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이려고 물 올려놨어요..ㅠ

[지금]

못참겠어요..ㅠ

다여트 중인데...........
다여트 아니어도 좋은음식아닌데...두녀석 안자고 있어서 같이 먹기로 합의봄...



이 시간이 젤 고통..ㅠㅠ

[저도]

이제부터 고통인 시간이예요..
신랑 퇴근이 늦어서.. 10시 30에 저녁을 먹거든요...
안 추울 땐 마당에 나가 스트레칭하면서 참았는데..
이젠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옆에 앉아 침만 흘리고 있답니다~~ ㅋ

[오마이갓!!~~]

아니되오!!~~~

[떡순이]

저도 냉동떡 녹여 후라이팬에 구워 먹고 있어요..ㅜ.ㅜ
먹으면 안돼는데..
이놈의 떡살들 어찌할꼬..

[.....]

저도 82 들어와 자게 왔다갔다 하는데
이글보니 라면 너무 먹고 싶어요..어쩌죠..

[.]

저두 이 글보고 라면끓이려다가 참고, 딸기잼 듬뿍 발라서 식빵 먹었어요 ㅠ
조망간 라면 먹게될거같아요

[ㅋㅋ]

울 신랑이 콜라랑 고구마깡사왔네요.
맛나게 먹어줬어요.

[......]

저 위 댓글인데요....라면 결국 먹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