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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이 지지도 1위인 이유가
전 이번 추수감사절에 억지로 교회 끌려갔다가
이씨 뽑으라는 목사님 설교 한참 듣다왔네요.
그렇게 큰 교회에서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하는데, 안 따를 사람 있을까요
교회나오면서
아...그래서 1위구나... 하는 생각이 ...
1. 그보다는
'07.11.21 5:16 PM (147.46.xxx.79)노통 때문이죠.
2. 글세요
'07.11.21 5:18 PM (210.117.xxx.129)전 다른종교이지만...별 상관없이 처음부터 *박씨 지지해오고 있어요
밑에 글 보니 주위에선 아닌데 왜그렇게 이명박 지지도가 높을까 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더 궁금하더군요
제 주위엔 온통 *박씨 지지자들이거든요...제 주위, 제 나이또래중 아닌사람이 없던데...
가끔 택시를 타도 한결같이 기사님들도 특정 지역 고향이신 분을 제외하면 전부 MB던걸요
저희는 집안 분위기가 워낙 보수적이라
특정당, 특정지역, 현 대통령을 거부하는 분위기이긴합니다.
저도 그렇고, 다 자기 주위를 기준으로 생각하기 마련인가봅니다.3. 지난 글에서
'07.11.21 5:47 PM (211.186.xxx.130)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89866
댓글을 달아놧길래...4. jk
'07.11.21 6:31 PM (58.79.xxx.67)부동표가 아니라 고정표가 막강하다는게 맞는 말이지요.
부통표는 고정표의 반대말이구요.
그거 보셨는지요. 이번 신당(이름이 바뀌어서 무슨 당인지 모르겠는데 보통 신당이라고 부르더군요)의 경선 참여율과
반대로 한나라당의 경선 참여율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나라당 경선 참여율이 80%정도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그네들은 절대 지지를 바꾸지 않습니다.
노무현이 이명박을 지지해도 이명박 찍을 사람들입니다. ㅎㅎㅎㅎ5. 이전에
'07.11.21 8:27 PM (61.99.xxx.247)한나라 경선 때 박근혜가 오히려 고정표는 많았죠. 이명박이 이러저리 마음을 둘 곳없던 사람들이 많더라.. 뭐 이런 분석이 대세였습니다.
6. 아휴
'07.11.21 8:35 PM (222.237.xxx.148)저 위에 위에 분.
부동표랑 고정표랑 구분이 안되시는지?
jk님이 바로 잡아주셨네요.
이*박이 1위인 이유는
그의 비리를 감춰주느라 고생하는 조중동의 활약
그리고 우매한 백성들
제일 중요한 것은
응답률무시하고 발표하는 여론조사 때문이죠.
1000명 조사했는데 응답률 20% 랍니다.
즉 1000명 중 200명만 응답을 했고, 나머지는 부동층이라 대답안함.
지지율 40프로라면 200명 중 80명이 지지의사를 밝힌 것이죠.
즉 천명중에 80명의 지지율이라면 40프로가 아니라 4프로의 지지입니다.
노통의 처 20촌이 청와대경비로 취직했다고 인사비리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던
조중동의 그 언론정신의 반의 반만이라도 이*박에게 적용한다면
과연 이*박이 경선이라도 통과했을까요?
그리고 대선에 맞춰 김경준의 귀국 어쩌고 하는데.
대선에 맞춰 귀국시킨 당이 바로 한나라당입니다.
미국법원에서 화낸것을 아시나요?
이명박의 대리인 김백준이 김경준을 고발해놓고
소장 제출을 비롯한 관련 서류를 계속 늑장 제출해서 재판지연시키기.
게다가 미국법원에서 김경준을 석방에서 한국송환 결정을 내리자
한나라당에서 몇번 송환취소요구를 미국법원에 했습니다만.
결국 미법원에서 송환결정을 내려서 이제서야 오게 된 것입니다.
실은 김경준이 한국올려고 한것은 이번 3월부터였습니다.
대선 직전에 김경준이 온 것은 한나라당의 작품이죠.
그리고 주변에 이*박 지지자들이 가득하시다는 분.
제가 말한 4가지 중의 하나일 겁니다.
1. 양심이 마비되었거나
2. 너무 모르는.... 순진하거나 모자란 백성이거나,
3. 아님 그의 비리를 알기도 알고, 양심도 있지만, 울 집에 너무 잘 살아서 종부세(8억이상의 집)내기 싫거나,
4. 김영삼으로는 모자란다. 장로대통령 한번 더 뽑자는 개독교인거나.
