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나..고양이요~

애완동물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7-11-22 11:47:09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 건데요.
특이한 동물들 말고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들도
꼭 사료를 먹여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그냥 사람이 먹는 밥이나 그런 종류를 조금씩
주면 안돼고요?

시골 같은 경우는 그냥 그렇게 키워도 튼튼히 잘
자라던데..^^;

꼭 사료를 줘야 하거나 하는 이유가 있나 해서요..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랍니다.^^;
IP : 61.77.xxx.2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밥은
    '07.11.22 11:50 AM (124.243.xxx.9)

    나중에 응가에서 냄새가 나요~ 반면 사료는 냄새가 덜 하고요~ 그래서 애완견들에게는 대부분 사료를 먹인다 알고 있어요~

  • 2. 원글
    '07.11.22 11:53 AM (61.77.xxx.240)

    아~ 그런 차이가 있는 건가요? ^^;
    전 일반 밥이나 이런 종류를 먹이면 뭐 병에 잘 걸리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건가 했어요..^^;

  • 3. ..
    '07.11.22 11:55 AM (203.229.xxx.225)

    고양이는 타우린을 먹어야하는데.. 사람먹는 밥에는 그걸 채우기가 힘들어서 사료 먹여요.
    개는 고양이 사료 먹어도 그다지 탈이 없지만 고양이는 개사료 먹으면 타우린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 4. 원글
    '07.11.22 11:56 AM (61.77.xxx.240)

    아! 또 그런거에요? 아..그렇구나..
    궁금증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답글 주신 모든 분들요~^^

  • 5. 딱히..
    '07.11.22 11:57 AM (220.86.xxx.122)

    뭐 예전에는 식은 국에 밥 말아서 주고 하기도 했잖아요~
    밥 준다고 해서 큰일 나지는 않을꺼같아요~
    어떤분은 자연식으로 해서 고양이 키우시는 분도 계세요-
    저희집도 개를 키우는데 가끔 사료가 떨어지면 하루정도는 미역국같은거에 밥말아서 줄때도 있구요;;
    다만 닭뼈는 절대 안된다는거 ㅎㅎ

  • 6. 그리고
    '07.11.22 12:00 PM (125.184.xxx.197)

    사람에게 맞는 염도는 덩치가 작은 동물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신장이 다 망가지죠.
    사람이 먹는 밥만 줄수도 없고, 대부분 국이나 찌개 국물에 밥 말거나 해서 주시는데, 사실 국이나 찌개의 염도는 동물에게는 우리 인간보고 소금 한푸대를 그냥 맹으로 먹으라고 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결과 신장이 쉽게 망가지죠.

    그나마 덩치가 큰 개는 그나마 괜찮지만 고양이의 경우엔 정말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길냥이들 보면 덩치가 좋죠? 살이 찐게 아닙니다. 계속된 높은 염도의 음식 섭취로 인한 신장 기능이 서서히 망가지고 있어서 몸이 부은거랍니다.

    윗님 말씀대로 타우린의 문제도 있구요..

  • 7. 원글
    '07.11.22 12:03 PM (61.77.xxx.240)

    아아아아.. 그렇군요.
    저는 개와 고양이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키워보진 못했어요.
    그러다가 사료와 일반 밥 주는 거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여쭸더니
    역시나 82에요. ㅎㅎㅎ

    고양이도 엄청 좋아하는데.. 길냥이들이 그게 살찐거라기 보다는 부은 경우가
    많은 거겠네요. 에고..

  • 8. 류사랑
    '07.11.22 12:04 PM (211.245.xxx.62)

    자연식한지 석달 되어갑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사료 줄 필요 없습니다.
    꼭 사료를 먹여야 한다는 것은 사료를 판매해서 이득을 얻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강아지 여러 마리 길렀는데 우리가 먹다 남은 밥 먹어서
    길렀는데도 아무 탈 없이 건강했어요. 다만 사료는 보관이 편하니까 사람 입장에서 더 편리
    하기는 하죠
    일반 음식 먹여서 기른 동물이 사료 먹는 아이들보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합니다. 인간이
    동물과 같이 산 것은 몇천년이지만 사료 먹이기 시작한 건 백년도 안됩니다. 사료는 동물들
    에게 이로운 점보다는 해로운 점이 더 많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먹거리 만큼은 자연에 가
    까운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9. 원래
    '07.11.22 12:06 PM (219.255.xxx.183)

    육식 동물들인데 사람 먹는 것을 그냥 주면 몸에 안 맞아서 병이 난나고 합니다. 사실 건사료에도 곡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병이 안 날 정도이지 그리 좋진 않고요... 그나마 습사료-주식캔이 낫다고 합니다. 정성인 사람들은 생고기로 생식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먹거리 때문에 길냥이들 수명이 2년 정도라고 하죠...
    적어도 기르시려면 사료값, 병원비 정도는 예상하시고 시작하셔야겠지요.

  • 10. 류사랑
    '07.11.22 12:08 PM (211.245.xxx.62)

    자연식을 하시되 간을 안하고 염분을 배제하면 아무런 문제 없어요.
    더 행복해하네요. 얼굴 표정이 그래요.

