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형간염 활동성인데요

비형간염 조회수 : 735
작성일 : 2007-11-22 13:27:29
시동생이 비형간염 활동성이라는데
지금 약도 복용안하고 가끔 술도 마시고 매일 담배도 피우는데
따로 살고는 있지만 결혼을 안해서 매주 집에 오는데
감염이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런가요?
아기도 있고 우리식구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예전에 약을 먹던데 지금은 안하네요
어떻게 되는건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부탁드립니다
IP : 61.79.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2 1:35 PM (125.186.xxx.39)

    간염항체 없으세요??? 항체 있으셔도.. 조심 하셔야죠....생각있는 시동생 분이면 자기가 알아서 식기나 수저 컵 따로 쓸텐데요.... 저 시집오니.. 시아버님이 간염이셔셔.. 어른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항체 없으면 주사 맞으라고... 그리고 아이 한테도.. 입에 뽀뽀한다든지 안하세요...

  • 2. 간염 항체
    '07.11.22 1:38 PM (125.184.xxx.197)

    검사해보시구요. 식기류나 그런거 절대 따로 쓰시고, 죄송하지만 쓰시고 나면, 식기류는 한번 다 삶아 주시구요.. 아기에게 뽀뽀같은거 피하시면 되요.

  • 3. 재봉맘
    '07.11.22 1:58 PM (152.99.xxx.133)

    항체검사 가족이 해보시구요. 아기도 3차까지 맞으면 거의 항체 생깁니다. (아직 더 어리다면 조심. 뽀뽀 금물) 모두 항체가 있다면 윗분처럼 식기류 삶는다던지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일상처럼 사시면 되구요. 가족이 항체가 없다면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주사맞고 항체 만드셔야 합니다.

  • 4. ^^
    '07.11.22 2:26 PM (211.239.xxx.140)

    신랑이 비형간염활동성이예요.
    수직감염인경우이고 시아버지 빼고 형들모두..
    연애때 신랑하고 보건소 항체검사 받았습니다.
    항체 있다면 식기, 수저 굳이 삶거나 따로 사용할필요없습니다.
    비형간염은 혈액에 의해 감염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신랑과 연애할때부터 공부 참 많이 했네요..^^;;)
    신랑은 아무리 이쁜 조카 한테도 입으로 뽀뽀는 절대 안하네요..
    그런것만 조심하심 될듯해요.
    항체유무검사는 꼭!꼭!하시구요~!

  • 5. 그 정도론
    '07.11.22 5:02 PM (59.7.xxx.45)

    옮지 않습니다.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위에 분들은 다 정확한 상식이 없으셔서 저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식기나 뭐 그런거 삶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괜히 찜찜한 기분까지야 어쩔 수 없겠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옮지 않는답니다.

  • 6. 괜찮아요
    '07.11.22 5:11 PM (61.73.xxx.95)

    저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 7. 간염
    '07.11.22 5:38 PM (59.186.xxx.178)

    같이 밥을 먹는다고 옮지 않습니다
    뽀뽀정도의 침 묻는 정도는 걱정 안하셔도 됩나더
    우리나라는 잘못된 정보로 피해보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 8. 그래도
    '07.11.23 12:26 AM (125.184.xxx.28)

    항체검사하셔서 항체생긴거 확인하세요.
    그래야 안심되고 서로 좋습니다.
    아이가 옮아서 간염환자로 산다면 얼마나 마음아프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