 명함을 그냥 집어갔답니다 -.- (박형준 의원의 말이요.)

어제 100토 펑크내고 밤새 생각한 변명이 이거랍니다 -.-

마지막으로 이명박이 검찰을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이번에 김경준 수사 맡은 검찰이 한나라당 의원 사촌동생이며 최병렬 전 대표의 조카인가 랍니다 -.-
-------------------------------


[머니투데이 최석환, 정영일 기자]["BBK 사건 검찰 발표해야" 촉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23일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BBK) 회사 소유는 할 수 있지만 (주가조작) 안한 것을 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고 묘한 발언을 해 주목된다.

이 같은 발언은 주가조작은 하지 않았지만, BBK의 실소유주가 이 후보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해석도 가능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 후보는 이날 의원총회에 참석, "BBK 사건과 관련해 뭔가 있지 않을까, 국민과 당내에서 걱정들을 하는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이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으로 본다"며 "조사가 되는대로 국민들에게 밝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주가조작이나 BBK 실소유 문제에 있어서는 검찰이 밝혀주길 요청한다"면서 "한점의 부끄럼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후보 등록을 할 때 검찰의 수사 발표가 안되면 기소할 때라도 발표해야 한다"며 "답답하지만 (그 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검찰이 역사를 10년이나 20년 후퇴시키는 그런 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신뢰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치얘기]

그만하면 안될까요?
티비에 라디오에 온통 그 얘기 뿐이니 정말 듣고 보기도 싫은데 자게까지....
온통 이명박 씹어대는 이야기뿐이네요.
예전에 놈현될때 이회창 무쟈게 두드려 대더니 노통 되고나서 5년 만족스럽지 않거든요.
누가 됐건 정책으로 대통령 뽑는 시대가 얼릉 왔음싶어요.
하늘은 손으로 가릴순 없으니 사실은 밝혀 지겠죠.
넘 분해하지 마세요. 건강해로워요.

[음..]

부끄러움을 모르니 한점의 부끄럼이 없겠지요

[bbk소유자]

전 안분한데요~~

그냥 이런 사람이 버티는게 신기할 뿐~ 일단 황당하고 웃기잖아요~

정치 얘기.. 대선 땐데요 뭐... 대선 지나면 말이나 나오겠어요???

뭐 이런 범죄 얘긴 가십꺼리죠. 정치 얘기 이전에 너무나도 황당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잖아요~

전 황우석이나 신정아 스캔들과 다를 바 없는 거 같은데요?

[ㅎㅎ]

한나라당은 어쩐데요~

이거 도로 물르자고 할 수도 없고...

그저 당 차원에서 밀고 나가고 우길 길 밖에 없겠네요.
무조건 수사 못하게 막고 방해하면서..
모든 건 선거 뒤로 미루자, 파헤치는 것도 미루자 우기면서요.

선거 뒤로 미루면, 지금도 후보일 때도 안하무인인데
대통령이 만약 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 거 같은가요?

나라꼴이 도대체 어케될라고...

[인감]

사기꾼(김경준)한테 자기 인감 도장을 나몰라라 맡긴 어설픈 인간한테
절대 나라 못 맡기죠.

이 시점에서도 세상이 자기를 잡아먹을라고 미쳐돌아가고 있다고
또 헛소리하실런지......

[정치애기]

정치애기 듣기싫으면 안들어오면될껄 왜들어와서 댓글달까요???
이런사람을계속밀고있는 한나라당이 한심하네요~~

[ㅋㅋ]

한나라당만큼만 하라그래요 통합신당인가모시깽이는 뭐 난게있나요

[그럼요]

한나라당만큼만 imf 터트리고 뒤로
빠져라하지요 뭐.
통합당도 어중이떠중이 그래도 여권이라 모여서
제각각이지만,뒷처리는 해줬잖아요.

[대변인..]

요즘 참 한나라당 대변인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대변인이 하는 소리들...본인들은 그게 사리에 맞다고 생각해서 하는건지,
아닐 것 같아요.

나경원도 가장 신뢰감가는 대변인이라고 평가받던 사람이
"그건 해명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 "이 후보님께서 해장국 집으로 잘못 들으셨나보다..."ㅡㅡ
뭐 이런 소리나 하고 있어야 하고...

탈세 건도 첨엔 대변인이 나서서 근거 없는 소리라고 박박 우기더니
며칠 안가서 이 후보가 시인하고 사과했었죠.

에휴..걍 후보를 바꾸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