  • 11. 그런데
    '07.11.22 12:10 PM (125.184.xxx.197)

    자연식 하고,, 사람 먹었던 밥, 국을 주는거랑은 다르지 않나요?
    사료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사실 사료 보면 닭 부산물..이렇게 적혀있기도 하고, 옥수수나 그런게 적혀있기도 하고.. 뭐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정말 생식이면 모를까.. 염분이 안좋은건 사실이니까요.

  • 12. 자연식
    '07.11.22 12:19 PM (125.130.xxx.146)

    하고 사람먹는음식은 틀리지요. 자연식도 정확한 레시피로 영양소가 빠지지않게
    철저히 준비해서 먹어야합니다. 특히 고양이 생식하시는분들 정성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유기농 생고기에 각종 영양제들이 정확히 계량되어 들어갑니다.

  • 13. 우리
    '07.11.22 12:21 PM (125.250.xxx.186)

    강아지는 사람이 먹는 밥을 먹으면 여지없이 변비가 걸려서 변을 잘 못봐요
    그래서 사료만 주는 걸로 바꿨거든요

  • 14. .
    '07.11.22 12:57 PM (211.209.xxx.217)

    시골에서 풀어놔도 잘 자라더라...는 그냥 그래 보이는거구요, 실제론 가진 수명보다 삶이 짧습니다. 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잘 살수 있는데 부족한 영양내지 성분때문에 일찍 질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십년넘게 살더라, 하면 무척 오래 산것같지만 본래 수명은 그보다 많이 더 깁니다. 누구네 집 개는 된장국에 밥 말아 풀어 키웠는데 20년살더라는 리플이 달리겠지만-,- 대개가 그렇답니다. 밥보다는 자연식, 생식이 좋지만 안되서 음식찌꺼기를 챙겨주더라도 되도록 염분을 최소화하고 가끔 사료도 먹이셨으면.... 합니다. 사료가 다 좋다는게 아니라, 사람밥 주시는분에게 제조가 까다로운 자연식 운운은 별나라 이야기 일테니까요...

  • 15. 생식
    '07.11.22 1:22 PM (222.109.xxx.201)

    저는 집에 강아지가 3마리 있는데, 최근에 생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달 되었죠.
    집에서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식 주시려면 차라리 사료를 주세요. 생식이란 강아지의 영양을 고려해서 좋은 재료를 날로 먹이는 겁니다.
    저는 여러가지 야채퓨레(감자,고구마,단호박,호박,당근,어린잎채소,양배추,브로콜리 등등을 살짝 삶아서 다지고 여기에 각종 너트류와 올리브유 추가) 와 닭고기나 오리고기 생것을 섞어서 먹입니다. 야채퓨레는 저희집 반찬재료에 몇가지만 더 사서 한번에 한달분씩 만들어 하루분씩 비닐에 냉동해둡니다. 고기는 마니커 쇼핑몰에서 저렴한걸로 사구요. 연골(목뼈 등)같은 건 1kg에 천원밖에 안합니다.
    가끔 고기 떨어지면 먹다남은 현미밥 + 두부 + 야채퓨레 + 우유 섞어서 주기도 하구요.
    무슨 강아지 먹이에 이렇게 야단법석을 떠냐고 하시겠지만... 안키워보신 분은 더 하실테구요..
    사연이 있지요. 하두 세마리가 돌아가면서 귀병에 피부병이 걸려서 고민하던 중, 그게 다 질 낮은 사료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수긍이 가더군요. 솔직히 사료안에 뭐가 들었는지 알게 뭡니까. 그래서 다음의 관련카페를 가입하고 공부를 좀 한 후에 생식을 시작했어요.
    3개월쯤 먹이니까 정말 귀병이나 피부병이 차츰 좋아집니다. 한놈은 완전히 나았구요.
    아무튼 강아지도 식구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정성이 좀 필요하지만 생식 권합니다.
    사실 돈도 별로 많이 안듭니다. 한달에 하루 날잡아 장만해서 냉동해놓고 하나씩 꺼내 녹여주면 되구요.

  • 16. 윗님
    '07.11.22 1:45 PM (222.107.xxx.36)

    저희 개(시추)도 피부가 안좋아요.
    심한편은 아니지만
    사람먹는 염분있거나 맵거나 하는 음식 주면
    금방 나빠지는게 눈에 보이고
    특히 개 간식을 주면 더 심해져서
    딱 사료만 먹이면 그나마 낫습니다.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저희 개도 그렇게 해주면 정말 잘 먹을거 같아요.
    사람보고 일년 내내 똑같은 사람사료 먹으라 그러면
    진짜 폭동 일어날텐데...

  • 17. 공감
    '07.11.22 2:01 PM (210.110.xxx.184)

    자연식과 사람 먹던 밥/국은 개념이 다른 거죠.

