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키우는 선배맘께 질문드려요
기저귀를 갈려면 가끔 고추가 서있을때가 있었어요.
그러면 저는 쉬를 하려나 하고 쉬~ 소리내면서 기저귀를 대고 있으면
쉬를 안하는거예요.
그래서 주변 엄마한테 물어보니 애기들도 가끔 그럴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오늘 큰아이 엄마들 만나 이 얘기 하니까 다들 안그런다고 이상한듯 여기더라구요.
지금까지도 자고 일어나 쉬 누일때 바지를 벗기면
벌떡? 거리는것이 깜짝 놀랍니다.
혹시 문제가 있나 이런생각을 오늘 해보면서 궁금해서 글 올려요
1. 당연한거예요
'07.11.23 2:48 PM (220.75.xxx.223)원글님 아드님이 건강하다는 증거예요.
오늘 만나보셨다는 엄마들이 좀 이상하네요.
당연한겁니다.
미리미리 성교육에 대한 지식을 쌓으시는게 좋겠네요.
남자아이들 특히 사춘기엔 엄마가 조심해줘야해요.2. ;;;
'07.11.23 2:49 PM (211.220.xxx.195)아기들도 발기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첨엔 너무 놀래서(사실 놀랠 것도 아닌데..) 남편한테 물어보고 여기 저기에서
들은 풍월에 의하면 발기했을 때는 소변이 잘 안 나온다고 하네요.
제 아들도 두돌 지난지 몇 달 됬는데 똑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그냥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고 이제는 그러려니 해요.3. ..
'07.11.23 2:50 PM (218.52.xxx.26)자고 일어난 직후에 안그런게 비정상 아닌가요?
4. 두돌땐
'07.11.23 2:52 PM (121.183.xxx.122)생각 안나고
지금 7살인데, 거의 아침마다 섭니다...한밤에 자고 있을때도 몸을 가눠주거나 하면 설때도 있어요.
그거 남자들은 아침에 그렇게 되는게 정상이라고, 아기라고 예외는 아닐듯 하구요.
그 큰아이 엄마들 좀 이상하네요. 커면 더 그럴텐데5. 가을해쌀
'07.11.23 2:53 PM (61.39.xxx.26)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우뚝 서있는게 정상이래요..저도 첨에 울아들 우뚝 서있는 고추보고 기겁을 하고 울신랑한테 물어봤더니.....안그럼 비정상이라네요....첨엔 징그럽더니...ㅋㅋ 요즘은 아침에 일부러 살짝 들여다봐여..월매나 귀여운데요~~ㅋㅋ "요넘도 남자구나 싶으니 대견스럽기도 하구요"ㅋㅋ
6. ㅎㅎㅎ
'07.11.23 3:04 PM (222.98.xxx.175)우리 아들도 두돌좀 넘었는데 시도때도 없이 제 맘대로 던데요.ㅎㅎㅎ
7. 아침에만?
'07.11.23 3:12 PM (125.177.xxx.164)울아들 5살인데 시도때도 없이 서드라구요
고추가 왜커졌냐고 저한테 매일 물어요? --;
원래 시도때도없이 그런것도 정상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6373 | 아이나비 쓰시는분 들 ~ 2 | 알려주셔요 | 2007/11/23 | 621 |
366372 | 주식에서 예수금 d+2 알려주세요 3 | ^^ | 2007/11/23 | 686 |
366371 | 배의 변천에대해서?? 1 | ... | 2007/11/23 | 419 |
366370 | 청소기를 돌리는데 냄새가 나요 7 | 청소기 | 2007/11/23 | 1,045 |
366369 | 엄마들 브랜드 손석화 라고 아시나요? 2 | 부틱 | 2007/11/23 | 1,273 |
366368 | 코스코에 있는 여닫이5단수납장 7 | 수납 | 2007/11/23 | 739 |
366367 | 이런 일들이 평범한 학생들에게도 일어날까요?? 5 | 정말 | 2007/11/23 | 1,188 |
366366 | 제주도나 서울 마일리지 얼마면 가는지요.. 3 | 항공사 | 2007/11/23 | 402 |
366365 | 남편이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아내.. | 2007/11/23 | 1,163 |
366364 | 영문메일 - 2 3 | 바부탱이 | 2007/11/23 | 221 |
366363 | 쿠쿠 6인용을 미국에서 쓰려고.. 3 | 밥솥 | 2007/11/23 | 365 |
366362 | 아침에 차려야하는지요?? 1 | 백일상은 | 2007/11/23 | 266 |
366361 | 아들 공고 보내신다는 고민님~! 2 | .. | 2007/11/23 | 797 |
366360 | 어제 '동행'이란 프로그램 보셨나요~~~~~?? 5 | 가씀찡 | 2007/11/23 | 798 |
366359 | 생일 초대장 프린터 하는 곳좀 알려 주세요.[컴앞 대기] | 생일카드 | 2007/11/23 | 128 |
366358 | 유지인씨 이혼했나요? 13 | 나만 몰랐나.. | 2007/11/23 | 12,935 |
366357 | 정말로 10년안에 지구에 재앙이 올까요? 2 | 약간 우울 | 2007/11/23 | 444 |
366356 | 명박씨 본인 말입니다 -- BBK 내꺼다 9 | bbk소유자.. | 2007/11/23 | 1,146 |
366355 | 할수있는일이... 외면말고 한마디씩만 11 | 두아이맘 | 2007/11/23 | 1,358 |
366354 | 10월30날 이사를 왔는데 관리비가.. 5 | 쭈니 | 2007/11/23 | 432 |
366353 | 김장하려는데 조언좀 주세요 4 | 찹쌀가루나밥.. | 2007/11/23 | 440 |
366352 | 아들키우는 선배맘께 질문드려요 7 | 궁금맘 | 2007/11/23 | 705 |
366351 | 집으로 오신는 피아노 선생님 구하는데요~ 1 | 벨르 | 2007/11/23 | 228 |
366350 | 언어치료받을려면... 10 | 답답이 | 2007/11/23 | 454 |
366349 | 그의 어머니가 정말 이상해요.. 8 | 봄이 | 2007/11/23 | 1,644 |
366348 | 영문메일 2 | 바부탱이 | 2007/11/23 | 109 |
366347 | 이번달 카드 대금 연체되면.. 7 | 걱정 | 2007/11/23 | 670 |
366346 | 저도 남편이 고맙네요 1 | 늦게철든이 | 2007/11/23 | 491 |
366345 | 영수증가지고 다시 장보기 영화 생각이 나요 | 코스트코 | 2007/11/23 | 272 |
366344 | 남편 사후에 시댁쪽 결혼식 축의금 봉투에 누구 이름을 써야지요? 9 | 궁금 | 2007/11/23 | 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