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결혼하고 근 십년 가지고 있던 옷으로 연명해왔습니다.
신혼초에야 입을만했고
첫애낳고 나서는 나갈일이 없어서 그냥저냥 버텼구요..
그러다 둘째 낳고
살들때문에 새옷을 입은 제 모습이 하도 민망해서
살빼고 사입어야지 하다가
시간만 흐르고...
키가 작아 55가 적당한데 몸은 66이 편하고 옷테는 안나고...
이제 옷을 좀 장만해봐야 할것 같은데..
내년엔 아이 학교에도 다녀야 하구...
헌데 하도 옷을 안사입은지라...
어느 브랜드 옷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어떤 옷들 즐겨 입으시나요?
전 편한옷이 좋아요..
추천좀 해주세요..
온라인싸이트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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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옷장만해야 하는데요...
조언 조회수 : 620
작성일 : 2007-11-22 18:46:18
IP : 219.255.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7.11.22 7:06 PM (222.118.xxx.220)그냥 백화점가서 매대나 행사할때 사요..
브랜드는 하두 우후죽순 생겨나서 첨 듣는것도 많더라구요..
예전엔 시스템,나프나프,나이스클랍정도면 괜찮은 브랜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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