  • 18. 직접
    '07.11.22 2:27 PM (121.141.xxx.61)

    해먹이려면 손이 많이 가요. 어릴 때 집에서 대형견들을 키웠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쌀도 따로 포대로 사서 밥짓고, 닭집에서 포대로 닭 사다가 화장실에서 일일이 손질하고, 빠진 영양소 찾아 영양제 먹이고요. -_- 아빠가 개가 먹다 남은 영양제 나 먹으라고 우겨서 싸운 것도 기억나네요. 그때만 해도 개 전용은 구하기 힘들어 사람 먹는 거 사다가 용량 재서 먹였어요.

  • 19. 양이가족
    '07.11.22 2:56 PM (122.203.xxx.66)

    고양이는 반드시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도 등급이 있어요. 좋은 등급의 사료를 먹이는 것이 사실 좋습니다.
    좋은 사료를 먹이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겨도 좋을 것 같네요.
    양이에게 어릴때(젖뗀후)부터 좋은 등급의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 2년 된 성인 양이랍니다. 자기 밥을 제외하곤 전혀 식탐도 내지 않고
    생선 비린내가 나도 하물며 생선을 코에 갖다 대어도 냄새만 맡지 먹으려고 들지 않는답니다.
    (사실 사료의 효과를 입증하려고 실험을 했지요....)
    양이 털이 윤기도 자르를 흐르고, 변 냄새도 없고,...
    고양이는 타우린 섭취가 부족하면 눈이 멀고 실명을 한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유독히 생선을 좋아하지요.
    애완묘나 애완견은 반드시 사료를 먹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검증된 사료를 ...
    사실 수입사료들이 사실 검증되고 좋은 사료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와 다르게 오래전부터 동물을 사랑하는 그들이니까 좋은 사료를 만들고 있지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좋은 등급의 사료들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애완동물은 전용 사료를 먹여야 한다는 거지요.
    애완견도 키워보고 애완묘도 키우고 있지만 그들의 식사는 사람과 분명히 다릅니다.

  • 20. 양재동 몽실네
    '07.11.22 3:32 PM (210.57.xxx.54)

    꼭 사료 먹이셔야 해요....
    위에 말씀들처럼 사람 먹던건 염도문제가 가장 심각하구요 집에서 키우실라면 냄새도 많고..
    사람에겐 해독효소가 있지만 개 고양이에겐 해독 효소가 없어서 독인 음식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양파!! 같은건 독성이 강하답니다..짜장면 먹이지 마세요....)
    생식을 해서 주시더라도 몇몇가지 음식들은 피해주셔야 한답니다..~
    전 고양이 키워요 ^^

  • 21. 원글
    '07.11.22 3:41 PM (61.77.xxx.240)

    정말 여쭤보기 잘 한 거 같아요. 제가 키울 계획이 있는 건 아니더라도
    많은 걸 알았어요. ^^
    우선 수명이 엄청 길군요!! 잘 키운다면 정말 사람과 같이 인생을 보낼 수 있겠어요~
    그리고 사람이 먹는 음식은 좋은게 아니고 또 먹이더라도 자연식으로 영양소
    생각해서 잘 차려 먹여야 한다는 거..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질 좋은 사료를 먹이는거~ ㅎㅎ

    맨날 고양이 동영상 나오면 컴퓨터를 박박 긁어요. 너무 귀여워서..ㅠ.ㅠ
    헌데 키울 용기가 안나네요.
    정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 22. 자연식
    '07.11.22 3:51 PM (210.121.xxx.233)

    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 애들에게 고구마, 단호박, 사과, 배, 감 등등등을 먹입니다 고구마와 단호박은 익혀주는데 확실히 변이 달라요. 계란은 유기농계란을 날계란으로 먹이구요. 돼지고기 사태나 살코기로 사서 삶아서 먹이구요. 사료와 곁들여 먹이기에 그렇게 서로 상호관계로 좋답니다. 병원에서도 애들이 피부병없이 잘 컸다고 칭찬해 주시더군요.

  • 23. 냥이..
    '07.11.22 8:06 PM (125.184.xxx.214)

    냥이 강쥐 키웁니다.

    냥이는 건사료가 안좋고 습식사료가 좋습니다. 저는 냥이는 생식을 만들어 먹이고 강쥐는 그냥 사료 먹입니다. 강쥐도 점차 자연식 혹은 생식으로 적응시킬 생각이고요..

    냥이는 하부비뇨질환이 취약한 동물인지라 수분섭취가 아주 중요한고 육식동물인지라 건사료는 정말 아니라 생각합니다...제 주위 냥이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이 생식 만들어먹이고 있고요...프리챌에 살찐네 라고 생식카페도 있더군요...

    최소한 생식 못시켜주면 사료에 물을 말아먹이거나 캔이나 파우치같이 물기가 있는 것을 비벼 먹여야 한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88
68265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99
68265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89
68265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22
68265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82
68265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292
682650 꼬꼬면 1 /// 2011/08/21 27,319
68264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491
68264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62
68264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04
68264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36
68264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41
68264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83
68264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20
68264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50
68264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37
68264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834
68263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07
68263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82
68263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04
68263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46
68263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07
68263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67
68263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75
68263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09
68263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57
68263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71
68262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05
68262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831
68262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