그 4가지중의 하나일겁니다.
노통이 집값올려서 싫거나 권위가 없어서 싫다면
이*박은 더더욱 안되지요.
그야말로 부동산축재의 귀재요.
강북뉴타운개발로 서울집값을 폭발적으로 뛰어오르게 하였으며.
대통령후보시절부터 수많은 비리를 안고 있는 사람이
무슨 대통령의 권위가 서겠습니까?
그 사람부터 세금 떼먹고, 위장취업시키고, 의료보험료 1만8천원 내던 사람인걸요.
미국가 있는 딸래미를 자기 빌딩 청소직원으로 취직시키고.
자기소유의 건물에 불법맛사지 성매매 업소를 허가내어 실정법을 어긴 사람입니다.
그래도 처벌안하죠?
또한 자기 운전기사를 자기빌딩 청소직원으로 등록시켜서 세금을 떼먹었쟎아요.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이 똑같은 짓을 했다가 법원에 기소되어 벌금형인가 받았습니다.
아마도 조선일보 사장보다 이*박이 힘이 센가 봅니다.
검찰이 그 법을 공정하게 하자면, 당연히 처벌해야 하는데 안하는 것은
벌써 검찰이 이*박의 입김하에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이번 BBK사건결과가 과연 검찰의 마지막 실낱같은 양심을 보여줄지는 의문입니다만.
전과14범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싶진 않습니다.
그를 추종하는 분들~ 어찌 그리 양심이 마비되어 있답니까?7. jk
'07.11.21 9:01 PM (58.79.xxx.67)어짜피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이나 이명박을 지지했던 사람이나 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이라서
떠돌이 그딴거 없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노무현이 헌법 고쳐서 다시 한나라당 후보로 나와도 노무현 찍습니다.
단지 한나라당 후보라는 이유만으로 그렇습니다.
아마도.. 김정일이 한나라당 후보로 나오면.. 좀 얘기가 달라질수도있겠군요... ㅋㅋ8. 아휴님
'07.11.21 9:47 PM (221.159.xxx.111)시원하게 정리하셨네요.진실을 알려줘도 딴소리 많네요.자기 자식에겐 뭐라 할까요.컨닝해서라두 1등하고 좋은 대학가라 말하겠죠.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정의가 실현이 되는 세상 기다립니다.
9. 당근
'07.11.21 10:26 PM (58.102.xxx.118)거품물어야죠.
이건 양심 대 비양심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비리있어도 이*박 찍겠다는 것은
양심실종의 문제입니다.10. 거품
'07.11.21 11:39 PM (222.107.xxx.40)아무리 웹상이라지만 말씀 가려서 하시지요
양심실종소리를 들으면서 심지어 우매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MB를 지지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셨는지요?
한나라당 추종자라고요...
솔직히 특정당 추종이라면 과거 민주당-신당 이쪽 추종자들에 비할바가 아니죠
BBK가 어찌 결론나도 저역시 MB지지 변함없네요
아무리 거품 물어도 소용없는데, 안타깝네요11. ..
'07.11.22 1:29 AM (121.141.xxx.61)이명박을 찍겠다는 사람도 꼭 이명박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닐것 같아요.
무능력 또는 비리
싫은 것들 중 덜 싫은 것을 골라야 하는 선택이 아니겠어요?
능력있고 깨끗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현실에서 자신이 그나마 더 견딜 수 있는 걸 선택하는 거겠죠. 경제적으로 후진국이 그나마 나을지 정치적으로 후진국이 나을지 아직 마음의 결정은 하지 못했네요.
집이 너무 잘 살지도 개독교(이런 증오가 가득 담긴 자극적인 말을 쓰고 싶지는 않지만요.)도 아니지만, 양심이 마비되거나 모자란 백성이 돼서 이명박을 찍을 지도 모르고, 정의를 가르쳐주시는 분들의 말을 따를지도 모르지만요.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우매하고 비양심적인 보수꼴통으로 모는 것은 자신들이 백안시하는 기독교인들이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선민의식을 갖고 가르치려 드는 것과 다른게 뭔가요? 개독교, 개독교 하시는 걸 보면, 그런 식의 태도가 얼마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지 잘 아실텐데요.12. 궁금합니다.정말
'07.11.22 11:56 AM (211.114.xxx.138)거품님. 궁금해요. 왜 그렇게 어찌됐든 MB인지.
전 기독교지만 그사람 싫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기독교인이 그런다는게 정말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창피스럽습니다.
그사람이 뭔짓을 했든간에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가요..